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

◀MC MENT▶

진행 김지영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첫 공개된 영화, ‘악녀’. 악녀의 여주인공 김옥빈은 영화 ‘박쥐’이후 8년 만에 칸에 재입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오늘 무비데이는 남자 배우 중심의 충무로에서 여자 액션 영화로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악녀’를 만나보겠습니다.

#영화 ‘악녀’ (6월 8일 개봉)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 그녀는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되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습니다. 살기 위해 죽여야만 하는 킬러 숙희 앞에 진실을 숨긴 의문의 두 남자가 등장하고, 숙희는 자신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에 마주하게 되면서 운명에 맞서기 시작합니다. 

액션 장르에 일가견이 있는 정병길 감독의 유례없는 액션 신들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성별 구분 없는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쾌감을 선사할 영화, ‘악녀’입니다.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이연선 / 연출 : 홍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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