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8월 21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한 해경 해임... 파면 다음으로 수위 높은 중징계 – 경남 통영시21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대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된 A(46) 경사를 해임했다고 전했다.지난달 9일
유인수가 의 시작을 알린 첫 사건의 피해자로 등장했다.순간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뜨거운 귀환을 알린 는 통영 해안선에서 벌어진 대학생 사망사고를 계기로 다시 얽힌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경감 한여진(배두나 분)의 모습으로 막이 올랐다.‘통영 사고’의 피해자로 등장한 유인수는 대학 입학을 앞두고 친구들과 떠난 통영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변을 당한 것. 친구의 서툰 운전에 긴장감을 놓지 못하면서도 설렘이 가득했던 그가 한순간에 싸늘한 주검이 된 모습에 차마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만이 맴돌았다.하지만
드라마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tvN 주말드라마 시즌2는 9.1%(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의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전 시즌 첫 회 시청률(3.0%)은 물론 최고 성적인 마지막 회(6.6%)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다. 첫 방송에서는 통영 해안선에서 벌어진 대학생 사망사고를 계기로 다시 얽힌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경감 한여진(배두나)의 모습이 그려졌다.통영에서의 일이 단순 사고가 아닌 사건일 수도 있음을 직감한 두 사람의 모습
[오늘의 주요뉴스]경남 14곳 호우주의보... 28일 새벽까지 시간당 30∼50㎜ 비27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28일 새벽까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비가 내리겠다. 오후 5시 기준으로 함안 44.5㎜, 창녕 40㎜, 의령 34㎜, 진주는 33.5㎜ 비가 내리고 있다. 경남지역에는 이 시각 기준 창원·거제·통영·사천·고성·하동·남해·김해·양산·진주·함안·밀양·창녕·의령 등 14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렸다. 기상청은 28일까지 경남 50∼150㎜, 남해안은 200㎜ 이상 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42명 늘어...집단감염 발생 우려 지속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2명 늘어 누적 12,757명이라고 밝혔다. 29일 신규 확진자는 40명대로 전날보다는 줄었지만,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퍼지고 있고 광주·전남에서도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10여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전국 곳곳에서 집단적, 산발적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경남 사천 해안가서 상괭이 사체 발견
스킨스쿠버를 하다 해상 동굴에 고립된 다이버 2명을 구조하던 과정 속에서 해양경찰관 1명이 실종됐다.7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9분쯤 통영시 한산면 홍도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A씨와 B씨가 인근 동굴에 고립됐다.전날 해경은 구조대원 3명을 동굴에 보냈다. 하지만 이날 홍도 인근 해상은 2∼2.5m 높이 파도가 쳐 이들은 이날 오후 4시 22분 20m 길이 동굴에 투입됐으나 기상악화로 10여분 만에 고립됐고 3명 중 정모 순경(34)이 실종됐다. 다른 경찰관 2명과 다이버 A씨와 B씨는 고립 신고 11시
[시선뉴스 김아련] 학생들의 스펙은 점점 높아진다. 과거와 달리 어학연수조차 필수 스펙이 되어버린 세상.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일 것이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떠나는 영어권의 나라 중 대표적으로 꼽히는 미국, 영국, 호주는 어떨까. 같은 나라라고 하더라도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나라마다 한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들 위주로 대략 1년 기준 어학연수 비용을 알아보았다.첫 번째, 세계 견문을 넓히기 좋은 ‘미국’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한다면 표현이나 발음 등을 더 익숙하게 받아들여 영어공부에 대한 적응을 빨리할 수 있다. 특히 전
[시선뉴스 김동운]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통영 오비도에서 섬 주민 1명 바다에 빠져 숨져 – 경상북도 통영시26일 오후 4시 11분께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오비도 사당개 마을 앞 해상에서 섬 주민 A(79)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A 씨 부인이 바닷가에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남편을 발견해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오늘의 주요뉴스] 부산경찰청, 오거돈 전 시장 강제추행만 우선 송치 방안 검토부산경찰청은 25일 오거돈 전 부산시장 강제추행 혐의만 우선 검찰에 송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 전 시장은 사퇴 29일 만인 지난 22일 부산경찰청에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은 뒤 성추행 혐의만 시인하고, 성추행 사건 은폐·다른 성폭력 등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 전 시장 측이 부인한 혐의에 대해서는 추가 소환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오 전 시장 측은 지난해 제기된 또 다른 성폭력 의혹 등은 부인하고 있다.거제 대류
[시선뉴스 홍 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2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진안톨게이트 부근서 탱크로리에 불... “진압에 시간 걸릴 듯” – 전북 진안군20일 전북 진안군 진안톨게이트 교차로에서 탱크로리에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이날 오전 11시 38분께 경질유를 싣고 가던 2.5t 탱크로
[오늘의 주요뉴스] 고객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 버닝썬 MD, 2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받아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고객들의 모습을 촬영해 유포한 직원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이관용 부장판사)는 1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버닝썬 영업 담당 직원(MD) A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앞서 A 씨는 2018년 8월 버닝썬 내의 한 화장실에서 남녀가 함께 있는 장면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촬영하고, 카카오톡으로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4월 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환경부- 권역별 맞춤형 미세먼지 관리로 국민건강 보호: 대기오염이 심하거나 오염물질 발생이 많은 지역을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하고 권역 특성에 맞는 대기질 관리 대책을 추진하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을 4월 3일부터 시행했다. 권역 내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에 대해 총량관리제를 시행하여, 5년 주기로 연도별 배출허용총량을 8월 1일까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이지만, 4월15일 열리는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정치권의 움직임이 바빠지며 후보 윤곽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경남(지역구 16곳)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여야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경남지역 후보 윤곽이 드러나고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민주당은 23일까지 경남 9곳에서 총선 후보를 확정했다. 양산갑에는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양산을에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를 각각 전략공천 했다. 김 전 지사는 공동선대위원장까지 맡아 경남·울산 선거를 이끌 예정이다.그리고 창원 마산회원에 하귀남 변호사
[오늘의 주요뉴스] 안철수 위원장,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최고 무기징역...“강력 처벌 하겠다”안철수 국민의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은 17일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에 대해 최고 무기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등 강력 처벌 하겠다고 발표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늦었지만 당장이라도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과 성범죄를 뿌리 뽑아야 한다"며 21대 국회 10대 개혁입법 및 정책추진 계획을 내놓았다. 안 위원장은 우선 12세 미만자와 성행위를 한 자, 12세 이상 16세 미만자를 폭행·협박 또는 의식불명 상태에
동물과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과 동물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동물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통영시 선촌마을 앞바다,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잘피의 일종인 해양보호생물 ‘거머리말’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2월 14일(금)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선촌마을 앞바다 약 1.94㎢(194ha)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잘피는 연안의 모래나 펄 바닥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여러해살이 바다식물이다. 그 중에서도 연중 무성한 군
[시선뉴스 김아련] 춥다고 겨울에 집안에만 있다 보면 운동 부족으로 인해 건강이 점점 나빠질 수 있다. 겨울의 낭만이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설 연휴를 맞아 지금부터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겨울 여행지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겨울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 ‘평창’강원도 평창은 특히 겨울철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다. 평창의 대관령에는 1953년 한국 최초의 스키장인 대관령 스키장이 지어졌는데 오늘날 용평스키장의 모태가 되었다. 해발 700m의 완만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2019년 12월 27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2020년 경자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년 새해 첫 날을 맞이해 영하권의 강추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기 위해 명소로 몰려드는 데요.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 찬 새해 소망, 어디에서 맞이하면 좋을지 오늘 이슈체크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입니다.Q. 새해 첫날, 명소를 가기 위해서는 우선 날씨가 맑아야 할 텐데, 이날 기상 상황은 어떤가요.올해의 마지막
[오늘의 주요뉴스]사천시, 2년 연속 재난 대응 훈련 우수기관 선정경남 사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 전국 시·군·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평가와 중앙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헬기와 함선 25척 등이 동원돼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지난 10월 31일 신수도항 인근에서 통영해경, 사천소방서 등 17개 민·관·군이 참여한 해양
경남 거제의 해상에서 소형 어선이 사라져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30분께 거제 지심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유람선이 바다에 떠 있는 시신 1구를 발견했고 해경에 신고했다.해경에 따르면 시신은 통영 선적 통발어선 제비호의 선장 A 씨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당시 A씨와 함께 아버지도 동승해 출항했지만 아버지와 제비호는 아직도 행방이 묘연하다.현재 해경을 비롯해 경남도 등 연관 지자체들이 제비호를 찾기 위해 현장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의 주요뉴스]행안부 내년 예산, 55조 5천억 원 최종 확정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민식이법' 국회 통과로 내년 행정안전부 예산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 개선 사업비 1천여억원이 추가 배정됐다. 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최종 확정된 2020년도 부처 예산은 총 55조5천471억 원이다. 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차세대 지방재정시스템 개편, 강제동원자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사업을 위한 예산이 증액, 신설됐다.11월 고용률 23년 만에 최고지난달 취업자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