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JMS 정명석 조력자들 변호인단도 잇따라 사임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변호인들이 잇따라 정 씨를 떠나는 가운데 여신도 성폭행 사건의 공범인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44·여) 씨 등 조력자들의 변호인단도 연달아 사임하고 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의 준유사강간 혐의 등 사건을 맡은 안 모 변호사가 전날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에 사임 신고서를 냈다. 지난 17일 법무법인 법승의 소속 변호인 6명이 대거 사임 신고서를 낸 데 이어 법무법인 지원피앤피도 1명만 남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27일에는 도로 위에서 다친 고라니를 구조하던 경찰이 차에 치여 숨졌으며 홀어머니를 모시러 고향에 자원한 효자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지난 26일 오후 9시 20분쯤 여주경찰서 산북파출소 소속 윤 모 경위는 도로에 고라니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고라니를 갓길로 옮긴 뒤 동료를 기다리다가
[오늘의 주요뉴스]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 폐쇄 선언 사흘 만에 서비스 재개 알려도미니카공화국에 서버를 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폐쇄를 선언한 지 사흘 만에 서비스 재개를 알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누누티비 운영진인 스튜디오유니버셜은 최근 텔레그램을 통해 “오는 30일 오전 2시부터 누누티비 시즌2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지난 2021년 개설된 누누티비는 국내외 유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신작 콘텐츠가 공개되는 즉시 스트리밍해 문제가 됐다. 불법 콘텐츠 대응 기구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UR
[오늘의 주요뉴스] 교대 인기 예전 같지 않아... 대다수 교대 사실상 미달초등학교 교사 양성 관문인 교육대학교와 대학 초등교육학과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대다수 교대와 대학 초등교육과의 경쟁률이 사실상 미달에 가까웠으며 수시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충원에 나선 인원도 최근 5년 새 최다인 것으로 분석됐다. 교대 인기 하락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교사 수요가 줄고 임용고시 합격률이 떨어지는 현상과 연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정준영 성범죄 수사 과정 부실수사 의혹 경찰관 벌금형 확정가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영국 런던의 엘리트 경찰관의 이면적인 모습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20여년간 12명을 상대로 무려 49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으로 16일 런던 경찰 데이비드 캐릭(48)은 런던 서덕 법원에 출석해서 강간 24건(9명), 강간미수 2건, 불법감금 3건 등 총 12명
[시선뉴스 조재휘]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지난달 31일 저녁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시부야에는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나온 수많은 젊은이로 북적였다. 일본 경찰과 행정 당국은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경찰관과 자체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경비를 강화했다.1. 번화가 경비 강화시부야의 명소이자 대형 건널목인 스크램블 교차로에서는 황색 테이프
[오늘의 주요뉴스] 취임식 테러 내용 글 온라인에 올린 20대 검거...경위 등 조사 후 혐의 적용대통령 취임식을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20대가 경찰이 검거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후반 남성 A 씨를 충청북도 모처에서 이날 오후 붙잡아 임의동행 형식으로 서울로 이송 중이다. A 씨는 전날 오후 10시 35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내일 취임식에 수류탄 테러하실 분 구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어떤 범죄 혐의를 적용할지 결정하지 않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4일에는 빗길 교통사고를 처리하던 경찰관이 주민을 도우려다 순직했습니다.오전 1시 30분쯤 강원 화천군 상서면 파포리 인근 도로에서 화천경찰서 상서파출소 배 모 경사가 빗속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중 옆에 쓰러진 정 모 씨를 도우려다 전신주에서 떨어진 전깃줄에 감전돼 숨졌습니다.교통사고로 끊어진 고압선이 지면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31일에는 대전 서구 탄방동의 한 소아과 병원 앞에서 엄마와 함께 병원에 다녀오던 3살짜리 여자아이를 납치해 달아나던 강도범이 붙잡혔습니다.아이 엄마는 병원에서 미열이 나는 딸의 진료를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주차해 둔 자신의 승용차에 올랐고 용의자가 뒤따라 차에 올라 아이 엄마를 위협하다 아이를 납치해 달아나다 시민들에
[오늘의 주요뉴스] 최대 신병 훈련 기관 논산훈련소, 훈련병 30여명 무더기 확진...군 비상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육군훈련소에서 총 3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37명 중 36명은 약 3주 전인 지난달 14일 입소한 훈련병들이다. 확진자들도 입소 당일과 8일 차인 지난달 22일 2차 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었지만 이후 이날까지 최소 2주간 정상적으로 훈련을 받던 상황에서 1명이 뒤늦게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뒤 확진됐고, 추가 검사에서 무더
[오늘의 주요뉴스] 실패 후 회복과 재도전 응원-지원 실패박람회, 5∼11월 개최'2021 실패박람회'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실패박람회는 실패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삼고, 재도전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2018년부터 열려 올해 4회째를 맞는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권선필 실패박람회 민간기획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실패박람회 선포식 및 국민서포터즈 다시人
[오늘의 주요뉴스] 정인이 사건 관련 3번째 신고 담당 경찰관 5명 중징계...정직 3개월서울경찰청은 정인이 사건과 관련한 양천경찰서 경찰관 5명에 대해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공정한 시각에서 충분한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수, 변호사 등 외부위원을 과반수로 해 징계위를 구성했고 심의했다"며 "모두 엄중하게 중징계했다"고 설명했다. 징계 대상은 3번째 신고 사건의 처리 담당자인 팀장 등 3명과 학대예방경찰관(APO) 2명으로, 징계 수위는 5명 전원 정직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2월 02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음주운전으로 사고 나 차량 전소... 퇴근하던 경찰관이 운전자 구해 – 부산광역시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 46분 부산 강서구 명지동 강서경찰서 인근 한 도로를 달리던 40대 운전자 A씨의 아우디 차량이 중앙분
[오늘의 주요뉴스] 조두순 출소 앞두고...최근 4년간 성범죄자 1839명 재범방지 심리치료 못 끝내고 출소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4년간 성범죄자 1,839명이 교정기관에서 성범죄 재범방지 심리치료를 끝내지 못한 채 출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법원으로부터 '성폭력사범 심리치료 프로그램'(이하 심리치료) 이수 명령을 받은 성범죄자 764명과 법무부 지침에 의해 성폭력 심리치료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성범죄자
[시선뉴스 김동운]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같이 술 마시던 경찰관 친구 살해한 30대 남성 – 서울특별시오늘 11일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경찰관 친구 B(30)씨를 살해한 A(30)씨에게 징역 18년에 보호 관찰 5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폭행 방법과 범행 직후 행동을 살펴보았을 때 당시 상황과 행동의 결
[시선뉴스 조재휘]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연루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전직 경찰관 3명이 현지 시각으로 4일 처음으로 법정에 출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이날 미니애폴리스 법정에 출두한 전직 경찰관은 플로이드의 사망 당시 그의 목을 무릎으로 짓누른 데릭 쇼빈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알렉산더 킹, 토머스 레인, 투 타오 등 3명이다.1. 사망 사건 혐의 전직 경찰관들 지난달 25일 체포 과정에서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 눌러 사망에 이르게 한 쇼빈은 기존 3급 살인에 더해 2급 살인 혐의가 추가됐으며 오는
[오늘의 주요뉴스] 쏘카, 법원 최종 선고 앞두고 스타트업 대표 등 서명 탄원서 제출타다의 모회사인 쏘카가 14일 스타트업 대표들의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타다를 옹호하는 내용의 이 탄원서에는 스타트업 대표와 일반 시민 등 280명이 서명했으며 쏘카는 탄원서를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쏘카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탄원서는 "타다의 혁신이 범죄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법원이 혁신의 편에 서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재판부에 호소했다.부하 직원 성희롱 경찰관, 정직 1개월 처분 내려져부하 직원을 성희롱한 경찰관
동료와의 성관계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수사 직전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다.영상을 촬영한 휴대전화가 범행을 입증할 결정적인 단서인 점으로 미뤄 해당 경찰관이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순경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A순경은 같은 경찰서에 근무하는 동료 경찰관과의 성관계 영상을 촬영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초 이러한 사실은 풍문으로만 전해졌으나 전북경찰청이 영
[오늘의 주요뉴스] 2심 법원, 이부진 부부 이혼소송 “임우재에 141억여원 지급하라” 판결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남편인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과 벌인 이혼소송에서, 2심 법원이 "두 사람은 이혼하고 재산분할을 위해 임 전 고문에게 141억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2부(김대웅 부장판사)는 26일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이와 같이 판결했다. 앞서 두 사람의 이혼 소송 1심을 맡은 서울가정법원은 2017년 두 사람이 이혼하고,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이 사장을 지정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임
끼어들기 단속을 하던 경찰관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지명수배자가 2년이 넘는 도피 생활 끝에 붙잡혀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28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6년 9월 22일 오전 10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도로에서 투싼 차량으로 인천 부평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B 경장을 치고 달아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그는 차량 운전 중 끼어들기 위반으로 B 경장에게 단속됐고, 신원조회 과정에서 지명수배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