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마약 음료 제조-공급 일당 구속기소... 최고 사형까지 구형 가능 혐의 적용검찰이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를 제조·공급한 보이스피싱 조직원 일당 3명을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특히 최고 사형까지 구형할 수 있는 마약류관리법상 ‘영리목적 미성년자 마약 투약’ 혐의를 적용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신준호 부장검사)은 4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범죄단체가입·활동 등 혐의로 마약 음료 제조·공급자 길 모 씨와 보이스피싱 전화중계기 관리책 박 모 씨를 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중국 소재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마약 음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16일에는 50대 부부를 납치해 6시간 동안 끌고 다닌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50대 부부를 납치해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이 모 씨 등 4명을 붙잡았으며 이 씨 등은 2013년 2월 15일 오후 5시 반쯤 경남 창녕군 남지읍의 한 고물상에 침입해 손 모 씨 부부를 납치한 혐의를 받았습니다.경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6일에는 값싼 원양 냉동 흑조기를 조기로 둔갑시켜 시중에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포항해양경찰서는 원양산 냉동 흑조기를 ‘염조기’ 및 ‘조기엮걸이’로 표시하여 경북 지역 일부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 수산물 유통업자 A 씨 등 4명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이들은 부산 소재 원양수산물 도매업체들로부터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4일에는 송유관 주변에 길이 50m의 땅굴을 판 뒤 70억 원어치가 넘는 기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송유관에 구멍을 내 400만ℓ의 기름을 훔쳐 판 혐의(특수절도)로 정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이들은 주유소에서 석유를 파는 것이 아니라 훔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셀프 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8일에는 중고차를 판매한 뒤 미리 설치한 GPS로 위치를 파악해서 그 차를 다시 훔쳐 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고차를 팔면서 운전석 아래에 GPS를 설치해두었고 차량용 GPS가 스마트폰과 연결돼 언제 어디서든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판매한 차를 바로 추적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팔아넘긴 다음날 차량이 세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1일에는 대출을 빙자해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몰래 휴대전화 2,000여대를 개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울산경찰청은 안 모 씨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직원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경찰에 붙잡힌 안 모 씨 일당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1,000여명의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 2,300여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13일에는 공업용 실리콘으로 성형 보형물을 만들어 병원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의료기기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신 모 씨를 구속하고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신 씨 등은 2002년부터 시흥에 공장을 두고 값싼 공업용 실리콘으로 성형수술에 사용되는 보형물을 만들어 성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26일에는 치매에 걸린 80대 재력가 할머니에게 접근해 예금액 6억 원을 인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업무상 알게 된 치매 할머니의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 통장 비밀번호 등을 알아낸 뒤 예금통장에 있던 6억 4,600만원을 가로채 탕진한 혐의(사문서위조행사 등)로 이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4일에는 송유관에서 몰래 빼낸 기름을 주유소에 유통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충북지방경찰청은 대한송유관공사 소유의 송유관에 구멍을 꿇고 수억원어치의 경유와 휘발유를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등)로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구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조사 결과 이들은 송유관에 연결한 고압호스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2일에는 아동과 청소년을 유인해서 음란물을 찍은 뒤 인터넷에 유포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서울 혜화경찰서는 인터넷 불법 성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미성년자의 나체 사진을 찍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아마추어 사진작가 오 모 씨와 회사원 민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24일에는 군 입대 전 친구들과 놀기 위해 유흥비를 마련하고자 동네 자전거를 훔치고 다닌 현역 군인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서울송파경찰서는 군 입대 전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송파·강동구 일대에서 총 48회에 걸쳐 3천여만원 상당의 고가 자전거를 훔친 뒤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의로 강 모 씨 등 5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29일에는 남대문 시장 명동 일대에서 관광객을 노린 소매치기 여성 두 명이 붙잡혔습니다.박 모 씨 등 소매치기 일당은 서울 남대문시장과 명동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경찰이 밝혀낸 피해액만 4천만 원이 넘었으며 봄철 나들이 인파로 관광지 등이 혼잡해지면 소매치기가 기승을 부릴 수 있다며, 시민들
[오늘의 주요뉴스] 가상자산 투자로 돈 벌 수 있다고 속여 550억원대 챙긴 일당 검거가상자산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550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사기와 유사수신 혐의로 A 씨 등 모 투자회사 대표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 씨 등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년 7개월간 부산과 대구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코인과 전자복권 사업에 투자하면 투자금의 1%를 90회에 걸쳐 지급하겠다고 속여 2,600여명으로부터 552억원을 받아 챙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17일에는 비싼 외제차를 물에 빠뜨리는 등 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검거됐습니다.서울 광진경찰서는 고의로 고급 승용차를 강물에 침수시키는 방법 등을 통해 보험금 총 3억 2,800여만원을 챙긴 혐의(사기)로 황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보험금액을 부풀리기 위해 차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20일에는 짝퉁 명품 가방을 만들어 팔아 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신 씨 등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무속인이 운영하는 경기도 성남의 굿당 건물을 보관 창고로 위장하고, 퀵서비스로 물건을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경찰이 압수한 물건은 완제품 4천 7백여 점과 원단, 부자재 등 2.5t 트럭 2대 분량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17일에는 북한 최고 화가들의 작품을 국내에 밀반입해 판매해온 일당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북한 유명 인민화가의 그림 1,300여점을 밀반입해 판매한 혐의(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중국 동포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또한 김 씨가 밀반입한 그림을 갤러리와 인터넷 등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6월 22일에는 중국에서 구입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1000억원대 ‘카드깡’을 하고 부당이익을 올린 일당이 적발됐습니다.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불법 대출업체 운영자 권 모 씨와 카드깡을 도운 신용카드 가맹점 업주 최 모 씨 등 3명을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6월 9일에는 주한미군 영내 면세점에서 의약품 등을 빼돌려 팔아온 퇴역 미군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주한 미군 면세점에서 의약품 등을 대량 구매해 국내에 불법 유통시킨 혐의로 퇴역 미군 S 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퇴역 상이군인인 S 씨와 한국인 아내 조 모 씨는 미 8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26일에는 스테로이드를 넣은 건강기능식품을 노인들에게 특효약이라고 팔아 수십 배의 폭리를 취해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진통제와 항염증 호르몬제가 뒤범벅된 이 불법 건강식품들은 노인성 관절염과 통증의 특효약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됐습니다.노인들에게 제품을 몇 알씩 샘플로 먹어보게 하면 하루, 이틀 만에 효과가 나타나 노인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9일에는 보따리상을 동원해 외화를 300억원이나 해외로 빼돌린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인천에서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 보따리상인을 통해 300억원대의 외화를 밀반출한 혐의(외환거래법 위반 등)로 무역업체 직원 A 씨 등을 구속했습니다.A 씨 등은 2008년 4월부터 최근까지 한국과 중국에 무역회사를 차려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