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해경의 판단, "피격 공무원 월북"...첩보 자료 및 표류 예측 분석 결과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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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이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은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29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열고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 씨와 관련해 군 당국으로부터 확인한 첩보 자료와 표류 예측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이같이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유튜브 방송 중 진행자 무차별 폭행 20대에게 실형 선고...징역 4년

유튜브에서 함께 술 마시며 방송하던 중 진행자를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정다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보복 협박,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22)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남성이 특수상해 외에도 10개 혐의가 더 있고 누범기간 범행했다"며 이같이 판단했다.

화성시, 매년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개최...업무협약 체결

[사진/화성시 제공]
[사진/화성시 제공]

경기 화성시는 29일 사단법인 대한바둑협회, 재단법인 한국기원과 '대통령 배 전국 바둑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윤수로 대한바둑협회 회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대통령 배 전국 바둑대회를 앞으로도 매년 화성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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