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10일에는 중국산 등의 재료 써놓고 국산 재료 썼다고 속인 양심 불량 업체들이 한꺼번에 적발됐습니다.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이유식 업체의 홈페이지에는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새우, 브로콜리, 단호박, 콩나물은 중국산 등을 쓰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냉동식품을 기준보다 높은 온도에서 보관하거나 반드시 작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5월 26일에는 서울 강남 유흥가에서 CCTV 불법주차 단속에 걸리지 않기 위해 자동차 번호판을 가리는 수법으로 대리 주차 영업을 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별도의 주차장을 확보하지 않고 인도나 도로에 불법 주차하는 방식으로 영업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곳곳에 설치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11일에는 갈비뼈에 값싼 수입산 고기를 접착제로 붙여 만든 가짜 갈비 수억 원어치를 원산지 표기도 없이 유통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수입산 살코기와 뼈로 만든 갈비에 원산지 표시도 없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위반)로 축산가공 유통업자 A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페이스북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SNS 등 경쟁업체를 견제하기 위해 사용자들이 이들 SNS를 홍보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트위터는 성명에서 더는 특정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무료 홍보를 허용하지 않겠다면서 다른 소셜미디어를
[오늘의 주요뉴스] 학교 급식 개구리 사체 잇따라 발견 계기...식약처, 김치업체 대상 맞춤형 교육최근 학교 급식에 나온 열무김치에서 개구리 사체가 잇따라 발견된 것을 계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김치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 식약처는 28일 학교급식에 김치를 납품하는 업체 172곳을 충북 청주에 위치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 불러 ‘이물 혼입 방지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 식약처는 이물 관리 우수업체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을 적용받는 김치제조업체가 개구리, 달팽이 등 이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조재휘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6월 21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지난달 서울 한 고등학교의 급식 반찬에서 죽은 청개구리가 나온 데 이어 서울 다른 고등학교 급식에서도 개구리 사체가 나와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고교 급식에서 개구리 사체가 나온 에 대한 이슈를 알아보겠습니다. (심재민 팀장) : 최근 일부 고등학교 급식 반찬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는데 상황을 좀 알아봐야 할 것
[시선뉴스 조재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우주 인터넷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아마존은 현지시간으로 5일 항공사 보잉과 록히드마틴의 합작법인인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 프랑스 위성발사 기업 ‘아리안스페이스’,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 등 3개 사와 최대 83회의 위성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경제매체 CNBC와 CNN 방송이 보도했다.1. 최대 규모의 계약아마존은 이번 로켓 발사 계약이 상업용 우주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ULA는 위성 발사에 현재 개발 중인 벌
[시선뉴스 조재휘]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이 현지시간으로 17일 영화사 MGM에 대한 인수 거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성명에서 모든 MGM 직원을 환영한다면서 MGM 스튜디오의 경영진과 함께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1. OTT시장 경쟁력 높이는 아마존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프라임 비디오’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과 경쟁하고 있는 아마존은 전통의 영화 스튜디오인 MGM의 콘텐츠를 추가로 확보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MGM은 첩보액션 영화의 간판격인 프랜차이즈와 스포츠 영화
[오늘의 주요뉴스] 대선 후보 유세버스 내 사망 사고...차량 제작 업체 관계자 입건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유세 버스 내 사망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18일 선거 차량 제작 업체 관계자들을 입건했다. 충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업체 대표 A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부검 구두 소견 등을 토대로 유세버스 내 화물칸(적재함)에 있던 발전기에서 고농도 일산화탄소가 배출되면서 승객칸 안으로 들어와 차량에 있던 2명이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방역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공사 업체 관계자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지난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오후 10시 27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김 씨의 자택 앞에서 김 씨와 남성 2명이 서로를 밀치는 등 시비가 붙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공사업체 관계자인 이 남성들은 김 씨가 한 세대를 자택으로 쓰고 있는 빌라의 유치권을 주장하기 위해 건물 앞을 찾았다가, 귀가하려던 김 씨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김호중이 오해로 말싸움이 있었다. 서로 폭행은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5일 아마존을 일군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며 이는 아마존이 온라인 서점으로 설립된 지 꼭 27년 만이다. 베이조스는 지난 5월 아마존 연례 주주총회에서 7월 5일 최고경영자(CEO)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라며 그 날짜가 내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그 날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1. 거대 기업 아마존아마존은 27년간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작은 온라인 서점이 출발이었지만 지금은 종이책·전자책은 물론 온갖 종류의 공산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아마존은 식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6월 8일에는 세계 3대 요트대회인 ‘월드 매칭 레이싱’의 아시아 투어 경기 코리아매치컵 세계 요트대회가 개막했습니다.경기도 화성시와 안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KINTEX)와 코트라(KOTR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국, 호주, 프랑스, 일본, 독일 등 전 세계 33개국, 366업체가 참가했습니다. 행사는 세계 요트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20일에는 아파트 단지 안에 사무실을 차려놓은 불법 사설 경마 사이트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서울 강동경찰서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불법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박개장, 마사회법 위반)로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운영보조자 이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한 달여 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21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단무지, 쌈무, 우엉 및 마늘류 판매가격과 단무지용 생무 매입가격을 담합한 23개 사업자에 대해 과징금 7억 3,600만원을 부과하고 시정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의 가격으로 2010년 말부터 2011년 초까지 가정용 소포장 단무지가 약 15% 인상됐고, 업소용 대포장 단무지(3㎏)도 지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직원들에게 '보안 위협'을 이유로 스마트폰 등에서 동영상 공유 앱(응용프로그램) '틱톡'을 지우라고 지시했다가 몇 시간 만에 실수였다며 이를 번복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가 현지 시각으로 10일 보도했다.틱톡은 중국 정보기술(IT) 업체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소셜미디어로, 중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10∼20대 젊은 층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아마존의 회사 이메일에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기기에서 틱톡 앱을 반드시 삭
차량공유서비스 '타다'가 불법인지를 판가름할 첫 재판이 오늘 2일 열렸으며 검찰과 업체 측이 첫 공판에서 첨예한 공방을 벌였다.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법적으로 허용돼 온 기사를 포함한 렌터카 사업을 한 것"이라며 쏘카 이재웅 대표와 자회사 브이씨앤씨(VCNC) 박재욱 대표는 무죄를 주장했다.검찰은 타다가 국토교통부에서 면허를 받지 않은 채 유상으로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을 했다고 보고 두 법인과 대표를 재판에 넘겼다.이에 이 대표 등은 타다 서비스는 법적 근거를 둔 렌터카
래퍼 도끼가 4천만원 상당의 귀금속 대금을 갚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었다.17일 귀금속 업체를 대리하는 법무법인에 따르면 도끼 측은 보석 제조 및 도매업체를 운영하는 해당 회사로부터 지난해 9월 공연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귀금속을 구매했다고 전해졌다.법무법인 측은 입장문에서 "일리네어는 잔금 3만4천700달러(4천49만여원)를 현재까지 변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도끼가 구매한 물품에 대한 대금 지급이 일리네어를 통해 다수 이뤄졌다"며 "일리네어는 도끼가 공연을 할 목적으로 구매한 물품에 대하여 변제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늘리기 위해 단체협약을 무시하고 정기 상여금 지급 주기를 변경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고용노동부는 11일 정기 상여금 지급 주기와 관련해 단체협약에 어긋나는 취업규칙 변경을 한 기아차 화성공장 협력업체 8곳의 사업주에게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노동부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올해 1월 취업규칙을 변경해 정기 상여금 지급 주기를 2개월에서 1개월로 바꿨다.지난해 5월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한 최저임금법 개정으로 매월 지급하는 정기 상여금은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들어간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7월 22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골프연습장 승강기 설치하던 50대 추락사 – 대구광역시22일 오전 8시 30분께 대구시 북구 서변동 한 골프연습장 건물에서 승강기 설치 작업을 하던 A(55)씨가 추락해 숨졌다.A씨는 3층짜리 골프연습장에 승강기를 새로 설치하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왕암동 바이오밸리에 입주한 A사 직원 4명이 설사 증세로 입원,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20일 밝혔다.시 보건소는 이들이 회사 급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는지 등을 살피고 있다.이 업체 구내식당 급식 인원은 43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시보건소는 앞서 병원 측의 장염 의심 환자 발생 신고와 관련, 지난 19일 A사를 방문해 조사했다.시보건소 관계자는 "지난주 이 업체 병가자 중 4명 정도가 급성 설사 증세를 보였다가 완치된 것으로 조사돼 마무리하려 했으나 오늘 4명이 설사 증세로 입원, 인체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