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역 물바다 사태, 도로 일부는 주저 앉을 정도[시선뉴스] 서울 충무로역 일대가 물바다가 됐다. 충무로역 교차로에서 갑자기 물이 쏟아져 나온 탓이다.17일 오후 1시 25분쯤 서울 중구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 교차로에서 물이 쏟아져 나와 차량 등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충무로역 물바다 사태는 상수도관 파열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 인근 도로 일부가 파열 여파인 듯 주저 앉기도 했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이같은 추정 하에 긴급복구 작업 중이다. 하지만 인근 도로와 인도 일부는 흙탕물에 잠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케이블 방송 채널에서 방영하는 예능/드라마의 인기가 점점 그 기세를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6월9일 시작한 OCN 가 매 주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는데, 그 비결로 다소 흔한 ‘수사극’ 소재를 새로운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잘 버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런 라이프 온 마스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배우들 중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고아성의 활약이 돋보인다. 특히 복고 수사극이라는 심각함과 엉뚱함이 섞인 장르를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 ◀MC MENT▶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그리고 차승원, 故김주혁, 이해영 감독까지. 범죄극 사상 가장 강렬한 비주얼로 탄생한 영화 이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은 영화 베테랑 제작진의 참여로 완성도 높은 범죄영화의 끝판왕 탄생을 예고한 바 있어 더
[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MC MENT▶진행 : 김지영지난 8일, 화려하게 개막한 제 71회 칸영화제가 지난 19일 여러 화제를 낳으며 폐막했습니다. 오늘 무비데이에서 소개할 영화는 칸영화제 데일리 소식지를 통해 북미 개봉 소식을 알린 영화인데요. 바로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입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온 이해영 감독과 , , 의 각본을 맡았던 정서경 작가가 협업해 기대치를 높이고 있
[시선뉴스] 카카오M 소속 가수 아이유가 소속사를 업어 키운 스타 1위에 올랐다.아이유는 tvN ‘2017 명단공개’ 소속사를 일으켜 세운 스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최근 카카오M으로 사명을 변경했다.아이유는 20번의 오디션 낙방 끝에 로엔엔터테인먼트(현 카카오M)에 입성, 10개월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가수로 데뷔했다. 그로부터 2년 후 ‘좋은 날’이 메가 히트를 기록하면서 아이유는 톱 가수의 대열에 합류했다. 여기에 광고 드라마 수입으로 ‘걸어 다니는 기업’이란
[시선뉴스] 배우 정인선이 이이경과 열애 사실을 밝혔다.정인선은 이이경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다. 순수한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누구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정인선은 6살이던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으며 '살인의 추억' '안녕 유에프오' '몽중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KBS2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던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의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프롤로그▶하나. 모두가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는 돈가방 ‘Money Bag’. 둘, 뺐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뺏기고, 먹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먹히는 돌고 도는 ‘Money Back’. 뺏고! 달리고! 쫓기는 7명의 ‘머니백’레이스가 시작됩니다! 4월, 단 하나의 범죄 오락! 꼬이고 엮인,
[시선뉴스] 배우 오달수가 말한 연기철학이 관심이다.오달수는 지난 2006년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연기 인생 전반에 걸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연극을 1989년부터 했다. 낡은 게 연극 아니냐.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영화 출연과 관련해서는 "아직 개런티가 높지 않기 때문에… 좋은 감독, 좋은 작품이 들어오면 무조건 '예!' 하고 한다. 무리를 해서라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충무로 진출 초반 오달수는 주로 악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에 대해 그
[시선뉴스] ‘궁합’에 출연한 배우 심은경을 둘러싼 루머가 재조명됐다.심은경은 28일 개봉한 영화 ‘궁합’에서 송화옹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날 ‘궁합’ 개봉과 함께 심은경을 둘러싼 루머도 덩달아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충무로 여배우 십년지대계'라는 주제로 심은경, 고아성, 김새론에 대해 MC들의 토론이 펼쳐진 바 있다. 이날 박지윤은 주제에서 벗어나 심은경이 서태지의 숨겨둔 딸이라는 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 스튜디오를 긴장케 했다.박지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배우들은 스크린이나 방송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기도 하지만 관객과 직접 마주하며 소통하기도 한다. 바로 바로 연극에서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활약하던 배우들이 극단으로 진출하고 있는데 어떤 배우가 왜 연극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천만 배우’ 황정민의 꾸준한 연극사랑-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스크린 데뷔-이후 영화 ‘너는 내 운명’, ‘부당거래’, ‘신세계’, ‘국제시장’, ‘베테랑’, ‘곡성’, ‘군함도’ 등에서 활약-현재 연극 ‘웃음
[시선뉴스 김병용] 지난 시간에는 배우 허성태의 배우로서의 성장 과정과 목표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그는 스크린 속 카리스마 넘치는 허성태가 아닌 수더분한 모습을 보이며 일상 속 허성태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시간에는 인간 허성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PART2. 부모님께 효도를 하고 싶은 남자 -35살, 이르지 않은 나이에 배우의 길로 들어섰는데 원래부터 배우가 꿈이었나요?배우는 어릴 적부터 꿈 보다는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게
[시선뉴스 김병용] 배우 허성태. 35살, 다소 늦은 나이에 배우의 길로 접어든 그는 단역부터 시작해 현재는 충무로의 기대주로 급성장했다. 충무로를 종횡무진하는 배우 허성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PART1. 단역에서 대체 불가한 배우가 되기까지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안녕하세요. 배우 허성태입니다.-요즘 굉장히 바쁘게 지내실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는 덕분에 현재 영화 ‘창궐’과 드라마 ‘크로스’를 촬영 중입니다.-지금의 허성태라는 배우가 있기까지 수많은 영화
[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MC MENT▶진행 김지영 처음에는 티격태격했던 형제가 시간이 흐를수록 우애를 쌓아가는 내용은 그동안 여러 영화들의 소재로 쓰여왔습니다. 오늘 무비데이에서 소개할 영화도 바로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연기파 신예 박정민이 만난 영화 입니다. 여기에 연륜의 배우 윤여정까지 합세해 2018년 가장 신선하고 특별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영화학과정이 동국대 혜화관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개최한 꿈틀영화제를 마쳤다고 9일 전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꿈틀영화제는 이 학교 영화학과정 학생들이 기획, 연출에서부터 음향, 조명, 배우까지 직접 제작에 참여해서 만든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축제로 영화인재양성을 위해 기획 운영되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1학년 6작품, 2학년 3작품 등 총 9작품이 3부로 나누어 상영되었으며, 상영 이후에는 작품상, 관객상, 촬영상,
[시선뉴스 김태웅] 영화 ‘아가씨’로 2016년 각종 신인상을 싹쓸이 했던 배우 김태리가 완전히 다른 느낌의 작품들로 돌아올 예정이다. 12월 27일 개봉 예정작인 영화 ‘1987’과 내년 방영될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각각 캐스팅 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28살인 김태리는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 그녀는 꿈을 위해 경희대 언론정보학부에 입학했으며 연기에 직접적인 관심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저 신입생 시절 대학생활을 재밌게 즐기고자 들어가게 된 연극 동아리는 그녀의 연기 인생의 첫 발걸음이 되었
[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MC MENT▶진행 김지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이 9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옵니다. 충무로를 매료시킨 시나리오와 치밀한 연출로 만들어 낸 압도적 서스펜스 영화! 바로 인데요. 스토리가 진행 될수록 극도로 치닫는 긴장감과 보는 내내 마치 퍼즐을 맞춰나가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껏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스릴러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을 무비데이에서 함께하시죠
[시선뉴스 박진아] 대한민국 천재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이 스크린에 귀환했다. 그동안 충무로를 여러번 매료시키면서 대한민국 자타공인 명품 감독으로 불린 만큼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는 컸다. 여기서 강하늘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자 강렬한 포스터는 개봉 전부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그리고 시사회로 그 뚜껑이 열렸다. 11월 22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기억의 밤개봉: 11월 29일 개봉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줄거리: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
[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MC MENT▶진행 김지영 어떤 일, 특히 즐기는 방면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낮잡아서 ‘꾼’이라고 부르죠. 그런데 11월, 충무로의 흐름을 바꿀 ‘꾼’들이 찾아옵니다. 바로 사기꾼을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타짜가 타짜를 알아보듯, 사기꾼은 사기꾼이 잡는 게 제격이다”라는 장창원 감독의 생각에서 출발한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예측을 벗어나는 꾼들의
[시선뉴스]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체험행사 ‘충무로 AR투어’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한 가족, 커플, 친구 단위의 신청자들이 참여했다. '충무로 AR투어'는 충무로 명보아트홀 부근에서 AR안경을 수령하면서 시작되는 ‘충무로 AR 투어’는 스카라극장, 영화의거리, 스타다방, 이순신거리, 인쇄골목, 대한극장 등 70년대 조감독들이 당시 활약하던 코스를 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무로 AR 앱’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아 각 장소
[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MC MENT▶진행 김지영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느와르 영화 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느와르는 여태껏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었죠. 하지만 은 좀처럼 한국 영화에서 보기 힘든 여성 중심 느와르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대체불가 여배우 김혜수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역대급 카리스마를 발산한 그녀의 변신에 어느 때보다 관객들의 기대가 뜨거운데요. 제 50회 시체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