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 당시 기밀 문건이 잇따라 유출된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이 일고 있다. 법무부는 특별검사를 임명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건의 존재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으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자세를 낮췄지만, 공화당은 압박 수위를 한층 높였다.1. 압박 수위
[시선뉴스 조재휘]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2-07-26 ~ 2022-08-25)- 아동학대 근절 및 보육교사 처우 개선- 청원인 : 윤**- 청원분야 : 복지/보훈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연일 어린이집 아동학대 보도로 같이 마음 아파하는 학부모이자, 현재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입니다.저는 현재 어린이집에서 20년생 아이들을 1:5로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10-26 청원마감 2021-11-25)- 백신패스 폐지 요구- naver - ***카테고리- 보건복지청원내용 전문오늘 10.25일자로 백신패스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일부 발표되었습니다.도대체 누구를 위한 백신패스입니까?마스크를 잘 쓰고 방역수칙 잘 지키며 이용하는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유흥시설과 같이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08-10 청원마감 2021-09-09)- 전면등교 선택권 요구- naver - ***카테고리- 육아/교육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초등학교 1학년, 유치원생 1명을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7월 초부터 거리두기 4단계시행을 했고, 그로 인해 1학년인 저희 아이는 집에서 원격수업을 진행하다 여름방학을 맞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8일에는 현대캐피탈의 고객 수십만 명의 정보가 해킹당했습니다.현대캐피탈은 신원 미상의 해커가 회사의 고객정보를 해킹한 것이 자체 조사 결과 발견됐다고 밝혔으며 유출된 고객 개인정보는 이름과 주소, 이메일 등으로 금융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대캐피탈이 파악한 결과 해커는 약 42만명의 고객정보를 조회한
[시선뉴스 조재휘] 제주신화월드 내 카지노에 보관 중이던 현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 외 공범 2명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제주 카지노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제주 카지노 사건’은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카지노에 보관 중이던 145억 6천만원이 사라진 사건이다. 사라진 현금은 모두 한화 현찰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두 5만원짜리라고 가정하면 무려 29만 1,200장으로, 무게만 291㎏이 넘는다.제주신화월드에서 랜딩카지노를 운영하는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람정)는 지난 4일 돈이 사라진 사실을
[시선뉴스 조재휘] 인천에서 지난달 14일 부모가 없는 집에서 일어난 불로 10살인 A 군과 8살인 B군 형제가 중상을 입는 사고를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 형제들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학교가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 날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려고 라면을 끓여 먹다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라면 형제’로 불리는 이들은 모 화상 전문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며 의식불명 상태로 있다가 사고 발생 11일 만에 눈을 떴다. 10살 형은 의료진이나 가족의 말에 반응을 보이는 등 다소 상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0-09-22 청원마감 2020-10-22)- 레고랜드 사업 중지 및 중도 유적지 보존- 청원인 naver - ***카테고리- 문화/예술/체육/언론청원내용 전문춘천 중도 유적은 신석기 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여 거주해 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유적지로 신석기 시대부터 원삼국시대까지의 광범위한 시대의 유물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정부는 이번 주가 코로나19의 전국 확산 여부를 결정짓는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그러면서 현 상황을 '전국 대유행 위기'라고 진단하면서 국민들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19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1총괄조정관은 "현재 수도권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감염이 발생할 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며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한 가수 박경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박경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이날 "경찰 측의 박경에 대한 검찰 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했다"며 "향후 검찰의 조사 절차에 따라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전했다.앞서 박경은 지난해 11월 SNS에 바이브 등 가수 6팀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들처럼 음원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이하 ‘자가격리자’) 투표대상은 4월1일부터 4월 14일 18시까지 관할 지자체(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통지를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 해외입국자 중 선거일 당일 발열, 호흡기 이상 등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선거인이다.선거일(4.15.) 당일 투표가 가능한 자가격리자는 오후 5시 20분부터 7시까지 외출이 허용된다. 격리장소에서 지정투표소까지 이동시간이 자차 또는 도보로 편도 30분 미만인 경우에만 외출이 허용되며,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다. 다만, 투표시간이 지연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외출시간을 연장하되,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데 있어 정부와 국민 간의 소통은 정말 중요하다. 때문에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창구 마련을 위해 정부와 각 지자체는 노력해 오고 있다.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바다와 관련한 정책들도 국민의 삶과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생생한 소통의 장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고 정부가 ‘바다드림’을 발족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로 했다.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정책현장을 점검하고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현장 점검팀 ‘바다드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1월 29일에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이 서울의 명소를 알린다는 취지로 전례 없이 차량통제까지 이뤄졌습니다. 이에 서울 광화문 앞 세종로에서 총격전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이날 촬영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핵폭탄을 빼앗은 주인공과 이를 되찾으려는 테러조직 간의 쫓고 쫓기는 장면이었는데요. 서울 도심의 교통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27일 '원포인트 안보국회'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응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전날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으며,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는 29일 임시국회를 여는 집회공고문을 냈다.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위기의 동북아시아 정세 속에서 동네북이 돼 버린 우리의 안보 실상을 타개하기 위해 국회가 반드시 열려야 한다"고 밝혔다.김 원내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북한의 신형 미사일 도발에 대한 경고는커녕 석 달 전 쏜 미사일의 정체조차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1억 6천만원 상당의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학의(63, 구속) 전 차관이 검찰 조사에서 일체의 진술을 거부하며 '시간 끌기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최대 20일인 구속기한 내내 검찰 조사에 협조하지 않다가 향후 재판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전 차관을 불러 조사를 시도했으나 김 전 차관은 계속해서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다.김 전 차관
[시선뉴스 이유진/ 디자인 이정선] 연이은 화재 사고로 인해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한편, 화재 예방과 적절한 화재 대처 자세가 강조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소방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해 발표했다. 나와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새로 바뀐 소방법, 어떤 것들을 기억해야 할까?▶소방 관련시설주변 주.정차 금지-소방차 전용구역 주차 금지-소방시설 주변 5m이내 주차는 물론 정차도 금지*(소방용수시설, 비상소화장치, 각종 소화용수설비 등) ▶소방차 진입로를 가로막을 경우-소방차 전용구역에 물건을 쌓아 가로막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