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의 해상에서 소형 어선이 사라져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30분께 거제 지심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유람선이 바다에 떠 있는 시신 1구를 발견했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에 따르면 시신은 통영 선적 통발어선 제비호의 선장 A 씨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시 A씨와 함께 아버지도 동승해 출항했지만 아버지와 제비호는 아직도 행방이 묘연하다.
현재 해경을 비롯해 경남도 등 연관 지자체들이 제비호를 찾기 위해 현장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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