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지영/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18년 03월 30일부터 04월 01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 곤지암장르- 공포, 미스터리 / 한국 / 94분출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줄거리-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시선뉴스 홍지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5일 목요일의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1. 청와대, 국회연설 보다 국민투표법 집중청와대가 “대통령 국회연설보다 국민투표법 개정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만약 개정되지 않는다면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의 동시시행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2. 중국, 미국 관세조치에 무역보복 맞서일부 중국산에 고율의 관세를 물리기로 한 미국의 조치에, 중국이 반발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에 중국은 약 30억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연선]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광고비를 자랑하는 ‘슈퍼볼(Super Bowl)’. 슈퍼볼이란 미국 프로미식축구(NFL)의 두 리그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와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의 두 우승팀이 치르는 통합 결승전이다.전 미국인의 관심이 주목되는 슈퍼볼은 광고만큼 하프타임에 펼쳐지는 쇼가 유명하다. 경기 전반과 후반 사이에 펼쳐지는 ‘슈퍼볼 하프타임 쇼’는 매년 세계 최고의 가수들이 나와 화려한 무대를 꾸미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무대인 슈퍼볼 하프타임 쇼 중 주관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서울의 어느 한 골목길에 위치한 허름한 건물. 간판도 불빛도 없는 건물 1층 가게 출입문을 통해 한 무리의 사람들이 빠져나온다. 문틈 사이로 비친 내부는 허름한 외관과는 거리가 있는 고급스러운 모습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꽃피우며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겉으로는 도대체 뭐 하는 곳인지 종잡을 수 없던 그곳은, 바로 바(Bar)였다. 마치 영화 속에서나 존재할 법한 이곳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성행하고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의 하나이다. 스피크이지 바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프롤로그▶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곳. 2045년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모두 가능한 일이죠. 그러던 어느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
미래항공스포츠가 에어비앤비와 함께 패러글라이딩 관련 ‘트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업체 측에 따르면 세계적인 숙박 공유 업체인 에어비앤비에서 진행하는 트립 프로그램에서는 전세계에서 단 두곳만(2018년 3월 기준) 패러글라이딩 트립이 진행 되고 있는데 하나는 브라질 상파울로이고 다른 하나가 바로 ‘양평에서의 패러글라이딩 체험’이라고 한다.한국은 패러글라이딩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전문성도 잘 갖추고 있어 아시아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도 한국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전망이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패러글라이딩을
퀸즈엔터테인먼트(대표 김현영)가 소속 퀸즈MC들을 대거 K바둑 ‘SGM배 월드바둑챔피언십 복면기왕 (CP 김홍진, PD 정다운)’에 합류시킬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을 오마주한 특이한 컨셉과 우승상금 1억의 세계대회라는 점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컸다. 64강 온라인 대국을 거쳐 32강부터 방송 대국으로 이어지는 하이브리드 방식과 오직 ID로만 승부하는 블라인드 대국도 관전 포인트이다. 퀸즈의 대표 MC이자 K바둑에서 ‘바둑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바둑학생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전 세계 축구인들의 축제인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이 대회에 사용되는 공인구 역시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공인구는 그 재질이나 탄성 등 특성에 따라 경기양상이 달라져 결국 대회의 우승자가 달라질 수 도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의 공인구는 ‘텔스타 18’이다. ‘텔스타 18’은 공인구를 사용한 지 50년째 되는 2020년을 기념하여 첫 공인구였던 1970 FIFA 멕시코 월드컵의 공인구 ‘텔스타’의 디자인을 가져와 뒤에 2018년을 의미하는 18을
[시선뉴스] 최민정 선수가 스케이트를 처음 타게 됐던 당시를 회상했다.최민정 선수는 6살 때 아버지의 권유로 언니와 함께 들은 겨울방학 특강에서 난생 처음 스케이트를 신어보게 됐다. 이후 스케이트의 매료된 최민정 선수는 어릴때부터 승부욕이 남달라 대회 당일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경기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전해진다.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한 최민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선수까지 할 줄 몰랐다”라며 “부모님께서 뒷바라지를 위해 애쓰셨다”라고 부모님의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드
[시선뉴스=류지연 기자]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오벤저스’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최종 4위로 대회를 마감한 가운데 경기 방식에 이목이 쏠린다.휠체어컬링은 비장애인 컬링과 경기방식이 매우 유사하다. 4인으로 구성된 두 팀이 방싱 위에서 교대로 컬링 스톤을 하우스까지 미끄러뜨리는 방식이다. 양 팀은 컬링 스톤을 하우스의 중앙에 최대한 가까이 놓아야 점수를 획득 가능하다.각 8엔드씩 스톤을 미끄러뜨릴 수 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팀의 주장은 ‘스킵’이라 불리며 다른
한국 테니스 스타 정현과 세계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의 재대결이 이슈가 된 가운데 내일 있을 경기 중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내일(16일) 오전 11시에 열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8강전 정현과 페더러의 경기는 스카이스포츠와 네이버에서 생중계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8명의 선수가 두 명씩 조를 이뤄 경기를 갖게 될 8강 선수들 중에 세계랭킹 9위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캐빈 앤더슨(Kevin Anderson)과 세계 랭킹 8위인 아르헨티나의 후안 마틴 델포(Juan Martín del
슈퍼스타K7 준우승자 천단비가 오늘 9일 신곡 ‘이별로 걷는 길’을 전격 발표한다. 또한 신곡 발매와 함께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할 예정이다.신곡 ‘이별로 걷는 길’은 정통 발라드 곡으로 이별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연인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또한 미니멀한 편곡과 따뜻한 기타,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신곡 ‘이별로 걷는 길’은 지난해 발매된 '어느 봄의 거짓말'과 '오늘따라 조금 더'에 참여했던 작곡가 황찬희와 작사가 김이나가 세번째로
[시선뉴스 김지영] 지난 시간, 김승진 선장이 떠났던 단독 무기항 요트 세계일주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마저 끝내지 못했던 요트 세계일주의 특별한 경험과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김승진 선장의 목표에 대해 들어보자.PART 2. 바다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곳, 모두가 즐겼으면 해 - 요트 세계 일주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 있다면?우리별이 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지금 땅에 있으니까 땅이 거대하다고 생각되시죠? 제가 생각한 땅은요, 정말 작은 섬이에요. 이론적
[시선뉴스 심재민] 오래된 것에 싫증을 느껴 버리거나 새 것으로 바꾸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오래 되었다고 전부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오래 될수록 그 가치가 더해져 가격마저 수십 수백 배를 호가하는 것들도 있기 때문이다. 다음 소개될 억! 소리 나는 클래식카들을 본다면 옛것들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지 모른다.첫 번째, 60년대 풍요로운 미국의 상징 ‘캐딜락 엘도라도’ 1959년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안정과 함께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풍요로움은 생활 모
[시선뉴스] 여자 컬링 결승전이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이 가운데 경북 의성여고 컬링팀의 열악한 상황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은 지난 23일 일본을 꺾고 평창 동계올림픽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MBC 뉴스데스크가 의성여고 컬링팀의 사연을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보도에서는 여자 컬링 결승전을 앞둔 선수들의 모교 의성여고가 소개됐다. 특히 의성여고에 재학중인 컬링팀 소속 학생들의 모습이 포함돼 관심을 모았다.의성여고 컬링팀 김수현 양은 결승전을 앞둔 여자 컬링
가수 천단비가 오는 28일 데뷔 후 첫 콘서트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Mnet ‘슈퍼스타K7’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천단비는 오는 28일 오후 8시에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소심한 오빠들과 함께 ‘단비歌(가) 소심한 오빠들과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단비歌(가) 소심한 오빠들과 함께’ 공연은 그동안 방송과 앨범을 발매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천단비의 첫번째 공연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천단비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소심한 오빠들은 위트 있고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한국 P&G의 글로벌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한국 P&G는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인연으로 질레트가 추구하는 최고의 남성상을 대변할 수 있는 빙속 챔피언 이승훈 선수와 함께하게 된 것.이승훈은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10,000m 금메달과 5,000m 은메달을 획득,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팀추월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썼다.또한 이후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세계 랭킹 1위자리에 올랐으며 20
[시선뉴스 심재민]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2017년 12월, 한국공영방송 KBS에는 별안간 진달래가 만개했다. 강원도 정선에서 ‘한’과 ‘흥’으로 자란 진달래 한 송이가 도전! 꿈의 무대에서 활짝 핀 것. 그 진달래는 무려 5주간 국민들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 마침내 ‘아리아리’라는 열매를 맺어 대중 앞에 나섰다. PART 1. 국민프로듀서의 선택으로 활짝 핀 ‘진달래’ -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트로트로 전 국민의 마음을 ‘달래’드리고 싶은 가수 진달래입니다.- 진달래라는 이름은 본명
[시선뉴스 김지영/ 디자인 이연선]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18년 02월 02일부터 02월 04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 염력장르- 코미디 / 한국 / 101분출연- 류승룡, 심은경줄거리-평범한 은행 경비원 ‘석헌’.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몸에 이상한 변화가 찾아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는 놀라운 능력, 바로 염력이 생긴 것. 한편, ‘민사장’과 ‘홍상무’에 의해 ‘석헌’의 딸, 청년 사장 ‘루미’와 이웃들이 위기에 처하게 되고
9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전현희 의원은 “불과 몇 개월 전만해도 과연 평창올림픽이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우리 국민 모두와 세계인이 불안하게 지켜보았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지난날을 떠올렸다. 또한 전 의원은 1991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했던 남북단일팀(현정화·리분희)의 현정화 선수 인터뷰를 인용하며 남과 북이 하나가 되었던 역사적 순간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은 비록 17일간의 짧은 기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