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4년 11월 29일에는 러시아 시베리아산 석탄이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 도착한 석탄은 러시아 하산에서 북한 나진항까지 철도로, 나진항에서 포항까지는 해상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는 기존 항로에 비해 물류 비용이 최대 15%정도 절감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들여온 석탄은 하역 작업을 거친 뒤 포항제철소의 쇳물을 녹이는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었으며, 시범 운송 과정을 지켜본 실사단의 귀국과 함께 경제성 평가도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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