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9월 28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이번 달에만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5골, 2도움이라는 기록으로 펄펄 날아다니던 토트넘의 손흥민이 한국시간으로 27일 열린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습니다. 이유가 손흥민의 부상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 Q. 먼저 손흥민이 전반전만 뛰고 교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북한 사살 24일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에 사망한 사건에 대해 정치권은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규탄의 목소리가 이어지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인 47세 남성이 실종 신고 접수 하루 뒤인 22일 서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발견됐으며 북한군은 사살 후 시신을 불태웠다. (北 총격 “반인륜적 만행”...총탄은 고스란히 스스로에게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114명...추석 전후 적용 특별방역대책 발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3,45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과 24일에 이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날 125명보다는 확진자 숫자가 11명 적다. 병원과 요양시설, 마트, 어린이집 등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은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61명...사흘째 두 자릿수 나타내며 감소 추세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23,10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82명과 전날 70명에 이어 3일째 두 자릿수를 나타냈으며 확진자 규모도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학교와 의료기관을 비롯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감염 경로 불분명' 환자 비중이 여전히 20%대 후반대로 집계되고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4골을 몰아쳐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전반 32분 사우샘프턴의 카일 워커-피터스가 뒤에서 넘겨준 로빙 패스를 받은 잉스가 골로 연결하며 토트넘은 1-0으로 사우샘프턴에 기세를 넘겨주는 듯 했다. 하지만 전반 47분 역습 상황에서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발끝에서 토트넘은 대승의 시작을 알리는 골이 터졌다.이어 후반 2분 손흥민이 케인의 침투 패스를 잡아 골로 연결하였고, 후반 19분 또 다시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아 손흥민이 골
19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개러스 베일(31·웨일스)의 토트넘 복귀가 임박했다"라며 "베일이 현지 시간으로 18일 토트넘의 훈련장에 도착했다.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손흥민(28)과 베일이 토트넘에서 좌우 날개로 뛸 날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현재 영국 언론들은 베일이 19일 토트넘과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는 중이고, 베일의 에이전트인 조너선 바넷도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공개하며 토트넘 합류를 시사했다.영국 일간지 더선은 베일의 임대 이적료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열린 토트넘과 에버튼의 개막전에서 손흥민(28, 토트넘)이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 획득에는 실패하고 말았다.2015년 토트넘 이적후 처음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이날 주 포지션인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다. 토트넘은 이에 해리 케인을 원톱으로, 루카스 모라를 오른쪽 측면으로 배치해 공격라인을 구축했다.이에 에버튼은 칼버트-르윈과 히샬리송, 그리고 2014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이자 레알 마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88명...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속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6,34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 수는 1,500명을 넘었고, 확진자 발생 시·도도 일주일새 9개에서 15개로 증가하는 등 코로나19가 점차 전국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10평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의 70m 질주 원더골이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EPL 사무국은 팬 투표 결과와 전문가 패널의 의견을 합쳐 이번 시즌을 빛낸 최고의 골을 선정할 예정이다.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정규리그 16라운드에서 전반 32분 질주에 이어 원더골을 넣었다.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약 70m를 혼자 내달리며 무려 6명의 번리 선수를 따돌린 뒤 페널티 지역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
백팩 브랜드 네이키드니스에서 토트넘 구단의 유로파진출과 손흥민 선수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토트넘 콜라보 상품을 세트 구성으로 8/3(월)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9-2020 EPL 프리미어리그가 7.27(월) 자정 경기를 끝으로 시즌이 마감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프리미어리그가 3달간 잠정 연기 되었고, 다행히도 6/18(목) 무관중 경기로 정상 재개 되었다.토트넘은 올 시즌 유로파 진출 티켓을 따내기 위해 남은 리그 경기에 몰두하면서 시즌 마지막 경기 때 울버햄튼이 첼시에게 지는 덕분에 리그 시즌 6위로 마감하며 유
1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치러진 뉴캐슬과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역대 유럽 무대와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30)를 동시에 달성했다.이날 아스널과의 원정경기를 치룬 토트넘은 왼쪽 날개를 담당한 손흥민이 전반 27분 지오반니 로셀소가 연결해준 볼을 오른발로 뉴캐슬 골대 왼쪽 구석에 꽂아 넣으면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1-0으로 전반을 마친 토트넘은 후반 11분 뉴캐슬 매트 리치의 강력한 캐넌포에 동점을 허용하며 잠시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33명...확진자 규모 언제든 커질 가능성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늘어 누적 13,51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19명으로 지역발생 14명보다 5명 많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2명보다는 감소했지만 수도권 등지를 중심으로 기존의 집단감염지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데다 해외유입 사례도 연일 두 자릿수를 보여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가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단일 시즌 '10골-10도움'의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이 단일 시즌 정규리그에서 득점과 도움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전반 16분 아스널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얼마 지나지 않아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은 손흥민의 왼발 로빙슛 득점으로 전반 19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여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63명...사흘 만 다시 60명대로 급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어 누적 13,244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투 트랙으로 동시에 확산하면서 8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만에 다시 60명대로 급증했다. 수도권과 광주, 대전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꼬리를 물면서 연일 확진자 규모를 불려 나가는 데다 해외유입 감염자도 4월 초 이후 3개월여만에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방역당국이 촉
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치러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에서 1-3으로 패배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투명해졌다.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리그 10호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후반 45분 해리 케인의 추격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9호 도움을 달성해 웨스트햄과 31라운드전 이후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가 지난달 재개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은 이번 패배로 9위로 내려앉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미어리그(EPL) 재개 첫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무승부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날 경기는 여러모로 의미 있었다. 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EPL이 재개되고서 토트넘이 치른 첫 경기였고 손흥민에게는 지난 2월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오른팔이 골절되면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4개월여만에 가진 실전이었다.기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확진 29명...이태원발 집단 감염 확신 추세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9명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0,991명이다. 29명 중 26명이 국내발생 사례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들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하는 모습이다. 나머지 3명은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로 잠정 집계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석방 후 불구속 재판 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진자 총 1만822명...전날보다 12명 늘어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82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2명 늘어 총 10,8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5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명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11명은 해외 유입 사례이고, 국내 지역사회 감염은 전날 나흘 만에 첫 발생한 데 이어 이날도 1명이 추가됐다.올해 첫 검정고시 오는 23일 실시...마스크 미착용 응시 불가올해 첫 검정고시가 오는 23일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진자 총 1만810명...국내 지역 감염 1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81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4명 늘어 총 10,8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사흘간 0명이던 국내 지역감염 사례가 나흘 만에 다시 나왔다. 신규 확진자 4명 중 1명은 국내 지역 발생으로 잠정 분류됐으며 경기에서 1명 발생했고 3명은 해외유입 사례이다. 인천 골프장 내 일부 음식점 적발...유통기한 경과 및 원산지 허위 표시인천 지역 골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진자 총 1만738명...신규 확진 10명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738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명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누적 확진자는 총 10,738명이다. 신규 환자 10명 중 7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공항 검역에서 5명, 경기와 충남 등 지역사회에서 2명이 확인됐다. 나머지 신규 환자 3명은 국내 발생 사례로 대구에서 1명, 경기에서 2명이 나왔다.폐지 수집하던 노인, 신분증 80여장 담긴 상자 발견 폐지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