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매년 2천만 톤 이상을 생산하는 세계 주요 감자 생산국 중 하나이다. 비옥한 토양, 감자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 풍부한 물, 그리고 뛰어난 기술 등의 이유로 미국 감자는 우수한 품질, 제품의 일관성, 다양성을 보여준다.특히 미국산 감자는 영양소적인 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영양 전문가들은 “감자는 영양 가치를 지닌 농작물 중 하나”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감자에는 비타민 C뿐만 아니라, 칼륨, 단백질, 복합 탄수화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건강한 식생활을 구성하는 영양소들이다.그 중 대표적인 감자 영양소는 콜라겐 형성
광주동명병원(대표원장 정찬영)이 뇌·심혈관질환 고위험 근로자를 대상으로 ‘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관계자는 "지원대상으로는 산재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가운데, 아래 조건에 하나 이상 해당된 경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직접 지원·신청해서 선정된 자들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정조건은 ▶최고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최저혈압 90mmHg 이상,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총 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 또는 LDL 160mg/dl 이상 또는 중성지방 200mg/dl
시선뉴스=심재민 기자/디자인=김선희 pro | 영양은 물론 아삭한 식감 때문에 식탁에 자주 오르는 ‘줄기채소’.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것들도 있고 의외의 줄기채소도 있다.먼저, 채소란 식물의 잎, 뿌리, 씨앗, 줄기 등에서 얻는 영양가 있는 식품을 말한다. 이 중 잎과 뿌리, 씨앗 채소의 경우 구분이 비교적 쉽지만 줄기채소는 형태만 보고는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줄기채소로는 샐러리, 아스파라거스, 죽순, 양파 등이 있고, 땅에서 캐내는 감자 역시 의외로 줄기채소 중 하나다. 한국의 많은 요리에 사용되는 양파양파는 종잇장처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이제는 가족이 된 반려동물! 오래 전에는 반려견이나 반려묘에게 사람이 먹고 남은 음식을 주는 경우도 많았지만 이런 음식들은 간이 들어가 반려동물에게는 자극적일 수도 있어 좋지 않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고 특별한 기념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정성스럽게 가정식을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아진 상황. 집에서 반려동물에게 편하게 줄 수 있는 건강한 가정식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반려견들의 슈퍼푸드라 불리는 ‘블루베리’는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한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의 높이가 오르고 수온이 오르고 있다. 전 세계 곳곳이 이상기온으로 산불이나, 수해 등 다양한 재앙·재난을 겪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육류 생산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에서 대체 식량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 시장 규모도 점점 성장하고 있다. 미래의 먹을거리, 무엇이 있을까?대체육-배양육배양육은 소나 돼지, 닭 등 동물의 근육 줄기세포를 배양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고기로 키운 것으로, 맛과 향이 진짜 고기와 거의
매년 11월 14일은 국제 당뇨병 연맹 (IDF)과 세계 보건기구 (WHO)가 정한 ‘세계 당뇨의 날’이다.당뇨병 환자는 군것질을 하고 싶어도 많은 제약이 있는데, 그나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중 하나가 바로 견과류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소량만 섭취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은 높인다.HDL 콜레스테롤은 혈중 중성지방을 배출해 혈관을 청소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기 때문에 당뇨환자에게 안전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글랜비아 퍼포먼스 뉴트리션 코리아’는 ON 골드스탠다드웨이 밀크티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ON 골드스탠다드웨이 밀크티맛은 90% 이상의 유청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 분리유청단백(WPI) 기반이다. 아미노산(발린, 류신, 이소루신) 5.5g, 글루타민과 글루타민산 4g 또한 함유했으며 향긋하고 부드러운 밀크티맛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해당 제품의 기반인 분리유청단백(WPI)은 90% 이상의 유청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 단백질을 의미하며 지방, 콜레스테롤, 탄수화물이 적게 함유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뇌졸중은 뇌의 혈류를 담당하는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을 동반한다. 이러한 질환은 주로 고령자에게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사회적인 환경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40대나 50대 초반에도 뇌졸중이 흔히 발생하고 있다. 이는 사회, 경제적인 손실과 더불어 가족 구성원들 간의 활동에도 상당한 제약을 받을 수 있다.뇌졸중 예방의 핵심은 위험인자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고혈압과 당뇨병, 심방세동을 비롯한 심장병, 이상지질혈증, 흡연, 과음, 비만 등이 조절해야 할 위험인자로 알
중풍, 다른 말로 뇌졸중이라 불리는 질환은 의학적으로는 뇌혈관 질환이라 칭한다. 시간이 생명이라 할 정도로 초기 발견이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조기에 대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위험도가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2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내는 주요 사망 원인이라는 점에서 가볍게 넘기지 않아야 한다. 제대로 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망 또는 평생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날 시점에서 가급적 신속히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이를 위해서는 전조증상을 숙지해 두고 있어야 한다. 전조증상은 ‘FAST
에프티앤비(대표 이강일)에서 개발한 대체육 식물성 닭고기를 논현 뱀파이어치킨에 공급한다고 30일 전했다.관계자는 "‘밀’의 탄수화물을 정제한 후 단백질을 뽑아내 개발된 식물성 닭고기는 콜레스테롤이 없고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 치킨과 유사한 식감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뱀파이어치킨을 운영하고 있는 이형구 점장은 “비건 뿐만 아니라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최근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소개되어 조회수 80만뷰를 기록한 바 있다.”고 전했다.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이 더오름 회원을 대상으로 ‘2023 라이트핏 303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30일간 3단계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체중 감량을 도와줄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라이트핏 다이어트 30일 세트 구매 후, 준비-슬림-유지 3단계의 각 단계별 프로그램에 따라 섭취해가며 총 5kg이상 체중 감량을 목표로 무리하지 않고 건강하게 감량에 성공하면 된다.교원더오름 관계자는 “먼저 준비 단계 2일 동안은 클렌즈 주스 ‘클린톡48’로 다이어트 시작 전 최적의 몸 상태를
매년 전 세계 약 1,7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주범으로 심혈관 질환이 있다.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은 혈관이 좁아지는 증상인 죽상경화증으로, 죽상경화증을 일으키는 가장 위험한 유발인자가 바로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이다.고지혈증은 혈중 총 콜레스테롤, 몸에 나쁜 LDL(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증가한 상태이거나 몸에 좋은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감소한 상태일 때 진단한다. 즉, 혈관에 기름(지질)이 너무 많이 쌓인 것이다. 최근에는 20대의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늘고 있는 만큼 흔한 질병이지만, 초기
눈꺼풀 피부는 얇고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아 노폐물 배출이 잘 되지 않는다. 때문에 각종 노폐물이나 자극 물질이 쌓여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때 오돌토돌하게 무언가 돋아나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비립종이나 물사마귀 등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눈꺼풀에 노란색의 튀어나온 점이 생겼다면 안검황색종을 의심해보아야 한다.안검황색종은 눈꺼풀에 노란색의 튀어나온점(모반)이 생기는 질환으로 콜레스테롤의 영향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국내에서도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고지혈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검황색종 환자의 수가
푸드테크 기업 (주)에스와이솔루션 산하 브랜드 미트체인지는 신제품 ‘퀴노아 약콩두유 무가당’ 제품을 통해 강남권 PT 스튜디오 체인 피트니스2.0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품을 매개로 한 다방면 교류 활성화 △상호를 위한 브랜드 가치 제고 협력 등으로 특히 ‘퀴노아 약콩두유 무가당’ 제품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퀴노아 약콩두유 무가당’은 강원도 정선·평창산 Non-GMO(비유전자변형식품) 약콩 100%, 슈퍼푸드 퀴노아 첨가, 설탕(과당)·식품 첨가물 무
블라우쉐는 겨울철 고보습 크림 '에버컴포트 에버컴포트 익스클루시브 세라마이드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80g 대용량으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자체 개발성분인 선인장 추출물과 프로바이오틱스를 적용한 '캑터스바이옴'이라는 유효성분이 함유되었다. 현재 특허출원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많은 슈퍼푸드 4종 컴플렉스를 함유한 것은 물론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한편, 블라우쉐 신제품 (에버컴포트 익스클루시브 세
암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면서 젊은 층의 건강 관리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기록을 살펴보았을 때 암 발병률이 20대에서 눈에 띄게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30대 역시 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다.대표적으로 대장암의 경우 2021년 기준 30대 대장암 환자 증가율은 48.4%, 20대는 60%에 달하며, 유방암의 경우 30대부터 급격히 발병하기 시작해 30대, 40대 유방암의 환자가 전체의 55%가 될 정도로 젊은 층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암이나 위암
계단을 한번에 오르기 힘들거나, 무기력해지고 몸에 힘이 없어진다면 모두 '근감소증'을 의심해야 한다. 2021년 한국표준질병사인 분류에도 포함될 만큼 유병률이 높아진 근감소증이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위험요소로 다가오고 있다.최근 근감소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운동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단백질 식품들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저작 능력이 떨어지고 소화 기능이 약화된 중장년층들 사이에서 식물성 단백질이 주목 받고 있다.20일 방영된 정보·교양 프로그램 TV조선 ‘유레카’에서는 식물성 단백질로 건강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이유식은 아이의 영양은 물론 평생 식습관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아이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갖추어야 하고 소화되기 쉽고 성장 과정에도 잘 맞아야 한다. 아이가 돌이 지나 밥을 먹기까지 부드러운 음식으로 시작해 점차 단단한 음식을 먹는 연습을 하게 되는 과정인 이유식. 그중에서 후기 이유식에는 어떤 재료를 첨가하면 좋은지 알아보자.우선 이유식은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로 나뉜다. 초기는 보통 생후 4~6개월로 보고 있으며 대부분의 아이들은 4개월이 지나면 체중이 6~7kg이 넘고
미국 타트체리마케팅협회에서는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타트체리 요리 세가지를 제안한다고 31일 밝혔다.협회 관계자는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몸의 면역력이 30%가량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며 “제안하는 레시피를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 후 섭취하면 근력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덧붙였다.[타트체리 닭볶음]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타트체리를 곁들인 건강식베이컨 4장, 닭다리 4개, 닭넓적다리 4개, 소금, 후추, 다진
라누보(La nouvo)가 자사 첫 다이어트보조제 ‘라누보 필 포 바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라누보는 ‘다이어트 식품이 맛있고 건강할 수는 없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이너뷰티 식품 브랜드로,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모든 제품 개발 과정에서 자연과 가장 가까운 원료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달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라누보 필 포 바디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식물성 원료 돌외잎주정추출물을 주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