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전현희 의원은 “불과 몇 개월 전만해도 과연 평창올림픽이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우리 국민 모두와 세계인이 불안하게 지켜보았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지난날을 떠올렸다. 

또한 전 의원은 1991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했던 남북단일팀(현정화·리분희)의 현정화 선수 인터뷰를 인용하며 남과 북이 하나가 되었던 역사적 순간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은 비록 17일간의 짧은 기간 동안 열리지만 전 세계인이 함께 공유하는 영원한 기억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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