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실패 후 회복과 재도전 응원-지원 실패박람회, 5∼11월 개최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1 실패박람회'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실패박람회는 실패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삼고, 재도전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2018년부터 열려 올해 4회째를 맞는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권선필 실패박람회 민간기획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실패박람회 선포식 및 국민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술 취해 처음 본 여성 쫓아간 현직 경찰관 붙잡혀...불안감 조성 혐의

술에 취해 처음 본 여성을 10분 넘게 쫓아간 현직 경찰관이 검거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기동대 소속 A(30) 경장을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A 경장은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 한 길거리에서 20대 여성 B 씨를 10분 넘게 쫓아가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교체 거부하며 투구 의지 김광현, 역전 투런 홈런 얻어맞아

[AFP=연합뉴스 제공]
[AFP=연합뉴스 제공]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시즌 2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김광현은 한국시간으로 25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화이트삭스와의 인터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5⅔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3실점 했다. 김광현은 교체를 거부하며 투구 의지를 드러냈으나 앤드루 본에게 2볼에서 3구째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좌월 역전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