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충남 서천)] 충남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를 한 데 모아놓은 ‘2016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이 개최된다. 6월 18일부터 시작되는 '2016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은 26일까지 총 9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18일 6시 개막공연으로 시작하는 ‘2016 춘장대 모래-song fe
[시선뉴스(인천 중구)]공항철도가 개통되면서 영종도의 바다에 닿기 쉬워진 요즘. 서울에서도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영종도는 동해처럼 시원한 파도와 푸른 바다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고 여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영종도에도 을왕리나 왕산해변처럼 다양한 해변들이 있지만 마시안해변은 많이
[시선뉴스 이승재]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6월 13일에는 한국방송공사가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을 위해 모금한 성금 1억 원을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당시
[시선뉴스 이호기자/디자인 이정선pro]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배우 조덕현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참 바쁘게 걸어왔다. 때로는 그저 연기가 좋아서 또 때로는 그저 일로써 그렇게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다. 수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활기 넘치는 ‘홍대’같았던 배우 조덕현, 그는 이제 북한강변의 고즈넉한 산책길의 ‘여유’를 담은 배우가 되고자 한다.PART 2. 연기자의 길을 천천히 걷고 싶다. 이번
[시선뉴스 이승재] 말도 잘 통하지 않는 타지에서 누군가를 이끌어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거기다 전임자가 세워놓았던 기록이 대단하다면 그 중압감도 굉장히 클 것이다. 이런 어려운 자리를 맡는다는 것은 정말 큰 결심이 필요하다. 하지만 행복하고 영광스럽다며 그 자리를 흔쾌히 받아들인 사람이 있다. 바로 ‘율리 슈틸리케’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다
[시선뉴스(강원 춘천)]산과 들에 녹음이 펼쳐지는 6월.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떠난다. 특히 자연을 몸소 느끼고 싶을 때 ‘메타세콰이아길’을 찾아가 걸어보자. 가로수나 풍치수로 사용되는 메타세콰이아는 나무 높이 35m, 직경 2.5m까지 자라기 때문에 웅장함을 느낄 수 있으며 군집성이 좋아 아름다운 숲을 만들 수 있다. 특히 가로
[시선뉴스]무더운 날이 지속되면서 많은 이들이 초계국수, 냉면, 동치미국수 등 시원한 음식을 찾는다. 특히 시원한 음식 중 별미인 회냉면은 담백한 육수 맛이 아닌 홍어를 초에 담구었다가 매운 양념으로 무친 후 냉면과 비벼 먹는 음식으로 평양냉면과 함흥냉면과는 또다른 맛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회냉면에 들어가는 홍어는 많은 사람들이 코를 자극하는 맛으로
[시선뉴스 이승재]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6월 12일에는 한자로 버들 류(柳)인 성씨에 두음법칙을 적용해 무조건 ‘유’ 씨로 쓰도록 한 것은 개인의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법원 판결이
[시선뉴스 심재민] 쉬리, 웰컴투 동막골, 7번방의 기적, 베테랑 등 수많은 대작 속 익숙한 얼굴이 있다. 바로 배우 조덕현. 그는 쟁쟁한 작품 속에서 특유의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 서서히 각인 되었다. 하지만 배우 조덕현은 자신의 현재의 색깔에 만족하지 않는다. 또 다른 자신의 색을 찾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식지 않는 배우 조덕현을 만나보았다.PART 1.
[시선뉴스(경북 포항)]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매년 1월 1일이면 일출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곳 바로 포항 호미곶이다.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는 국토 최동단을 측정하기 위해 영일만 호미곶을 일곱 번이나 답사한 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동쪽임을 확인했다. 그는 호미곶을 호랑이 꼬리 부분이라 기록하였고 장기곶, 동외곶 이라고도 불린다.
[시선뉴스(경북 포항)] 포항 북구에 위치한 영일대 해수욕장은 우리나라 최초 해상 누각인 ‘영일대’를 만들면서 원래 이름인 북부 해수욕장에서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개명했다.매년 포항국제불빛 축제와 포항바다국제공연 예술제가 열리는 포항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날이 뜨거워지는 여름이 오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우리나라 최초 해
[시선뉴스 이승재]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6월 11일에는 나이지리아에서 무장단체에 피랍됐던 한국인 근로자 5명이 무사하게 귀국하는 일이 있었습니다.D 건설사 소속 근로자 5명은 우리나라
[시선뉴스(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고궁은 현대인들에게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신비스러운 공간이다. 옛 조상들의 지혜도 느낄 수도 있고,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게 하는 최적의 공간이기도 하다. 이런 고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바로 ‘제 7회 나라사랑 고궁걷기대회’다.제 7회 나라사랑 고궁
[시선뉴스 이호기자] 무더운 여름. 관객들의 뒷덜미를 서늘하게 할 공포영화의 시즌이 왔다. 공포영화라는 장르는 그 안에서도 또 여러 가지 장르로 나뉠 수 있는데, 슬래셔, 고어, 오컬트, 스플레터, 스릴러 등이다.슬래셔나 고어, 스플레터 같은 경우는 유혈이 낭자하고 피와 살이 튀는 연출이 자주 나오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공포를 직접적으로 전한다. 오
[시선뉴스(중국 베이징)] 베이징의 이화원은 황실 정원으로 중국 정원 조경의 최고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웅장한 규모로 설계된 이화원은 황제가 정사를 돌보던 정치활동 구역, 생활거주 구역, 휴식 및 유람 구역 등 3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여러 전쟁으로 일부 파손되었지만 그때마다 복구되어 지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화원은 1750년 청나라 건륭제는
[시선뉴스 문선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프롤로그▶평범한 시골 마을,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어집니다. 낯선 외지인의 출연과 함께 벌어진 기이한 사
[시선뉴스(서울 및 용인)] 18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우리의 곁을 찾아왔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그동안 열연을 펼쳤던 홍광호, 윤공주 등 기존의 배우들과 함께 케이월, 전나영 등 새로운 배우들이 캐스팅돼 새로운 모습의 ‘노트르담 드 파리’를 즐길 수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시선뉴스(라오스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은 종교적인 건축물뿐 아니라 열대몬순을 지닌 나라답게 길게 뻗은 나무와 유량이 풍부한 강을 간직한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특히 꽝시 폭포는 루앙프라방을 대표하는 자연 관광지이다. 꽝시폭포의 ‘꽝시’는 사슴을 가리키는 말로 사슴이 뿔을 들이받으 곳에서 물이 쏟아져 폭포가 만들어졌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카르스
[시선뉴스 정유현 인턴기자] 방영과 동시에 시청률 10%를 넘으며 최근 그 인기를 이어가는 SBS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눈에 띄는 배우가 있다. 바로 ‘석준수’ 역을 맡은 배우 온주완이다. 온주완이 연기하는 석준수는 극에서 잘생긴 외모, 최고 학벌, 재벌 집안 등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할머니에게 인정받지 못해 고뇌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그가 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