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영아 살해 친모... 항소심도 징역 18년생후 2개월 된 아기를 던져 숨지게 한 친모가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형사2부(정승규 부장판사)는 5일 2개월 된 아기를 바닥에 던지거나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친어머니 A씨와 친아버지 B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들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아기는 A씨와 B씨가 말다툼하던 과정에서 바닥에 던져졌고, 이마뼈 함몰골절 등으로 다쳤는데도 방치되어 숨졌다. A씨는 아동학대살해, B씨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고 있고, 각각 징역 18년과 징역 6년을 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대부분 해제하며 사실상의 엔데믹을 맞았지만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질환 유행은 확산하고 있다. 독감을 비롯한 호흡기질환은 코로나19 유행 동안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동안 잠잠했다. 그러다 3년 만에 마스크 없이 맞이한 봄에 독감(인플루엔자)을 비롯한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도 급격하게 늘었다. 질병을 알아야 예방을 할 수 있는 법. 급성호흡기감염증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급성호흡기감염증’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에 의한 급성호흡기증상
[시선뉴스 박진아]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코로나19(COVID-19) 유행 이전인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특히 아직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인 9월인 점을 고려하면 예년보다 시기상 일찍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셈이라 눈길을 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9월 4~10일(2022년 37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5.1명으로 유행기준 4.9명을 넘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Influenza like illness)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6월 23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여파가 조금 진정되나 싶더니 이번에는 원숭이두창 감염병이 세계적으로 확산하며 글로벌 보건 위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원숭이두창의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 입니다.(심 팀장) : 첫 원숭이 두창 확진자 발생이 공식화된 상황, 대응은 어떻게 됩니
화려한 런웨이에 오르는 모델들은 직업의 특성상 잦은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으로 피부와 헤어가 손상되기 쉽다. 이에 대부분 평소 피부관리와 몸의 균형,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자신만의 데일리 나이트 루틴이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가운데, ‘밀크바오밥’이 유튜브 채널에서 현직 모델 3인의 건강한 바디&헤어를 위한 홈케어 루틴 브이로그(V-log)를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결점 없는 민낯과 건강한 헤어와 바디의 소유자인 모델들의 비법을 엿보고, 그들의 나이트 케어 루틴 따라잡기에 도전해볼 수 있다.먼저 모델 채병은은 하루를
[시선뉴스 심재민, 김민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4월 2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3개 지자체 및 14개 공공‧민간기관과 함께하는 실패박람회: 부산시, 대구시, 제주도 등 지자체 3곳과 신용보증기금, 대한민국 여성스타트업 포럼, 청년뜨락5959 등 공공‧민간기관 14곳이 함께 모여 ‘2021 실패박람회’를 준비한다. 실패박람회는 실패의 경험을 사회적 자산화하고 지지와 격려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2018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화장품 책임판매업자 유니레버코리아와 함께 코로나19에 취약한 아동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총 2만 6천개의 위생관리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유니레버는 글로벌 식품·생활용품 기업으로서, 당사 위생 브랜드인 라이프보이와 연계하여 2013년 세균감염 예방을 통한 5세 이하 아동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헬프 어 차일드 리치 파이브(Help A Child Reach 5)’을 추진했으며, 최근 코로나19의 상황과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아동 대상의 손씻기 인지 교육인 ‘에이치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국내 코로나19의 발병이 심상치 않은 수준으로 보인다. 이에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내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의 수는 줄고 있지 않는 상황. 많은 사람들이 정부의 지침에 동참을 하고 있지만 일부 사람들이 이 수칙을 지키지 않고 있어 피해가 일고 있다. 코로나19와 싸우기도 벅찬 시간...왜 우리는 범죄와의 전쟁을 해야 하는 것일까. 출근길 지하철 2호선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승객을 구타하고 욕설을 내뱉으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 A 씨가 구속 전 피의
[시선뉴스 심재민] 국내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발생 신고가 전년도 동기간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 신고건 비율 증가로 CRE 관리 및 예방을 위해 일선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지자체의 적극적 감염관리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질병관리본부가 의료기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 CRE) 감염증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인 장내세균속균종에 의한 감염질환을 말한다. CRE 감염증 환자 또는 병
국내 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면서 2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째 3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늘어 누적 1만4천366명이라고 밝혔다.중대본에 따르면 8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명이 확인되었다. 또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366명(해외유입 2,441명)이다.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으로 총 13,259명(92.2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06명이 격리 중이다. 이중 위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서거나 모임을 갖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비가 오면서 야외 활동이 줄기는 했지만 밀폐된 공간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기 때문에 방역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말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임 자제 및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질본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우려되는 친목모임· 동호회 등 각종 모임, 주말 종교행사는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해야 한다.특히, 주말을 맞아 종교행사를 실시할 경우에는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해 주시고, ▴마스크 상시 착용, ▴2m 거리두기, ▴노래도 합창이
코로나19 신규확진(67명)이 23일만에 최대로 발생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는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였다.질본은 대전권 환자 사례 분석결과 6월초부터 금주까지 중장년층 개인사업자들이 사업설명회·식당·카페·교회·미용실·찜질방 등에서 모임을 통해 지인 및 일반 이용자들에게 전파시켰고, 지역적으로는 대전·세종·계룡·공주·논산·청주·전주·수도권까지 전파시키는 등 확산 위험성이 큰 것으로 판단되는 바,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그러면서 대전·충청권 시민들은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 이용자 중 발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2일 0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512명(해외유입 912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7,368명(70.1%)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32명이고, 격리해제는 125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최근 2주간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459명(49.4%), 해외유입 관련 66명(7.1%), 병원 및 요양병원 등 253명(27.2%), 그 외 집단발생 82명(8.8%), 선행확진자 접촉 33명(3.6%),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1월 29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비 어린이집 등 대응요령 배포: 어린이집에서는 손씻기 및 마스크 쓰기 등을 철저히 하고, 보육교직원 외에 외부인의 어린이집 출입금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외부 현장학습 자제해야 한다. 또한 재원 아동이 발열, 호흡곤란 등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에 상담 및 신고토록 하였다.
[시선뉴스 심재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갑자기 등원을 중단하기 어려운 어린이집의 경우 부모는 부모대로 어린이집은 어린이집대로 불안하기는 매한가지인 상황. 이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네 번째 확진자가 나온 경기 평택지역은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임시 휴원령이 내려졌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국 어린이집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배포하고 어린이집 대응요령을 긴급 전파하
[시선뉴스 심재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3일부터 만성 B형간염 및 C형간염 환자, 간경변 환자 등 A형간염 감염 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여 A형간염으로 인한 질병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여야 하며, 접종 대상은 해당 상병코드로 진료 받은 이력이 있는 20~40대(1970년~1999년생) A형간염 고위험군 약 23만 명으로, 그 중 과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였거나, 이미 항체가 형성되어 있는 사람 등을 제외한 약 7만8천
[시선뉴스 심재민] 겨울철 수두 환자 증가에 따라 학부모, 교사의 감염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수두 환자는 금년 9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주간 환자발생 수가 10월 초(40주, 10.27.~11.2.) 1,023명에서 12월 초(49주, 12.1.~12.7.) 2,161명까지 증가하였다. 특히 겨울철 유행 시기(11∼1월)동안 환자발생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환자 발생률이 높은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저학년 초등학생 등은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수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
겨울이 본격 시작하면서 최근 독감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3일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의심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예방접종을 서두르는 등 감염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병원을 통해 집계되는 독감 의심환자(의사환자)는 지난달 15일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때문에 실제로 외래환자 1천명당 의사환자는 11월 17∼23일 9.7명, 24∼30일 12.7명, 12월 1∼7일 19.5명으로 3주 사이에 약 두 배 증가했다.연령별로는 7∼12세 의사환자분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0월 15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감염병의 주범은 바로 손, ‘올바른 손씻기’가 ‘백신’: 질병관리본부는 공중화장실의 경우, 문고리나 변기 뚜껑 등에서 건강한 사람도 질병에 감염될 수 있는 병원성균이 많기 때문에, 화장실 이용 후엔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황색포도상구균’은 패혈증이나 중증피부감염, 세균성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 이용 후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9월 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하여 건강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가족, 친지간 교류 증가에 따라 발생하기 쉬운 물과 식품으로 인한 감염병과 성묘,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감염될 수 있는 진드기 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섭취 및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