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21일에는 세월호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민간 잠수사들이 큰 활약을 했습니다.민간 잠수사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장비를 통해 앞서 4층 유리창을 깨고 선내 시신을 첫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민간잠수사는 수압 때문에 해머를 쓸 수 없자 손도끼를 뾰족하게 갈았습니다.세월호의 식당과 객실 진입통로를 마련한 것도 화물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11월 2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오늘(2일)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승객들을 구조하지 못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정부 해경 지휘부가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유족들은 "책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규탄했는데요.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오늘, 지난 2
[오늘의 주요뉴스] 오피스텔서 함께 생활하던 동료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일당 중형오피스텔에서 함께 생활하던 동료를 집단폭행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일당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2일 상해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23) 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또 피해자를 폭행해 뇌 손상을 일으킨 B(20) 씨에 대해 징역 7년, A 씨의 지시를 받고 폭행한 C(20) 씨에게 징역 6년에 벌금 3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함께 폭행에 가담한 10대 2명에게는 징역 1년 6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27일에는 태안해양경찰서는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에서 서쪽으로 44마일 떨어진 우리 측 영해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나포된 중국어선은 무허가 쌍타망어선(약40톤, 승선원 6명)으로 오전 8시 10분쯤 영해 내측인 격렬비열도 서방 약 44마일 해상에서 쌍끌이기선저인망 어구 1틀을 투
[오늘의 주요뉴스] 울산항 해상서 근무 교대 위해 이동하던 선장 추락... 해경에 구조16일 오전 10시 35분쯤 울산시 남구 울산항 M-1 묘박지 해상에 LPG 운반선 선장 70대 A 씨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 구조대는 사고 10여 분만에 통선에 매달려 있던 A 씨를 구조했다. 해경은 A 씨가 근무 교대를 위해 통선으로 이동하던 중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비가 자주 오면서 선상 미끄러짐에 의한 낙상·추락 사고가 발생하기 쉬우니 이동이나 작업 시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
[오늘의 주요뉴스] 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 이석준 1심 무기징역, 검찰-이석준 쌍방 항소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에 대해 법원이 무기징역형을 선고하자 검찰과 이 씨 측 모두 불복해 항소했다. 24일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검찰은 이 씨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전날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 씨 측 변호인 역시 이날 오전 법원에 항소장을 냈으며 이 씨는 재판 내내 보복·계획 살인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불공정 계약 족쇄 노예 PC방 업주 징역 7년 선고받아20대 사회초년생들을 학대한 P
[오늘의 주요뉴스]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학생 참변...우회전 시내버스에 치여 사망시내버스가 우회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피해 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분쯤 광주 북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50대 A 씨가 운전한 시내버스가 초등학생을 들이받았다. 피해 학생은 사고 현장에서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으며 사고지점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가 길가에 있는 초등학생을 발견하지 못하고 우회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22일에는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목항 인근 해상에서 1.8t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3명 가운데 선원 김 모 씨는 사고해역에 급파한 해경에 구조됐으나 다른 김 모 씨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해경은 실종된 1명을 찾기 위해 사고 인근 해역에서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어두운 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12일에는 서해에서 중국 어선을 단속하던 해경이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인천해경 경비함 3005함 소속 특공대원 16명은 새벽 5시 30분쯤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중국어선 2척이 불법 조업 중인 것을 확인했습니다.중국 선원들 9명 가운데 8명을 제압했지만 마지막 남은 선장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0월 23일에는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하다 해경 단속에 저항하던 무허가 중국어선 3척이 나포됐습니다.목포해양경찰서는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서방으로 30km 떨어진 해상에서 무허가로 불법 조업하던 30톤급 중국어선 3척을 나포하고, 선원 31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해경은 헬기에서 최루액을 살포하는 등 1시간 동안 작전을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0월 21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낚시하다 물에 빠진 낚시객 구조... 악천후 속 구명조끼 입고 표류해 – 부산광역시21일 부산 북형제도 갯바위에서 오전 8시 56분께 낚시하던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부산해양경찰서로 접수돼 구조에 나섰다.연안 구조정과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176명...연휴 앞두고 확산세 지속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7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176명 늘어 누적 327,976명이라고 밝혔다.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최근 유행을 주도하는 데다 이번 주말 한글날 연휴(10.9∼11)에 가을 나들이 인파까지 맞물려 언제든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요트 현장실습 고교생 익사, 해경이 사건에 대해 수사 확대하고 나서해경이 요트 현장실습 도중 잠수 작업을 하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6일에는 새벽 전남 여수 앞바다를 지나던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여수시 삼산면 백도 북동쪽 7마일 해상에서 부산을 떠나 제주로 항해하던 여객선 현대설봉호(4,166톤) 선미 부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구조로 탑승 인원 130명 전원이 구조됐습니다.여수해경과 해군은 경비함 등 23
지난 1월 부산신항에 입항한 외국 국적 컨테이너선에서 무려 1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시가 1천억원 상당 코카인이 압수됐다. 지난 2월6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월 19일 부산신항에 입항한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국적 14만t급 컨테이너선 A호에서 시가 1천50억원 상당 코카인 35㎏을 발견해 압수했다고 밝혔다.코카인은 필로폰·헤로인과 함께 3대 마약류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발견된 코카인은 35개 박스에 나눠 담겨져 있었으며 박스는 전갈문양이 있는 포장지로 덮혀 있었다. 이 전갈문양은 콜롬비아 마약조직이 사용하는 문양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1월 15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어선과 충돌한 통선 전복으로 한명 사망… 기름 유출로 해경 긴급 방제 작업 – 부산광역시15일 부산 해경에 따르면 오전 5시 55분께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일자방파제 앞바다에서 통선 A호(6t·승선원 1명)와 유조선 B호(10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3일에는 제주도 해상에서 고기를 잡던 어선에 갑자기 불이 붙어 큰 인명피해가 날 뻔했습니다.당일 오전 11시쯤 제주 한림항에서 북서쪽으로 26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추자도 선적 39톤급 흥영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선원 11명은 근처에서 조업하던 같은 선단 소속 어선 4척에 의해 급히 구조됐습니다.해경 경비함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박사방 조주빈에 무기징역 구형...전자발찌 부착도 요청검찰은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공유한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 등의 결심 공판에서 "피해자들이 피고인을 엄벌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45년 명령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조 씨는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촬영한 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의 '박사방'을 통해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2020년 10월 14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지난 21일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남측 공무원 A씨 에 대한 월북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오늘 오후 형 이래진 씨는 기자회견을 갖고 전날 A씨의 유족이 받은 A4용지 한 장 분량의 문재인 대통령 답장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북한 피격 공무원에 대한 월북 논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입니다.Q. 먼저 북한에서 피격당한 공무원, 어
[오늘의 주요뉴스] 해경의 판단, "피격 공무원 월북"...첩보 자료 및 표류 예측 분석 결과해양경찰이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은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29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열고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 씨와 관련해 군 당국으로부터 확인한 첩보 자료와 표류 예측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이같이 판단했다고 발표했다.유튜브 방송 중 진행자 무차별 폭행 20대에게 실형 선고...징역 4년유튜브에서 함께 술 마
[오늘의 주요뉴스] 해경, 연평도 인근 해상 北 피격 사망 공무원 탔던 어업지도선 조사서해 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공무원이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된 사건을 수사 중인 해양경찰이 해당 공무원이 탔던 어업지도선을 조사하기로 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해상에서 해양수산부 소속 499t급 어업지도선 A호를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A호에는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등 15명이 타고 있으며 해경은 이들을 상대로 실종된 8급 공무원 B(47)씨의 행적 등을 조사 중이다.국회, 방역지침 어긴 시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