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충무로 제일병원의 협력업체 아기물티슈·아기로션 브랜드 간나나기는서울여성병원 마더비문화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은인천 남구에 위치한 마더비문화원 본원에서 28일 진행됐다.

간나나기의 이미라 대표와마더비문화원의 이민경 실장은 엄마와 아기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간나나기는마더비문화원을 이용하는 엄마와 아기들이 사용할 수 있는아기물티슈와 아기샴푸, 아기수딩젤, 아기로션, 아기크림등을 우선 지원한다.

간나나기는 디메치콘, 살균제, 파라벤, 인공향료 등의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으며 합성 계면활성제는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대체한다.

또한 아기샴푸, 아기수딩젤, 아기크림, 아기로션의 경우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를 활용해 붉고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게 했으며, 피부순환 주기를 활성화시키고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라벤더꽃추출물을 함유해 트러블 원인 차단에도 주력했다.

이미라 대표는 “엄마와 아기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인 서울여성병원 마더비문화원과 업무 협력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긴밀히 협력해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간나나기는지난달 ‘아토피 및 기저귀 발진과 침독 등 피부 트러블 개선 효과가 있는 로션 및 크림의 성분’이라는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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