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리조트가 레스트리 리솜 오픈과 함께 준비한 포레스트 일루미나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16일 완성된 포레스트 일루미나쇼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친환경 리조트답게 차분하면서도 특색 있는 야간 조명디자인이 특징이다"라며 "먼저 리조트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해브나인 스파 외벽은 오로라 빛이 펼쳐지는 대형 캔버스가 되었다. 입구를 따라 이어지는 예쁜 계곡정원에도 갈대숲과 돌에서 빛나는 따스한 조명들을 추가해 소소한 이야기가 이어지게 했다. 계곡 끝에 자리한 높이 4.5m의 문라이트리는 마치 수십 개의 달이 떠있는 듯한 풍광을 선사한다."라고 설명했다. 

포레스트 일루미나쇼

그러면서 "포레스트 일루미나쇼의 정점은 가든브릿지 옆에 있는 신비의 숲에서 펼쳐진다. 25대의 가든레이저가 포레스트의 소나무 숲을 만나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빛의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숲 가운데 있는 하얀 사슴은 숲을 더욱 몽환적이고 신비스럽게 만들어주는 주인공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포레스트 일루미나쇼 진행총괄을 맡은 호반호텔&리조트 이동우 사업총괄은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는 밤에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레스트리 오픈에 맞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리솜리조트의 각기 다른 테마환경에 잘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라이트리<br>
문라이트리

포레스트 일루미나쇼는 레스트리 리솜 포레스트뷰 객실에서도 조망이 가능하며 계절별 일몰시간부터 밤 11시까지 매일 운영된다. 8월 8일까지 레스트리 리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루미나쇼 인증이벤트에 참여하면 레스트리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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