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87명...휴일 영향 600명 아래 기록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7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7명 늘어 누적 110,1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14명보다는 27명 줄었지만 이는 휴일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집합금지 명령 어기고 심야 도박 혐의 5명 현행범으로 체포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심야에 도박한 혐의로 A 씨 등 5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전날 오전 1시 30분쯤 부산의 한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테이블에 둘러앉아 판돈 136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 등을 도박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 위반에 대해서도 지자체에 통보했다.
토트넘 손흥민, 인종차별 담긴 악플 세례 받아...맨유 팬들의 비난
토트넘의 손흥민이 인종차별이 담긴 악플 세례를 받았다. 한국시간으로 1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맨유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 뒤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그를 비난하는 맨유 팬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경기 당시 손흥민이 반칙을 유도해 골을 취소했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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