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간혹 이 배우가 아닌 다른 배우가 연기했다면 어땠을까 하고 한 번쯤 생각한다. 정말 작품 속 주인공의 역할은 정해져 있는 것일까? 실제로 작품 제작, 관계자들은 배우를 염두에 둔 채 제작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배우들은 개인 일정으로 인해 출연을 고사하기도 해 다른 배우에게 역할이 가게 되는데, 처음부터 확정된 배우가 아닌 드라마와 영화가 많다고 한다. 그럼 지금부터 드라마와 영화 속 주인공들의 캐스팅 비화를 알아보도록 하자.■ 드라마 남자 주인공 김주원 역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따뜻한 어묵 국물. 뜨거운 차 한 잔. 가슴 울리는 영화. 추운 겨울, 생각만 해도 마음 따뜻해지는 것들입니다. 포스터만 봐도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을 것 같은 영화들. 가끔은 뻔해 보이는 이런 설정도 가슴을 울리며 따뜻함을 선사할 때가 있습니다. 2019년의 시작, 가슴 뭉클해지는 영화
[시선뉴스 홍지수]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복싱 국가대표까지 지낸 배우 이시영, 스턴트 없는 그녀의 순도 100%액션 연기로 화제가 된 영화, 지난 12월 2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자.■ 언니개봉: 1월 1일 개봉 장르: 액션줄거리: 건장한 성인 남자 두 명 정도는 거뜬하게 해치워내고 특공 무술까지 가능한 실력 좋은 여자 경호원 인애. 그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정신연령이 조금 어린 순수한 여동생 은혜와 함께 살아갑니다. 하지만 인애가 의뢰인을 과잉보호하면서 피해자가 생기고 이
[시선뉴스] 영화 ‘나랏말싸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나랏말싸미’는 16일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 데프콘이 영화 오디션을 찾으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랏말싸미’는 오는 2019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로, 충무로 연기파 배우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 등이 주연을 맡아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는 작품이다.천만배우 타이틀의 송강호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 역을, 전미선은 그의 뜻을 함께 한 소헌왕후를 맡았다. 조선 승려 신미 스님 역을 맡은 박해일은 연기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캐릭터 연기에 공을 들이고
‘더니트컴퍼니’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서울 중구 충무로 소재) 6층 남성명품관에서 지난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했던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총 1억 1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주식회사 블리스트의 온라인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니트컴퍼니’는 금번 팝업스토어 운영 간 캐시미어머플러·니트 등의 제품을 선보여 2년 연속 1억원 이상 매출이 기록됨을 전했으며, 팝업스토어란 신상품이나 인기상품 등의 특정 제품을 일정기간 동안만 판매코자 판매기간을 정해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매장을 뜻한다.‘더니트컴퍼니’는 자사 온라인쇼핑몰에서
영화 ‘도어락’에서 펼친 강렬한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이가섭은 현재 충무로가 주목하는 괴물 신인이다.2017년 휴가를 나온 주용이 하루 동안 겪는 사건을 담은 영화 ‘폭력의 씨앗’에서 이가섭은 주인공 주용 역을 맡아 현시대 심각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일상의 폭력을 사실감 있고 집요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제55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그리고 이가섭은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감 스릴러 ‘도어락’에서 오피스텔 관리인 한동훈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며 다시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ST▶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중은 28.6%로 1인가구수는 561만 8,677가구입니다. (2017 기준) 혼자 산다는 것. 누군가에게는 낭만일수도 있고, 로망일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두려운 순간들도 있는데요.삐-삐-삐-삐- 잘 못 누르셨습니다. 라는 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시선뉴스 박진아] 마블리와 김새론이 6년 만에 만났다. 영화 ‘이웃사람’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그들이 이번에 찾아온 영화는 ‘동네사람들’. 지난 11월 29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자. ■ 동네사람들(2018)개봉: 11월 07일 개봉 장르: 액션, 스릴러 줄거리: 복싱 코치로 일하던 기철은 끊이지 않은 협회 내부와의 문제 끝 결국 협회에서 제명 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가 새로 일자리를 얻게 된 곳은 한 시골의 기간제 교사. 처음 시골에 도착하면서 마주한 느낌은 녹록하지 않았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범죄, 드라마, 코미디, 스릴이 모두 합해진 영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잘 만들면 소위 ‘대박’, 어설프면 ‘흐지부지’가 되어버리기 십상이죠. 특히 영화는 약 2시간 안에 승부를 봐야 하기에 많은 장르를 하나로 녹이기 위해서는 탄탄한 구성은 기본, 배우들의 연기, 매력적인 미장센 등이 모여야 합
'버닝'에서 찰떡같은 호흡을 맞췄던 유아인과 전종서가 부산에서 재회했다.두 사람은 6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 오픈토크에 참석했다.진행자가 "이창동 감독이 없는 곳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하자"라고 하자 두 사람은 환히 웃었다. 관객을 만날 기회가 유난히 적었던 유아인은 "이렇게 찾아와주신 부산 시민 여러분, 관객 여러분들 감사하다. 낮에 태풍 때문에 시간이 연기되고 길게 기다려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종서는 "부산을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ST▶청순의 대명사 배우 한지민. 그녀가 세상에 배신당한 여자로 파격 변신해 돌아옵니다. 물론 그녀가 항상 청순한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 건 아니지만, 이번처럼 폭발적이고 강렬한 모습으로는 찾아온 적이 없었습니다."파격 흡연연기 위해 모든 종류의 담배를 피워봤다"고 당당하게 말 한
추석을 맞아 개봉한 범죄 오락 영화 ‘협상’이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협상'은 이날 오후 3시30분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넘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협상'은 태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제한시간 내에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가 투입되면서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이다. 한국영화 최초로 '협상'이라는 소재를 내세운 영화 ‘협상’은 최고의 협상가와 최악의 인질범이 제한된 시/공간 속에서 오직 모니터를 사
[시선뉴스 김병용]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최근 천만 배우 반열에 들어가며 충무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주지훈과 영화 으로 추석 극장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지성, 그리고 영화와 예능을 넘나들며 아시아의 사랑을 받는 배우 이광수, 이 세 사람이 한 영화에서 만났다. 바로 영화 을 통해서이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새로운 누
[시선뉴스 홍지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장면과 숨겨진 이야기들. 그리고 감독, 배우, 시나리오 등 영화의 매력을 상승시키는 여러 '수'법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속 이야기를 ‘씬의 한 수’에서 소개합니다.◀MC MENT▶진행 : 김태웅영화 속 씬의 한 수를 찾아보는 시간, ‘씬의 한 수’ 김태웅입니다. “오호 이 자리가 명당이로구나~” 갑자기 무슨 소리냐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기운을 가진 자리나 땅을 ‘명당’이라고 지칭해 왔습니다. 오늘날에도 ‘좋은자리’를 명당이라고 말하고 있죠. 오늘 소개할 영화
배우 권상우가 영화 ‘귀수’로 충무로에 복귀한다. 12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신의 한수’의 스핀오프작 ‘귀수’가 최종 캐스팅을 마치고 오는 15일에 크랭크인 한다. 영화 ‘귀수’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귀수의 사활을 건 복수극을 그린 범죄오락 액션영화이다. 지난 2014년 7월 3일 개봉해 35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신의 한수’의 스핀오프작이자 당시 제작진이 다시 뭉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탐정’ 시리즈로 55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배우로 거듭난 권상우는 영화 ‘귀수’에서
[시선뉴스 김병용/디자인 최지민] 2018년 8월 마지막 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낙태 수술 거부산부인과의사회가 앞으로 인공임신중절수술을 전면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낙태 수술을 시행한 의료인에게 1개월간 자격을 정지하겠다며 처벌을 명문화한 데 따른 반발인데요. 임신중절수술, 낙태수술 거부 사태와 보건복지부의 답변을 담아봤습니다. ([이유진의 이슈체크] 산부인과의사회 낙태 수술 전면 거부...보건복지부의 입장은?)2. 일베 박카스남‘
[시선뉴스 김병용] 2018년 충무로에서 가장 뜨거운 배우 중 한 명인 배우 주지훈. 그의 출연작 영화 이 천만 관객을 돌파해 전대미문 ‘쌍천만’ 배우가 된 데 이어 영화 도 호평 속에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으니 현재 충무로 대세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덧 데뷔 18년 차를 맞이한 배우 주지훈은 어떤 매력으로 현재 충무로 대세 배우가 되었을까. 주지훈은 2002년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하였다. 당시 국내 톱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모델로서 탄탄대로
[시선뉴스 정지원] 에 이어 까지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리면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극 중 이름인 ‘이덕춘’으로 유명한 배우 김향기다.작년과 올해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끄는 연기로 이름값을 올리고 있는 김향기. 아이 같은 웃음과 순수한 이미지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는 2006년에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귀여운 외모와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김향기는 시
“최저임금 제도 개선하라”자영업자들이 거리로 나섰다.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앞에서 열린 ‘소상공인 119 민원센터 개소식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최저임금 제도개선 등을 촉구하는 내용의 구호를 외쳤다.자영업자들이 최저임금 제도를 개선하라고 외치는 이유는 내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10.9% 인상되는 탓이다.자영업자들은 2016년 시행된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으로 인해 고충을 겪어왔다.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5만원 이상 법인카드 결제가 현저히 줄었다는 주장이다. 여기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직장 내 회식이
[시선뉴스] ‘마녀’가 김다미, 정다은 등 충무로 보석을 발견하면서 극찬을 받고 있다.지난달 27일 개봉한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최근 누적 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뒷심을 보이고 있는 영화 ‘마녀’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과 신선한 소재, 배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마녀’에 출연한 배우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