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오는 6월 1일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되는 날이다. 6·1 지방선거에서는 ‘시·도지사’ ‘구·시·군의 장’ ‘시·도의회의원’ ‘구·시·군의회의원’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비례대표’ ‘교육감’ ‘교육의원’ ‘재보궐선거’가 진행된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의 후보들을 살펴보자. 먼저 서울시장 선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민의힘 오세훈, 정의당 권수정, 기본소득당 신지혜, 무소속 김광종 5명이 올라있다. (기호 순) 이중 송영길, 오세훈 후보의 공약 중 관심이 높은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조재휘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5월 17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에 대해 알아본다. (심재민 팀장) : 거물급 인사들이 잇따라 조기에 링에 오르며 재보선 판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어떻습니까?(조재휘 기자) : 지난 6일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나란히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지난 대선 레이스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
[오늘의 주요뉴스] 윤석열 전격 사퇴,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총장 직무대행 체제 전환윤석열 검찰총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대검찰청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윤 총장의 사의를 전격 수용하면서 조남관(56·사법연수원 24기) 대검 차장검사가 총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조 차장검사는 지난해 윤 총장의 징계 사태 때도 두 차례 총장 직무를 대신 수행했으며 직무 대행 체제는 차기 총장이 인선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인천, 신규 폐기물 매립지 확정...오는 2025년 준공 목표인천시의 신규
[오늘의 주요뉴스]인천시 서구 청라소각장 폐쇄 방침인천시는 서구에 신규 소각장을 건설하고 기존 청라소각장은 폐쇄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날 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 1월 시설 가동을 목표로 서구에 친환경 자원순환센터(소각장)를 건립하기로 했다. 신설 센터 위치와 규모는 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 의견과 관련 용역 결과를 고려해 결정할 방침이다.전주시,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가동전북 전주시는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인천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 추정 물체 14건을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인천시는 수돗물 유충과 관련한 민원 신고가 지속해서 접수되는 서구 등 일대를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집중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들 14건 가운데 최근 문제가 된 깔따구 유충은 3건으로 확인됐다.나머지는 물속에서 살 수 없는 딱정벌레 등으로 수돗물 관로가 아닌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또 인천시는 지난 23일 오후 6시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가정집 수돗물에서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되었는데, 모두 '이태원 클럽'과 관련 있는 확진자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학원강사 A(25)씨로 부터 중구 거주 고등학생 3명, 미추홀구 거주 고등학생 2명, 같은 학원 강사 1명 등 6 명이 감염되었고, 또 별도로 과외를 한 연수구 거주 중학생 1명과 학생의 엄마 등 총 8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A 씨는 당초 자신이 무직이라고 진술했지만 역학 조사 과정에서 학원 강사라는 사실이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이후 집합 유흥시설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실검에는 찜방, 수면실 등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시설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집합 유흥시설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서울시와 경기도에 이어 인천시도 10일 시내 전체 유흥시설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집합금지 명령은 유흥업소에 사람이 모이는 것을 금지하는 것으로 사실상 영업중지 명령이다. 이들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최고 징역 2년 또는 2천만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위반에 의해 감염이 확산하면 방역 비용을 물릴 수
[오늘의 주요뉴스]전북도, 비정규직 실직자에 일자리 제공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해 140억원을 투입해 특별 고용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아울러 비정규직 실직자에게 방역·약국 및 공공기관 지원 업무와 같은 단기 일자리를 제공해 3개월간 최대 54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별 모집 인원, 지원 대상, 지원액 등은 전북도와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남춘 인천시장 급여 30% 반납해 기탁 예정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이 4∼7월 급여의 30%를 반납해
[오늘의 주요뉴스]무면허 고교생, BMW 몰다 전복사고...3명 경상18일 오전 1시께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면 매송휴게소 부근에서 고등학생 A(17) 군이 모는 BMW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가 도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A 군과 마찬가지로 10대 동승자 2명 등 총 3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남자 고등학생들로 A 군은 무면허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사고 차량은 렌트 차량이 아닌
인천시가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 주민 피해 보상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인천시는 오는 12∼30일 인터넷·우편·주민센터 등을 통해 붉은 수돗물 피해 보상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피해지역인 서구·영종·강화 주민들은 지난 5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지출한 생수 구매비, 필터 교체비, 치료비, 수질검사비 등 4개 항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피해 주민이 구매 영수증이나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피해보상심의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지급 금액을 결정하게 되며 사회 통념에 반하는 과다한
인천시는 '붉은 수돗물' 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피해보상 대책으로 우선 6월 사용분 상·하수도 요금을 전액 면제한다고 11일 밝혔다. 6월 사용분(7월 고지분) 수도요금 면제 대상은 인천시 서구·강화군 전체 지역과 중구 영종도 지역이며, 총 면제액은 약 100억원이다.인천시는 7월 사용분 등 이후 요금 감면 규모에 대해서는 피해 보상협의회 의견과 여론을 수렴해 결정할 방침이다.붉은 수돗물 사태는 지난 5월 30일 서구에서 촉발돼 이후 영종·강화까지 확산했지만 이날 현재까지도 완전 정상화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인천시는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된 박남춘 인천시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직무유기죄는 공무원이 정당한 이유없이 직무수행을 거부하거나 그 직무를 유기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형법 122조)이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박 시장과 김 전 본부장에 대한 고소·고발장 등 관련 자료 등을 넘겨받아 조사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애초 이번 수사는 인천 서부경찰서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사안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인천경찰청이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 앞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인천시 서구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는 5월 30일 시작으로 6월 2일에는 중구 영종도, 13일에는 강화지역까지 확대됐습니다. 이에 따라 1만 가구에 가까운 가정과 150여개 학교가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주민들은 생수로 밥을 짓고 피부병 걱정에 생수로 샤워를 해야 했고 각 학교들은 대체급식을 시행했습니다. 특히 붉은 수돗물을 먹으면 심장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암에 걸린다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붉은 수돗물' 늑장 대응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박남춘 인천시장은 17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붉은 수돗물'사태와 관련해 적수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박 시장이 대책을 발표한 것은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한 지 18일만으로 수돗물 방류 조치 외에 정수장·배수장 정화작업을 대대적으로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30일 인천 서구와 영종도를 중심으로 붉은 수돗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에 인근 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태가 발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3일)은 각 지역의 정책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소식1. 인천시-시교육청, 재능 있는 저소득 청소년 지원키로 – 인천광역시3일 인천시청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교육감,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 홍창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탤런트 최불암씨가 참석한 가운데 재능이 뛰어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시선뉴스 심재민]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세계기자대회'가 오는 24~30일 서울과 경기, 세종, 전주, 광주, 대전, 인천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세계기자대회에서는 전 세계 50개국, 70여명 기자가 참가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각국 언론인의 역할을 토론한다. 행사는 개막식, 특별강연, 콘퍼런스, 각국 언론 상황 발표, 지역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은 축하사를 통해 세계기자대회의 의의를 알렸다. 정 회장은 "7회째를 맞는 세계
박원순 서울시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지사들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불구속 재판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18일 재판부에 제출한다.17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을 비롯해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등 13개 광역지자체장은 18일 김 도지사의 2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에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박 시장 등은 탄원서에서 "주민직선으로 선출된 김경수 경남도지시가 법정구속 됨에 따라 도지사 직무가 정지되고 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것에 대해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이어 "남
[시선뉴스] 박남춘 인천시장의 행보에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박남춘 인천시장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취임 백일간을 돌아보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SNS를 통해 학교폭력으로 사망한 14세 소년 유가족에 장례식 비용 등 일체를 지원하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박 시장은 최근 들어 인천에서 연이어 사고가 발생하며 평가의 극심한 격차를 경험하는 중이다. 얼마 전에는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를 관람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던 바다.박남춘 인천시장이 서울 잠실구장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살고 망하면 인천산다)'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정태옥 의원이 탈당했다.10일 정태옥 의원은 '이부망천' 발언에 대해 논란이 거세지자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당 윤리위원회가 열리기 전 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당은 즉시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인천 지역 출마자들은 성명을 내고 정 의원이 즉시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고,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한국당 지도부가 총사퇴 하는 것은 물론 유정복 후보도 후보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
[시선뉴스]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자유한국당)가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 정태옥 이부망천 발언에 입을 열었다. 해당 논란에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도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유정복 후보는 정태옥 이부망천 발언으로 때아닌 날벼락을 맞은 상황.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9일 당 차원의 사과와 함께 강력한 쇄신을 요구했다. 유정복 후보는 정태옥 이부망천 발언은 박남춘 후보의 영향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후보는 "정태옥 의원의 막말은 박남춘 후보의 계속된 인천 폄하와 모욕적 발언에서 기인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