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대선후보 2차 TV토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23일 두번째 TV 토론을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은 사회 분야를 주제로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후보들은 먼저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822)

2. 지귀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을 맡고 있는 지귀연 부장판사. 그가 ‘접대 의혹’에 휘말려 연일 뭇매를 맞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의 재판에도 영향이 갈 수 있는 만큼 의혹 사실 여부에 귀추가 모이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700)

3. 손흥민 협박 사건
2025년 5월,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상대로 한 충격적인 협박 사건이 세간에 알려졌다. 허위 임신 사실을 내세워 거액의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2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구속되었고, 사건은 현재 검찰 수사 단계에 접어들었다. 공인의 명성과 이미지가 범죄의 수단으로 악용됐다는 점에서 사회적 파장이 적지 않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794)

4. 이준석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22일 “정치공학적 단일화 이야기 등 불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모든 전화에 수신 차단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늘부터 선거일까지 전화 연락이 어려울 것 같다. 꼭 필요한 연락은 공보 담당이나 당 관계자를 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779)

5.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톰 크루즈의 대표작이자 7편에 걸친 대서사를 이끌며 꾸준히 호평받아온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릴 피날레가 마침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정수를 집약한 완성도로 화제를 모으며, 시리즈 최초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글로벌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5월 14일, 용산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함께 살펴보자.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589)

6. BTS진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20일 오후 1시 두 번쨰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리믹스 버전을 포함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리믹스 앨범은 원곡과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반주), 밴드, 로파이, 디스코, 신스웨이브, 90년대 팝, 퓨처 팝 버전 등 8곡으로 구성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670)

7. 에어컨 청소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에어컨 점검과 청소는 필수다. 하지만 막상 열어보면 복잡한 구조에 당황하기 쉽고, 자칫 잘못 다루면 고장까지 이어질 수 있다. 에어컨은 형태에 따라 내부 구조와 분해 방식이 달라지기에, 청소 방법도 달라야 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659)

8. 태양계 행성들의 계절
많은 사람이 지구가 타원형의 공전궤도를 돌며 태양과 가까워지고 멀어지기 때문에 계절이 변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계절이 변하는 주된 이유는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 정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울기로 인해 북반구와 남반구에 도달하는 태양빛이 달라져 계절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지구 외에도 계절이 존재하는 행성이 있을까?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624)

9. 이도현
‘기대되는’ 배우 이도현이 돌아왔다. 지난 5월 13일 공군 군악대에서 만기 전역한 그는 스크린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20대 배우 중 가장 주목받는 이름 중 하나다. ‘스위트홈’의 생존 리더, ‘더 글로리’의 조력자, ‘파묘’의 천만 신인. 각기 다른 장르와 인물을 오가며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온 그는 지금 다시, 배우로서의 다음 페이지를 준비하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632)

10. 발명의도와 다르게 활용되는 것들 
요즘처럼 빠르게 발전하고 정보가 넘치는 시대엔 기술이 원래 의도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되는 것이 더 이상 놀랍지 않게 됐다. 군사 위성은 재난 감시에 활용되며, AI 기술은 예술에도 쓰이지만 범죄에도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발명 의도와는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기술과 제품들을 살펴보자.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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