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MC MENT▶진행 김지영 그간 코미디 장르의 부활을 알리며 , ,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코미디물이 흥행몰이에 나섰는데요. 올 가을, 이 반열에 오를 작정하고 웃기는 코믹버스터가 찾아옵니다! 충무로 대세 배우 마동석과 이동휘, 이하늬의 환상적인 호흡 그리고 탄탄한 시나리오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인 영화 .여태까지와는 다른 코미디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시선뉴스 김병용]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라는 말이 있다. 송강호, 이병헌, 유해진, 하정우 등 이름만으로도 관객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 수식어에 가장 잘 맞는 배우가 또 한 명 있다. 바로 최근 영화 ‘침묵’으로 돌아온 ‘최민식’이다. 최민식은 1988년 영화 ‘수증기’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하였다. 이후 영화 ‘넘버3’, ‘쉬리’, ‘해피엔드’, ‘파이란’,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명량’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었다. 특히
[시선뉴스 심재민] 다양한 캐릭터가 필요한 연기의 세계. 때문에 선과 악, 순수함과 문란함 등을 표현할 다양한 색의 배우가 필요하다. 하지만 서로 상반되는 개념인 만큼 동시에 소화하는 배우는 찾기 힘들다. 때문에 자신에 가장 잘 맞는 색의 배역이 맡겨지며 국민동생, 국민엄마, 국민악역 등의 타이틀을 갖기도 하는데, 그들 중 일부는 이러한 고정된 색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출, 체중조절, 성형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하지만 선과 악 순수함, 문란함 등의 색을 다양하게 담을 수
배우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주연의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이 오는 11월 개봉한다.영화 '침묵'은 ‘해피엔드', '은교'의 정지우 감독과 최민식이 18년 만에 재회한 작품.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이수경 등 충무로의 젊은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했다. ‘침묵’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최민식)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다.최민식은 태산그룹을 이끄는 회장으로 부
[시선뉴스] 영화 '신과함께'가 드디어 개봉을 확정했다.영화 '신과함께(김용화 감독)' 측은 23일 "'신과함께'가 12월 20일 개봉한다"라고 전했다. '신과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에 온 망자가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오! 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를 연출한 김
[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MC MENT▶진행 김지영 하루 동안 카페에 드나드는 사람의 수는 얼마나 될까요? 아마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오고 갈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수없이 오고가는 사람들 속에서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바로 카페 안의 테이블이죠. 테이블은 그 자리,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납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도 바로 이러한 내용인데요.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서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
[시선뉴스 문선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프롤로그▶머리보다는 행동이 먼저인 경찰대생 기준 역의 박서준. 과학고 출신 이론백단 경찰대산 희열 역의 강하늘. 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됩니다. 의욕은 앞서고 이론은 많지만, 현장경험이 전무한 이들. 사건을 해결하고자 벌이는 열혈충만 경찰대생들의 청
[시선뉴스 박진아] 최근 충무로가 ‘군함도’로 시끄럽습니다. 개봉 첫날부터 관객 97만 명을 동원하면서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군함도 이지만, 스크린 독과점을 둘러싼 논란이 가시질 않으면서 최대 위기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평점테러까지, 비판과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평점테러는 고의적으로 평가를 낮게 하여 해당 작품의 평점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뜻하는데요. 이번 군함도의 평점테러가 논란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영화 군함도의 제작부터 내용, 개봉까지의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군함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pro] 2017년 7월 둘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청주 홍수지난 16일 전국에서 3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충북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6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500명 가량의 이재민도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간절히 바랐지만 심각한 피해를 준 홍수.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간절히 바라던 비였지만 너무한 홍수…싸우자는 건가? [시선만평])2. 청와대 문건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황정민, 송중기, 소지섭, 이정현 등 캐스팅만으로 2017년 하반기 충무로에서 주목받은 영화 ‘군함도’.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하시마섬에 강제 징용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진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적인 사건이 영화적인 상상력과 비주얼로 표현됐다. 영화 군함도의 솔직담백한 리뷰를 시작한다. ■ ‘군함도’개봉: 7월 26일 개봉장르: 액션, 드라마출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줄거리: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 / 디자인 이연선 pro] 막대한 제작비, 화려한 특수효과, 탑 스타 캐스팅. 이에 못지않게 이름만 들어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올라가는 감독과 배우 조합이 있다.먼저 향후 개봉할 영화 ‘옥자’에서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감독과 배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감독 봉준호와 배우 틸다 스윈튼의 경우는 국경을 넘는 호흡을 자랑한다. 이 둘은 지난 2013년 영화 로 첫 호흡을 맞췄는데, 이들의 묘한 조합을 앞세운 설국열차는 무려 9백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봉/틸’ 인연은 이달
[시선뉴스] 배우 임시완이 7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임시완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임시완이 7월 11일 오후 2시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대한다. 이후 현역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시완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여러분 곁을 잠시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도 크지만 지금까지 미뤄왔던 숙제를 드디어 해결하는 기분이라 속이 시원하기도 합니다"라며 입대 전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제껏 하지 못한 경험들을 채우고, 또 한 단계 성장할 저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MC MENT▶진행 김지영 배우 ‘김수현’이 4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죠. 이뿐만이 아닌데요, 처음으로 액션 느와르라는 장르에 도전했는데, 촬영 전부터 무술팀과 합을 맞추는 등 열의를 보였다고 합니다! 맨몸 격투부터 총격전 등 강도 높은 액션신을 볼 수 있는 영화 ,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영화 ‘리얼’ (6월 28일 개봉)카지노 ‘시에스타
[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MC MENT▶진행 김지영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첫 공개된 영화, ‘악녀’. 악녀의 여주인공 김옥빈은 영화 ‘박쥐’이후 8년 만에 칸에 재입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오늘 무비데이는 남자 배우 중심의 충무로에서 여자 액션 영화로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악녀’를 만나보겠습니다. #영화 ‘악녀’ (6월 8일 개봉)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 그녀는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되어 새로운 삶을 살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25일 신선한 소재를 도입했던 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열혈 형사 하완승(권상우)과 평범한 주부 유설옥(최강희)이 ‘추리 캐미’를 자랑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의 ‘추리의 여왕’은 흔한 사랑이야기 없이도 새로운 소재와 톡톡 튀는 배우들의 연기 궁합으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배우 권상우와 함께 드라마를 이끌어간 배우 ‘최강희’에 대중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최강희는 2005년 '주택개보수 작업일지' 이후
[시선뉴스 이승재] 1990년 에서는 스턴트맨으로, , , 등에서는 무술 감독으로, , 에서는 액션 배우로. 액션의 현장에는 그가 빠지지 않았다. 그는 쇄골에 12개의 볼트가 박혀있을 만큼 액션 하나만을 바라보며 고군분투하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액션 영화계를 지켜왔다. 하지만 아직도 더 좋은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 바로 무술 감독 정두홍이다. 어릴 적 그의 꿈은 영화배우였다. 조용한 시골에
[시선뉴스] 충무로 제일병원의 협력업체 아기물티슈·아기로션 브랜드 간나나기는서울여성병원 마더비문화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식은인천 남구에 위치한 마더비문화원 본원에서 28일 진행됐다. 간나나기의 이미라 대표와마더비문화원의 이민경 실장은 엄마와 아기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간나나기는마더비문화원을 이용하는 엄마와 아기들이 사용할 수 있는아기물티슈와 아기샴푸, 아기수딩젤, 아기로션, 아기크림등을 우선 지원한다.간나나기는 디메치콘, 살균제, 파라벤
[시선뉴스] 누적관객수 700만을 돌파하며 달리고 있는 김성훈 감독의 영화 ‘공조’는 신작인 '조작된 도시', '재심' 등이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동안 43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였다. 또한 여전히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서의 기록 경신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존재감만으로도 대체 불가한 배우들로 구성된 ‘공조’에서 차기성 (김주혁 분) 옆에 ‘공존’ 하고 있는 북한 병사 역을 연기한 배우 ‘음문석’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시선뉴스] 영화 '조작된 도시'가 개봉하자마자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렸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개봉 첫 날인 지난 9일 15만7668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흥행 독주를 펼치던 '공조'를 꺾고 개봉 첫날 1위에 올라선 '조작된 도시'는 박광현 감독의 전작
[시선뉴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영화학과정이 동국대 학림관 소극장에서 제 17회 꿈틀영화제를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꿈틀영화제는 이 학교 영화학과정 학생들이 기획, 연출에서부터 음향, 조명, 배우까지 직접 제작에 참여해서 만든 영화를 상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