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9월 22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행정안전부- 추석 대비, 취약시설 화재대응 긴급점검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난 20일 오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보건복지부, 소방청과 17개 시·도가 영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화재취약시설 재난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면회 등 증가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병원, 요양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시선뉴스=심재민 선임기자, 정혜인 수습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8월 8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지난 7월 28일, 제6호 태풍 카눈이 발생했습니다. 태풍 카눈은 대만과 일본을 지나 중국을 강타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10일 오전부터 11일 새벽까지 우리나라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호우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구온난화의 가속화로 각국에서 매년 이상기후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엘리뇨 현상으로 집중호우가 빈발하면서 산사태 피해 역시 증가했다. 산사태는 지진, 천둥 등에 의한 진동이나 화산폭발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호우에 의해 일어난다. 비탈면이라면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산사태가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첫 번째, 산사태 징후산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다양한 징후가 나타나지만, 징후가 발생하고 비탈면이 무너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다. 먼저 비탈면에 작은 돌이 후드득 떨어지다가 작은 균열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본격적인 장마철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이어지자 손해보험사들이 인력과 견인 차량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비상 대응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작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강한 집중호우가 내려 역대급 피해가 발생하자 손해보험사들은 올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부터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해왔다.올해 장마철에 집중 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가 1천500대에 육박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11일 원주시에 따르면 2만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린 싸이 흠뻑쇼에 앞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김태훈 부시장은 공연 당일인 지난 8일 행사장인 종합운동장에 안전 대응 상황실을 설치해 공연장 주변의 교통, 주차, 보행 환경을 점검하는 등 사고에 대비했다.경찰과 소방, 시설관리공단, 자율방범대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300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 현장을 꼼꼼하게 살피며 안전관리에 집중했다.이밖에 원주교육지원청과 원주여중, 교동초, 평원중 등 임시 주차장 4곳을 마련하는 등 교통 대책을 세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6월 13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일본 정부가 올여름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기로 한 가운데 시운전이 어제(1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약 2주간의 시운전 기간에 방사성 물질이 없는 물을 바닷물과 섞어 원전 앞 바다에 방류하면서 방류 시설의 작동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게 됩니다. 이에 여야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오염수 방류 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5월 7일에는 전국에서 지진과 해일 대비 훈련이 실시돼 위급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익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범국가적인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6∼8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사이렌이 울리면 실내에서는 탁자나 책상 밑으로 들어갔다가 진동이 끝나면 신속히 건물 밖으로 나와 넓
[오늘의 주요뉴스] 코레일, 수능 대비 특별수송대책 추진... 비상 수송 대비-경적 제한 등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수능 당일 첫 열차 운행부터 입실 마감 시간인 오전 8시 10분까지 전국의 열차 운행상황을 살피며 정시 운행과 비상 수송에 대비한다. 비상시 열차를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수도권 KTX 차량기지(고양시), 청량리역, 충북 오송역에 KTX 1대씩을 배치하고 전국 각 지역에 일반열차 7대를 비상 대기시킨다. 시험장 주변을 운행하는 열차는 소음을
[오늘의 주요뉴스] 생활고 비난 자녀 4명에 수면제 먹인 40대 엄마 집행유예 선고 받아법원이 생활고를 비관해 자녀 네 명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40대 엄마에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서전교)는 14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0)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7월 31일 오후 충남 아산시 자신의 집에서 미성년 자녀 4명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자신의 목숨도 끊으려 시도했다가 아이가 잠에서 깨자
[오늘의 주요뉴스] 태풍 난마돌 북상 대비 포항 등 경북 동해만 주민 818명 사전 대피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대비해 포항과 경주 등 경북 동해안 주민 818명이 안전을 위해 사전대피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태풍 북상으로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되는 해안가 주민 등 818명이 밤사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으로 피신했으며 포항 769명, 경주 33명, 영덕 16명이다. 도와 시·군은 선제 대응과 상황 관리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근무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하상도로 2곳과 둔치주차장 16곳, 공원 2곳, 산책로 1곳, 교량
[시선뉴스 조재휘] 뜨거웠던 한여름의 열기가 한풀 꺾이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러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면서도 가을철 질환들도 불청객으로 우리를 찾아오게 된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 높은 일교차로 질병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가을철에는 특히 어떤 질병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야외활동의 적으로 가을철에 급증하는 ‘쯔쯔가무시증’‘쓰쓰가무시증’은 주로 9∼10월 쓰쓰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
[시선뉴스 조재휘] AFP·dpa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이 러시아의 에너지 공급 축소에 대응해 석탄 의존도를 높이는 에너지 긴급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독일 정부는 에너지 수요를 충당하는 차원에서 석탄 사용을 늘리는 방안을 포함한 긴급조치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1. 석탄발전 긴급 확대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이날 발표된 방안들이 법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겨울을 대비해 천연가스를 최대한 비축하는 것이 현시점에서 절대적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스 소비를 줄이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26일에는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전날 캔자스시티전에서 경기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8회 대타로 교체됐고 이에 매니 악타 감독은 혹시 모를 부상 악화를 대비해 그를 기용하지 않았습니다.클리블랜드의 매니 액타 감독은 클리블랜드 구단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교활한 ‘토끼’는 세 개의 숨을 굴을 파 놓는다뛰어난 재주로 잘 숨어 재난을 피함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교토삼굴(狡兔三窟)’입니다.→ 교활할 교(狡) 토끼 토(兔) 셋 삼(三) 굴 굴(窟) ‘교토삼굴(狡兔三窟)’이란 지혜롭게 준비하여 어려운 일을 면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전국시대 제나라의 ‘맹상군’의 일화에서 유래하는 이야기입니다. 왕족의 한 사람인 ‘맹상군
[시선뉴스 심재민] B사의 내연기관 자동차 및 H사의 전기차 화재 사태로 자동차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8월에 발생한 천안 지하주차장 화재로 무려 100억원대의 피해가 발생해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 고속도로와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화재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자동차 화재에 대비하는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해마다 약 5000건, 하루 14대꼴 화재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해마다 약 5000건 하루 14대꼴 정도로 발생한다. B사를 비롯해 다양한 제조사에서 화재
[시선뉴스 조재휘]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얼마 남기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가을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제14호 태풍 ‘찬투’는 대만을 거쳐 상하이 방향으로 곧장 다가가고 있으며 이에 중국 기상 당국은 태풍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고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인류가 겪는 자연재해 중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주는 것 중 하나이기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찬투’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이다. 지난 7일 오전 괌 서북서쪽 약 92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4호 태풍 찬투는 오는 17일쯤
[시선뉴스 조재휘]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누적 1억회를 넘어섰다. 29일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중국의 누적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27일까지 1억 242만회를 기록했으며 24일 접종 횟수 일일 보고제 도입 후 매일 평균 접종은 300만 회에 이른다.1. 중국의 백신 접종 속도중국의 백신 접종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지만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5.76%에 불과해 세계 57위 수준에 그쳤다. 앞서 중국은 오는 6월까지 인구의 40%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이지만 현재의 접종 속도는 이런 목표 달성에 못
[시선뉴스 조재휘]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헤아려 말하는 예언가들은 지구 종말에 대해 예언을 하기도 한다. 그 시기가 다가오면 마음 졸이며 불안에 떨지만 막상 그 시기가 지나가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허무하기도 하다. 종말에 대한 많은 예언이 있었던 가운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유명 종말 예언 사건을 살펴보자.첫 번째, 1999년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1999년 7월 지구 멸망에 대한 예언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4행시에서 ‘1999년 일곱번째 달에 하늘에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29일에는 북한의 추가 포격에 대비해 군 당국이 연평도에 MLRS 다연장로켓포를 배치하고 K-9 자주포를 6문 증가 배치했습니다.군 관계자는 연평도에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전력을 보강했다면서 전력은 계속 보강될 계획이지만 세부적인 무기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MLRS는 우리 군이 가지고 있는 최강의 포병
[시선뉴스 심재민] 12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으로 대설과 화재, 한파가 선정되었다. 피해 예방을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대설과 화제, 그리고 한파에 대비를 해야 한다.대설올 겨울에는 강원 영동이나 서해안과 제주도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09~’18) 동안 12월에 발생한 눈 현상일수는 평균 7.1일로, 1월(평균 5.8일), 2월(4.5일)과 비교해 눈이 자주 내리는 편이다. 또 12월은 대설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로, 최근 10년간('09~ '18년) 총 10회의 대설로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