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보따리상 동원 외화 300억대 밀반출 일당 검거...외환거래법 위반
[10년 전 오늘] 보따리상 동원 외화 300억대 밀반출 일당 검거...외환거래법 위반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5.0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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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Flickr]
[사진/Flickr]

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9일에는 보따리상을 동원해 외화를 300억원이나 해외로 빼돌린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인천에서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 보따리상인을 통해 300억원대의 외화를 밀반출한 혐의(외환거래법 위반 등)로 무역업체 직원 A 씨 등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2008년 4월부터 최근까지 한국과 중국에 무역회사를 차려놓고 국내 수입업체 6곳의 물품 대금을 정상 금액보다 낮게 신고한 뒤 차액을 중국을 오가는 보따리상을 통해 지급하는 수법이었습니다해경 관계자는 그동안 은행 계좌를 통한 ‘환치기’ 수법으로 외화를 밀반출하다 적발된 사례는 많았지만 이번 수십 명의 보따리상을 통해 외화를 직접 운반하다 걸린 사례는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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