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xhere]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2일에는 아동과 청소년을 유인해서 음란물을 찍은 뒤 인터넷에 유포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인터넷 불법 성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미성년자의 나체 사진을 찍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아마추어 사진작가 오 모 씨와 회사원 민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목사와 4급 공무원, 육군 소령, 명문대 재학생까지 직업과 나이가 다양했으며 피의자들은 20~30m 떨어진 곳에서 망원렌즈를 이용해 피해자들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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