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5월 2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어제(1일)는 근로기준법상 유급 휴일인 근로자의 날이었습니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면 사업장 규모와 업종 등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받는 유급 휴일입니다. 그리고 어제는 전국에서 양대 노총 집회가 열린 가운데 강원도 강릉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노조 간부가 분신해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와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심재민 팀장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주도(州都) 새크라멘토에서는 현지시간으로 3일 오전 2시쯤 도심 유흥가에서 총격이 벌어져 6명이 사망하고 최소 12명이 다쳤다.1. 휴일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유흥가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풀리면서 많은 사람이 휴일을 즐기기 위해 이 유흥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캐시 레스터 새크라멘토 경찰서장은 순찰하던 경찰관이 총성을 듣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남성 3명과 여성 3명이 이미 숨져있었다고 밝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190명...휴일 영향에 어제보다 200여명 줄어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0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90명 늘어 누적 353,89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전반적인 유행 규모 자체는 감소세로 접어들었다고 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월 다섯째주 이후로 3주 연속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져 최근 확산 규모는 4차 유행의 초기인 7월 셋째 주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평가했다.성추행 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40대 여성, 벌금형 선고
[시선뉴스 조재휘] 인도네시아에서 보트를 탄 관광객들이 셀카를 찍으려고 한꺼번에 앞쪽으로 몰렸다가 배가 뒤집히는 바람에 9명이 목숨을 잃는 사태가 벌어졌다.1. 셀카를 찍으려다 봉변17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쯤 중부 자바 보요랄리(Boyolali)의 끄둥 옴보 저수지에서 관광객 19명이 보트를 타고 수상 식당으로 향하던 중 셀카를 찍으려고 한꺼번에 앞쪽에 몰리는 바람에 보트가 뒤집혔다. 선장을 포함해 11명은 구조됐지만 8명은 시신으로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실종 상태여서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2. 가족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74명...어린이날 휴일 영향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74명 늘어 누적 125,51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76명보다 102명 줄었다. 확진자 수가 다소 줄었으나 여기에는 전날 어린이날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부분적으로 반영돼 있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휴일 서울 강남 주택서 칼부림 사건 발생...40대 남성 사망서울 강남의 주택에서 칼부림이 벌어져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6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87명...휴일 영향 600명 아래 기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7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7명 늘어 누적 110,1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14명보다는 27명 줄었지만 이는 휴일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집합금지 명령 어기고 심야 도박 혐의 5명 현행범으로 체포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심야에 도박한 혐의로 A 씨 등 5명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47명...휴일 효과 사라지며 다시 증가세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47명 늘어 누적 102,58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383명보다 64명 늘었다. 정부는 봄철 여행과 모임이 증가하는 데다 다음 달 4일 부활절과 4·7 재보선까지 앞두고 있어 코로나19가 더 확산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텔레그램 통해 마약 판매 20대 검거...운영자 잡고 보니 불법 촬영물까지SNS를 통해 마약을 판매하고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84명...휴일 효과 300명대로 감소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84명 늘어 누적 102,14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346명 이후 6일 만의 300명대 기록이지만 이는 주말과 휴일 이틀간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정부는 확산세를 최대한 억제하고자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82명...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 반영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82명 늘어 누적 96,01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70여명 줄어든 것이지만 이는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이어서 확산세가 진정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오는 28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아시아나항공, 올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32명...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 반영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지나작 332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32명 늘어 누적 87,324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지만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이어서 최근의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정부는 주중 확진자 발생 동향을 지켜본 후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교내 불륜 행각 유부남-미혼교사, 조만간 징계 수위 결정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18명...휴일 영향으로 1천명 아래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18명 늘어 누적 43,48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에는 1,030명까지 늘어나면서 첫 1천명 대를 기록했으나 이날은 대폭 줄면서 7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가 일시적으로 감소하긴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에는 힘든 상황이다. 여기에는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휴일 영향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민간인 희생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71명...휴일 영향 300명 아래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71명 늘어 누적 31,00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330명보다 줄어들면서 지난 17일 230명 이후 엿새 만에 300명 아래로 내려왔으며 신규 확진자가 일시적으로 줄어든 것은 평일 대비 휴일 검사 건수가 1만 가량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부도 이미 이번 3차 유행이 앞선 1·2차 유행 때보다 더 위험하다고 규정하면서 수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의사들이 각종 모임이 늘어나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미국 의사협회(AMA)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자체 홈페이지에 '코로나19와 휴일 모임에 관해 미국 대중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게시했다.1. 휴일 전후 확진자 늘어AMA는 "추수감사절과 축제 시즌이 다가오면서 치명적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팬데믹(대유행) 최전선의 의료진은 바이러스 확산을 억누르고 친구와 가족의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책임 있는 명절 보내기&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은 22일,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 근로자들도 추석이나 설 명절 당일 가족들과 함께 쉴 수 있도록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허은아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법에 의거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는 매월 이틀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해야 하며, 통상적으로 격주 일요일 휴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라 이번 추석 명절을 적용시 마트 근로자들은 명절 당일인 10월 1일 목요일에는 근무하고, 11일 일요일과 25일 일요일에는 쉬게 된다.허 의원의 개정안을 적용시 마트 근로자들은 추석 당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매년 5월 1일이다.날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有給休日)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많은 근로자는 일의 특성상, 또는 환경상 쉬지 못하고 오늘도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다하고 있다. 이들이 그렇게 일터를 지키고 있기에 아무런 이상 없이 휴일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 아닐까. 이에 대한 고마
[시선뉴스 심재민, 이시연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2월 6일에는 일요일임에도 여러 지점의 은행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휴일 영업'이라는 번거로움을 감수한 은행의 서비스에 많은 고객들이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당시 서울 대림동의 한 은행 지점은 일요일인데도 고객들로 북적댔습니다. 바로 고향으로 송금하려는 중국 동포들 때문이었습니다.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10월 9일인 오늘은 한글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되새기는 '한글날'이다. 행정안전부는 573돌 한글날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경축식을 연다.이번 경축식은 반포 후 573년간 한글이 열어온 세상을 되짚는다는 의미로 '한글,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삼았다. 장소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광화문광장으로 정했다.한편 올해 한글날은 일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 영동지역에서는 주말인 5일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공무원과 경찰, 군인, 자원봉사단체 등이 휴일도 반납하고 총력 복구작업에 나섰다.삼척에서는 공무원 235명과 장병 816명 등 1천400여명의 인력과 장비 100여대를 집중 투입해 원덕읍 신남리와 근덕면 초곡리 등 피해지역 침수 주택 복구와 토사 제거 등 응급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침수피해가 많은 강릉은 물이 빠지면서 복구작업이 한창이지만 이날 또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차질을 빚고 있다.경포호수 주변 진안상가에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10월3일인 오늘은 제4351주년 개천절입니다.개천절인 오늘을 그저 ‘휴일’로 여기는 일부 사람들이 있는데요. 개천절은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 날입니다. 최초 1909년 대종교(大倧敎)가 개천절을 경축일로 지정하고 매년 행사를 열었으며, 광복 이후 이를 계승해 개천절을 국경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개천절은 음력 10월3일으로 지내왔는데, 논의 끝에 1949년 10월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에도 20일 휴일을 맞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구름 관중'이 몰렸다.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남부대 수구 경기장에는 4천578명의 관람객이 입장했다.특히 태풍의 영향권에 든 이날 오전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자팀 경기에는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는 한국 수구팀을 응원하려는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긴 줄을 지어 입장하는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수구를 관람한 위미환(47·경기 안성)씨는 "한국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