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김민교가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까지 진출한다.김민교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는 2일 배우 김민교가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확정짓고 첫 촬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는 한 자루의 총과 돈이 들어 있는 골프 가방을 둘러싸고 막다른 길에 내몰린 다양한 인간들이 얽키고 설키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에서 김민
[시선뉴스 심재민] 배우에게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 뛰어난 연기력, 매력적인 눈빛, 능청스러운 표정. 모두 필요한 조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작품마다 다르게 표출되는 에너지를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관객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게 되고 배우는 대중에게 그 캐릭터로 기억된다. 지난 2012년 한 여배우의 등장에 대한민국
[시선뉴스 이승재] ‘깐느 박’, 박찬욱 감독의 별명이다. 2004년 로 제 57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고, 그로부터 5년 뒤인 2009년 로 또 한 번 칸에 섰던 그가 또 다시 칸의 부름을 받았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가 제 69회 칸 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받은 것이다.지난 5월 14일 가 상영됐고, 관객들
[시선뉴스 심재민] 영화 ‘곡성’이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곡성’은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 가슴을 옥죄어 오는 ‘공포’, ‘혼란과 반전’, 극 초반 ‘유머코드’까지 각종 흥행 요소를 잘 버무려 놓았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이러한 통 큰 이야기의 흐름을 단단히 쥐고 나가는 한 ‘낯선’ 배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일본인 ‘외지인’
[시선뉴스 문선아]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의 흥행 폭풍이 불고 있는 영화관에서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조금씩 관객수를 채워가고 있는 한국영화가 있다. 현대판 홍길동전이라 불리는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이다. 고전소설 속 홍길동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의적이지만 현대판 홍길동은 막대한 자본을 뒷받침한 사설탐정으로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세상 속 악의
[시선뉴스]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인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이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덮친 서울을 탈출하고자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영화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작된 실사 좀비 영화로 알려져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4일
[시선피플 문선아]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차태현. 불혹의 나이가 됐음에도 여전히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 견우를 연기한 25살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여자배우들과의 케미가 좋아 흥행작 모두 자신은 물론이고 연기한 여배우들이 더 유명해 지기도 한다.KBS 효과부 직원인 아버지와 성우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끼 많은 둘째아들.
[시선뉴스 심재민] 현실이라는 거센 바람에도 꿈을 향해 뚝심 있게 나아간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어릴 적 ‘연기 학원’에 대한 호기심으로 출발해 배우가 된 김효민. 그렇게 20년이라는 세월동안 배우의 길을 묵묵히 걷는 그는, 아직도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뚝심 있는 배우이다. 188CM의 훤칠한 외모와 연기에 대한 철학을 지닌 배우 김효민을 만나보
[시선뉴스 문선아] 남자배우들의 군입대는 팬들의 입장에선 아쉬움이 크다. 특히 이번 2016년에 군입대를 앞둔 배우 중에는 대세남 유아인을 비롯하여 주원 등이 군입대의 의사를 밝혔다. 반면에 2016년에 돌아오는 반가운 스타들도 있다. 이미 전역한 윤시윤을 시작으로 박기웅, 김재중이 올해 전역이 예정되어 있다.윤시윤은 전역한 지 4개월만의 새로운 작품으로
[시선뉴스 박진아] 2016년 4월 첫 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노진규차가운 타원형 얼음 트랙에서 강한 원심력을 이겨내며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달리는 스포츠 쇼트트랙. 쇼트트랙 선수들은 차가운 빙상 트랙을 뜨거운 땀으로 적시며 고강도 훈련에 매진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빙상에서 반짝반짝
[시선뉴스 문선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프롤로그▶목숨을 잃을 뻔 한 사고 후, 꿈에서 모르는 사람의 일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1983년을 살아가는 지환은 꿈을
[시선뉴스 한성현] 4월6일 수요일의 기분 좋은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1. 중국 대북 수출입 금지품목 공개 중국이 광물과 석유 등 25개 대북 수출입 금지 품목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제재에 본격적으로 나선 건데요.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이후 중국이 구체적인 이행 조치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북한의 반응이 주목되고
[시선뉴스 문선아] 동양적인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예쁘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묘한 매력으로 1천 가지의 얼굴이라 불리는 배우 천우희가 영화 ‘해어화’를 통해 돌아왔다. 영화 ‘손님’, ‘한공주’ 등에서 다소 강한 역할을 맡았던 그녀가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조선 시대 마지막 기녀로 분해 그전과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충무로의 보석이라 불리는
[시선뉴스] 배우 임수정이 신생 매니지먼트인 YNK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YNK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임수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 활동은 물론 문화계 전반에 이르는 다각적인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임수정이 선택한 YNK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원빈, 고수 등의 매니지먼트 매니저 출신인 김민수 대표와 최근 영화, 드라마 등
[시선뉴스] 배우 임수정이 감성추적 스릴러 '시간이탈자'에서 다른 시대에 존재하는 윤정과 소은 역할로 1인 2역에 도전했다.'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감성추적 스릴러이다. '시간이탈
[시선뉴스 이호기자]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오랜 기간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을 우리는 ‘뻘 속의 진주’라 한다. 그런 진주가 이제 물에 씻겨 조금씩 빛을 보고 있는 것 같다. 바로 KBS2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진구’를 말하는 것이다. 진구는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당시 송혜
[시선뉴스] 최귀화가 다작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드라마 '미생'에서 짠내 박대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최귀화가 꾸준히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다작의 풍년을 일궈내고 있다. 최귀화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곡성' '부산행' '김선달' ‘터널’ ‘조작된 도시’ 등 다수의 작품에서 극에 없
[시선뉴스] 배우 최지우의 인간미 넘치는 소탈한 냉장고가 공개됐다.15일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김주혁과 함께 출연한 최지우는 솔직 발랄한 모습으로 tvN ‘삼시세끼 정선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 이어 다시한번 예능 케미를 폭발시켰다. 또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최지우의 냉장고에서 맥주, 와인에 이어 먹다남은 소주가 나
[시선뉴스] 충무로의 히트제조기로 알려진 장진 감독과 대학로의 신흥강자 김수로 프로듀서가 만나 11년 만에 완벽 부활한 연극 '택시 드리벌'은 1997년 초연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장진 감독을 스타덤에 올려준 작품이다.장진 감독의 '택시 드리벌'은 실제 택시기사였던 아버지를 모델로 팍팍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 소시민의 군상을 특유의 맛깔 난 대
[시선뉴스 문선아]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의 사제복이 잊혀지기도 전, ‘죄수복’을 입은 강동원이 영화 ‘검사외전’으로 돌아왔다. 영화 ‘검사외전’은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변재욱(황정민 분)과 허세 가득한 전과 9범의 사기꾼 한치원(강동원 분)이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황정민, 강동원 두 배우의 출연으로 이미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작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