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美·中 관세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작한 ‘관세 전쟁’에 유일하게 중국만이 맞불을 놨고, 이에 양국간 관세 전쟁이 ‘치킨게임’으로 격화했다. 상호 세자리의 관세율이 부과된 가운데, 오래도록 이어져온 자유무역 기반의 국제 통상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 <美·中 두 ‘고래’의 관세전쟁...흔들리는 자유무역질서>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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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尹 내란 혐의 첫 형사재판
12·3 비상계엄 사태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정식 형사재판이 14일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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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안산선 광명 구간 붕괴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 이후 추가 붕괴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2차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 14일 광명시와 일직동 주민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광명시는 지난 13일 오전 사고 현장 부근인 구석말 12세대 38명과 상가 4곳의 주민들에게 비상 대피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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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나래 자택 절도사건
방송인 박나래씨의 자택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 1명을 체포한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0일께 절도 등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으며, 현재 범행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다수의 절도 전과가 있는 것을 고려했을 때 그가 범행에 직접 가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공범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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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덕수 ‘대행’ 권한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가 인사권과 외교 행보를 동시에 강행하며 정국의 중심에 섰다.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은 헌재의 제동에 직면했고, 미국과의 관세 협상도 정치권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상 권한 범위를 둘러싼 해석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한 대행의 일련의 행보는 인사·외교·정치 전반에 걸쳐 거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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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월호 11주기
2025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1년이 되는 날이다. 11년 전,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304명의 소중한 생명이 차가운 바다 속에 스러졌고, 그날의 충격과 슬픔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 깊은 상흔으로 남아 있다. 우리는 매년 이 날을 추모하며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되새기지만, 그 다짐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졌는지 돌아보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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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실된 문화유산
최근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해 75명의 인명피해로 이어졌고, 주택 3천400여 채, 농·축산시설 2천100여 곳, 국가유산 30건 등이 피해를 봤다. 피해 사례 가운데 보물, 명승 등 국가 지정유산은 11건, 시도 지정유산은 19건이다. 이번 초대형 산불 사태로 적잖은 피해를 본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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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이전 규모인 3천58명으로 확정됐다. 작년 2월 의대 정원을 5천58명으로 2천명 늘린 지 1년여 만에 다시 증원 전인 2024학년도 정원과 같은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정부는 의대교육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대학 총장과 의대 학장단의 건의를 받아들여 고심 끝에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3천58명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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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청와대 야간 개방 행사
가정의 달을 맞아 청와대가 야간에도 문을 활짝 연다. 청와대재단은 다음 달 1∼6일 청와대 야간 개방 행사인 ‘청와대 밤마실’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청와대 본관은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조명으로 수놓는 ‘청와단청’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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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자녀 키성장
이른바 ‘키 크는 주사’로 알려진 성장호르몬 치료제 처방이 급증하면서 부작용 우려도 커지고 있다. 아이의 키는 부모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로, 세대가 지날수록 평균 키가 커지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다. 이에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성장 속도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다. 1년에 얼마나 크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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