[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26일에는 설악산에서 실종된 40대 등산객이 신체장애와 혹한을 이겨내고 엿새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설악산 영시암 인근 계곡에서 지난 2011년 12월 20일 입산했다가 이틀 뒤 연락이 끊긴 박 모 씨가 수색 중이던 헬기에 발견돼 구조됐습니다.박 씨는 눈 속에 고립된 후 텐트 안에서 매트리스와 침낭을 이용해 체온
알렉산더 맥퀸이 웨일스 남부에 사는 학령기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Ffasiwn Stiwdio(‘패션 스튜디오’를 뜻하는 웨일스어)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력을 발산하고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패션 이미지를 제작한다.2020년 여름부터 알렉산더 맥퀸은 웨일스 남부 계곡 마을에 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하우스 자수사, 직원, 교육팀을 블래노 그웬트(Blaenau Gwent)로 보내서 몇 달 동안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각자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흥미진진한 패션, 사진, 자수 워크숍을 통한 창작 교육 프로젝트를 시작했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9월 0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8. 31.~9. 3. 강풍 동반 강한 비: 서해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8.31일부터 9.3일까지 당분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많은 곳은 300㎜ 이상 예보되었다. 도심지 내 간판, 공사장 가림막 등 낙하·비산위험물은 사전에 확인하여 고정·철거하고, 코로나19 가설시설물(천막·그늘막 등)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8월 3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지급 시작: 국민지원금은 2021년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하인 경우를 지원대상으로 한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가구별 특성을 고려하여 특례를 적용한다. 1인 가구는 고령자, 비경제활동 인구가 많은 특성을 고려하여 직장가입자 기준 연소득 5,800만원에 해당하는 건강보험료로 상향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8월 2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태풍 ‘오마이스’ 대처상황 점검회의 개최, 중대본 2단계 가동: 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11시를 기점으로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중대본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여 가동한다. 산사태 우려지역이나, 산간·계곡, 해안가, 저지대 등 인명피해 가능성이 있는 곳은 선제적으로 통제와 대피를 실시하고, 강풍에 대비해 어선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8월 1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집중 집중호우 시, 산사태·급류 각별한 주의 필요: 막바지 휴가철을 맞이하여 산지·계곡·하천으로 떠나는 캠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산지·계곡 등에서의 돌발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급류 휩쓸림 등 다양한 위험 상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지·계곡 등에서 캠핑 중에 비가 오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일단 안전한 대피 장소로 이동하는
[시선뉴스 심재민] 막바지 휴가철을 맞이하여 산지·계곡·하천으로 떠나는 캠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지·계곡 등에서의 돌발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급류 휩쓸림 등 다양한 위험 상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태풍·호우 시 반복되는 인명피해 원인별 유형은 ①급류 휩쓸림, ②차량 침수, ③강풍에 의한 낙하물, ④산사태, ⑤세월교·교량 횡단, ⑥물꼬 관리 등이다. 특히 최근 들어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및 급류 휩쓸림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캠핑 중 산사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지난 7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미혼남녀 총 300명(남 150명, 여 150명)을 대상으로 ‘여름 보양식’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결혼정보회사 듀오 설문 결과, 대다수의 미혼남녀(남 82%, 여 90.7%)가 올 여름 몸보신을 위해 보양식을 먹었거나 먹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으로는 남녀 모두 ‘삼계탕 등 닭고기’(68.3%)를 1위로 꼽았으며, 이어 ‘소고기’(12.7%), ‘장어 등 해산물’(11%)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5일에는 오후 2시쯤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파로호 상류에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물놀이와 고기잡이를 하던 도중 이 모 씨가 발을 헛디디면서 물에 빠졌고 이 씨를 구하기 위해 김 모 씨가 뛰어들었지만 김 씨마저 물살에 휩쓸렸습니다.조카 서 모 군 등 4명이 인간띠를 만들어 구조에 나섰지만, 수심이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물놀이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8월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하천 및 계곡 등으로 방문객이 많아지면서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최근 5년(‘16~’20년, 합계)간 여름철(6월~8월)에 발생한 물놀이 사고로 총 158명이 사망하였다.전체 사고의 절반(105명, 66%) 이상 정도가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연령대로 보면 50대 이상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고(53명)가 가장 많지만 10대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 Pro] 여름 휴가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물놀이’. 물놀이 하면 즐겁고 시원한 감상에만 몰두하기 쉽지만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위험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된다. 요즘은 방역수칙과 함께 해안가의 ‘해루질’ 역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 주요 해변과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때 안전 및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특히 해안가 해루질이 가장 위험하다고 밝혔다. 해루질은 충청도 지역의 방언으로 물이 빠진 갯벌이나 해변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행위를 말한다. 지
리솜리조트가 레스트리 리솜 오픈과 함께 준비한 포레스트 일루미나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16일 완성된 포레스트 일루미나쇼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친환경 리조트답게 차분하면서도 특색 있는 야간 조명디자인이 특징이다"라며 "먼저 리조트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해브나인 스파 외벽은 오로라 빛이 펼쳐지는 대형 캔버스가 되었다. 입구를 따라 이어지는 예쁜 계곡정원에도 갈대숲과 돌에서 빛나는 따스한 조명들을 추가해 소소한 이야기가 이어지게 했다. 계곡 끝에 자리한 높이 4.5m의 문라이트리는 마치 수십 개의 달이 떠있는 듯한 풍광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7월 1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임상시험 참여 지원 상담센터’ 개소: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 지원을 위한 ‘임상시험 참여 지원 상담센터(이하 ’상담센터‘)*’를 지난 12일 개소했다. 정부는 ‘끝까지 지원한다’는 원칙으로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전주기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국산 백신 개발 기업들이 단계적으로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파키스탄 북부에서 이동 중이던 버스가 폭발하면서 계곡으로 굴러떨어져 중국인 9명 등 13명 이상이 숨졌다.1. 버스 이동 중 폭발외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북부 카이버·파크툰크와주(州) 어퍼 코히스탄 지역에서 중국인 기술자 등 근로자 수십 명과 치안 병력, 주민 등을 태운 버스가 이동 중 폭발 후 인근 계곡으로 추락했다. AFP통신은 정부 관계자와 경찰을 인용해 이 사고로 13명이 목숨을 잃었고 이 가운데 중국인 9명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2. 폭발 원인 등 조사당국은 부상자 등을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7월 15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폭염 대처 상황 긴급 점검 실시: 7월 13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긴급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추진사항과 대책을 점검하였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당분간 폭염특보가 확대·유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어제(7.12일) 12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를 “관심
[시선뉴스 심재민] 본격적으로 접어든 장마철. 그 외 앞으로 태풍 등으로 인해 많은 비가 예상되는 시기다. 다 알면서도 매년 당하는 호우 피해를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올해는 늦은 장마다. 올해와 같이 7워 초에 늦게 장마가 찾아온 건 1982년 이후 처음으로 무려 39년만의 7월 장마이다. 그런 만큼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비로 인한 피해는 ‘비’에 국한되지 않는다. 집중호우 발생 시 산사태, 홍수 등으로 이어져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7월
[시선뉴스(경기 이천)] 이천 시내 한가운데 작은 호수, 그 호수 한가운데 세워진 작은 정자가 있다. 이천시가 꼽은 9경 중의 하나로 산이나 강, 계곡 등에 있는 정자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주변에 높은 아파트들이 있지만 또 다른 무릉도원에 와있는 듯한 착각까지 들게 만들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도 잡는 곳. 바로 안흥지에 있는 ‘애련정’이다.애련정은 세종 10년에 중건되고 이천부사 이세보가 다시 중건했다. 이후 조선시대 후기까지 오랫동안 많은 시인묵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유서 깊은 정자였다. 애련정이라는 명칭은 당시 영의정이
[시선뉴스 (경기도 이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휴일마다 우리 지역 곳곳을 탐방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했고, 기존에 잘 알려진 여행지 외에도 의외의 지역의 특색을 찾아나서는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오늘은 그 중하나로, 쌀과 도자기로 유명한 경기도 이천을 소개하려 한다. 경기도 이천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된 지역으로 문화적인 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많은 도자 예술인과 관련 산업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전문도시로 세계 도자 비엔날레 등 축제 운영 등을 인정받아 2010년 7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6월 25일에는 불어난 계곡물서 실종된 아이를 수색하던 소방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아침 8시쯤 강원도 영월군 앞 계곡에서 3살 여자아이가 급류에 실종되었고 11시 반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이던 영월소방서 소속 이 모 소방교 구급대원도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이 대원은 실종 지점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때 이른 무더위로 해수욕장(해운대·송정 6.1. 개장)과 하천 등에서의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아져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과 공공기관 등에서의 여름휴가 분산 실시로 피서객들의 물가를 찾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물놀이 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최근 5년(‘16~’20년, 합계)간 발생한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총 158명이며, 사망 시기는 6월 초순부터 금씩 증가하여 8월 초까지 이어지고 있다. 물놀이 인명피해는 주로 하천(42.4%, 총 158명 중 67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