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5년 4월 15일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피습 이후 처음으로 외부 강연에 나섰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강연에서 한일 과거사 갈등은 정말 난제라고 전제하면서도 해법을 찾도록 독려하는 것이 미국의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국이 중국에 기우는 것 아니냐는 일부 주장과 관련해선 미·중 관계를 모두 잘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북한이 비핵화와 주민 인권 보호를 위한 구체적 조치가 없으면 경제적 고립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공개 석상에 나선 리퍼트 대사는 로봇손이라 불린 치료 기구를 푼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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