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레시피] 독한 자들의 전쟁 <독전>의 관람포인트 / 박진아 아나운서
[무비레시피] 독한 자들의 전쟁 <독전>의 관람포인트 / 박진아 아나운서
  • 보도본부 | 홍지수 PD
  • 승인 2018.05.25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진행 : 박진아

◀MC MENT▶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그리고 차승원, 故김주혁, 이해영 감독까지. 범죄극 사상 가장 강렬한 비주얼로 탄생한 영화 <독전>이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독전>은 영화 베테랑 제작진의 참여로 완성도 높은 범죄영화의 끝판왕 탄생을 예고한 바 있어 더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부터 <데드풀2>까지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마블의 영화 속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 시작이 긍정적입니다.

오늘 무비레시피, 적이 되어 적을 잡는다! 영화 <독전>을 요리합니다.

영화 <독전>의 관람포인트. 배우들의 열연입니다. 조진웅과 류준열부터 차승원 그리고 故김주혁까지. 개인적으로는 故김주혁의 연기가 굉장히 인상적 이었는데요. 앞으로 그의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볼 수 없다는 점이 한없이 아쉽습니다.

조진웅 역시 실체 없는 조직을 잡기 위해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등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원호’역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충무로의 대세로 자리잡은 류준열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을 연기하며 전무후무한 인생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두 번째 관람포인트는 ‘독보적인 캐릭터’입니다. 강렬한 캐릭터들의 팽팽한 대결이 중요한 작품인 만큼 이해영 감독은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을 탄생시키기 위해 의상부터 헤어스타일까지 모든 것에 고유의 스타일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세 번째 관람포인트는 ‘독전 만의 차별화된 공간 활용’입니다. 먼저 도심 속 마약 제조공간 용산역입니다. 너무나 일상적이라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장소를 적극 활용하면서, 용산역 내부에 숨겨진 공간들을 영화적 리얼리티로 재탄생 시켰죠. 두 번째는 농아남매의 마약 제조실, 소금공장입니다. 이하준 미술감독은 “국내에 있는 염전은 거의 다 본 것 같다”라며 심사숙고 끝에 선택된 농아남매의 소금공장이 어떤 곳일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에필로그▶
독창적인 리듬감. 특유의 시각적, 청각적 스타일의 비주얼버스터 <독전>.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실체없는 적을 추적하기 위한 독한 자들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끝까지 의심하라. 영화 <독전>입니다.

헤어메이크업 - 승무원, 아나운서 전문 메이크업 ‘바비스토리’
의상협찬 - 직장인들의 비밀 옷장 베니토 쇼핑몰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최지민 / 연출 : 홍지수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