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주연보다 더 돋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조연들, 우리는 이들을 ‘씬스틸러’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조연이라고 하면 주연 배우를 뒷받침하는 작은 역할로 여겨 왔지만 최근에는 조연들이 부각되면서, 해당 작품을 대중의 뇌리에 각인시키는 중요 역할로 인식되고 있다.“이거 방탄유리야” 원빈 주연의 영화 에서 싸움 잘하는 비주얼 ‘아저씨’만큼이나 돋보이며 오랫동안 기억되는 명대사를 남긴 배우 ‘김희원’. 그 역시 국내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에서 씬스틸러로 활발하게 활약하는 대표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런 그
12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인 박막례 할머니가 F&B 전문업체 지케이라이프와 손잡고 본격적인 홈쇼핑 진출에 나선다. 지케이라이프는 유튜버 박막례 님과의 협업을 통해 홈쇼핑 및 식품 F&B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박막례 할머니는 찰진 전라도 사투리와 특유의 구수한 말솜씨, 유쾌한 욕설 등 순수성이 넘치는 캐릭터로 구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빠르게 100만 유튜버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우리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푸근함과 친근함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그녀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
영국 소프트 애착인형 브랜드 ‘젤리캣’이 ‘테디 베어 시리즈 3종’ 및 ‘리틀 시리즈 4종’, 총 7종의 애착인형 신규 라인업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먼저 ‘테디 베어 시리즈 3종’은 바르톨로뮤 베어, 핀리 베어, 루퍼스 베어로, 푸근한 허그를 부르는 통통한 배와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리틀 시리즈 4종’은 반려인형으로 소장하고 싶은 작고 귀여운 리틀 버니, 키튼, 베어, 램 인형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좁쌀 크기의 구슬이 달려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젤리캣’은 고급스러운
시선뉴스 박진아 기자ㅣ크리스마스는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솔로든 커플이든 종교가 있든 없든 특별할 수밖에 없는 날입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이지만 단어만 들어도 우리를 설레게 해주는 크리스마스. 그 날을 기억나게 해주는 영화가 있다. 바로 입니다. 로맨틱 홀리데이(The Holiday, 2006)멜로, 로맨스, 코미디 // 2006.12.14. // 135분 // 미국 // 15세 관람가 감독 - 낸시 마이어스 배우 - 카메론 디아즈, 케이트 윈슬렛, 주드 로, 잭 블랙 L.A
영남대학교 청년희망 Y-STAR 사업단(이하 사업단)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대학 협력사업 ‘경-북돋움 프로젝트’의 성과보고회를 지난 12월 1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이시원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경상북도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이번 사업은 저출산, 고령화 및 청년들의 지역 이탈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으며,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 및 경험의 기회를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면서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활력을 선물했다.특히 사업단은 경상북도 영천시를 대상
가수 이자연이 가황 나훈아와 돈으로 얽힌 사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4일 방송될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2회 에서는 떼창 유발곡의 주인공 이자연, 김수희, 박상철, 서지오, 소명, 금잔디가 출연해 열띤 무대를 선보인다.전국민 떼창 유발곡 의 주인공 이자연은 화밤에서 에 숨겨진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이자연은 신인가수 시절 이 곡을 선물해 준 가황 나훈아와 돈으로 얽힌 사이임을 깜짝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자연은 가황 나훈아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
[시선뉴스 조재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방송인이 활약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즉흥 아줌마, 할머니 연기로 연령대와 관계없이 사랑받는 방송인이 있다. 10년이 넘는 기간 라디오 진행까지 맡고 있으며 부캐 ‘다비 이모’라는 캐릭터로 다양한 매체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최근에는 새 MC로 낙점되며 첫 녹화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방송인 ‘김신영’. 오는 10월 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을 이끌 예정이다.S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김신영은 의 ‘행님아’라는 코너에서 김태현과 함께 활약하며 인기를
영남대학교 청년희망 Y-STAR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7월 26일 영천시 화남면 신호리 마을 일대에서 어르신-청년 교감 문화예술 공헌 행사 ‘외갓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갓집 프로젝트는 경상북도 2022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대학 협력사업 ‘경-북돋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학을 맞아 찾아간 외갓집에서 느끼는 푸근함처럼 청년들에게는 정서적 안정감을, 어르신들에게는 청년들과의 교감을 통해 젊음의 활력을 부여하는 쌍방향 힐링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는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남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영남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출연했다. 윤 당선인은 20일 저녁 방송된 유퀴즈에서 미국 트루먼 대통령의 명언으로 유명한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글귀를 인용하며 “대통령 자리는 고독한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윤 당선인이 당선 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날 방송분은 지난 13일 사전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날 방송에서 윤 당선인은 사법시험 준비와 검사 재직 시절 에피소드와 당선 소회, 최근 일상에 관한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9월 2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지역예술가와 협업하고 친환경제품 생산한 '모두애마을기업' 5곳 선정: 친환경 제품 생산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하고, 지역예술인과 협업하는 등 새로운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있는 마을기업 5곳이 ‘모두애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모두애마을기업’은 설립된 지 2년 이상이 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을기업의 정체성을 보유한 기업 중에서 성장
[시선뉴스(강원 동해)]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스토리 마을이 있다.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생활문화전승사업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동해의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 바로 ‘논골담길’이다.묵호항은 무연탄 중심의 무역항 역할과 함께 어항으로 발전해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 그리고 논골이라는 말은 옛날 오징어 더미를 싣고 나르던 지게에서 뚝뚝 떨어진 물방울로 인해 골목이 논처럼 질퍽해졌다 하여 논골이라 불리게
[시선뉴스 (서울 영등포구)] 현대인에게 고단한 이른 아침과 저녁 퇴근시간. 서울의 한강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한강을 따라 곳곳에 잘 조성된 공원들은 각 지역의 시민들에게 푸근한 휴식처가 되어 준다. 그 중 강서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양화한강공원으로 떠나보자.양화한강공원은 여의도 샛강 하구에서 강서구 가양대교까지로 한강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한강 변에 넓게 조성된 잔디밭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한강 전망이 한강의 여러 공원 중에서도 뛰어나다고 손꼽힌다.양화한강공원의 랜드마크 중
배우 채동현이 서늘한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KBS2 수목드라마 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 분)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신예은 분)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안방극장에 뭉클한 떨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채동현은 극 중 고양이를 위협하는 캣파파 역으로 남다른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캣파파의 첫 등장은 더없이 인자했다. 홍조(김명수 분)에게 따끈한 차를 건네며 “근처에서 품종 고양이를 봤는데 다리를 다친 것 같더라고. 구조해서 치료해주려고 잠복 중이었어요”라는 말과 함께
[시선뉴스 조재휘] 잠깐 화면에 등장해도 잊을 수 없는 그녀의 연기는 짧은 시간에도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존재감을 뽐내며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정영주. 맡은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장면마다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영주를 만나 보았다.PART 1. 여전히 가슴을 뛰게 하는 연기-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무대 위에서 배우들이랑 부딪치는 것이 좋고 연기하는 것이 너무 좋은 배우 정영주입니다. 반갑습니다!- 배우를 꿈꾸게 된 시기
[시선뉴스 심재민] 혼밥, 혼술 등의 키워드가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하나의 대세처럼 떠오르지만, 한편으로는 자칫 우리사회에 개인주의가 팽배해 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마저 낳고 있다. 그런데 이와는 정 반대의 푸근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직접 준비해온 음식과 함께 삶의 의미를 나누는 인생나눔교실 '함께하는 인생식탁' 두 번째 행사가 오는 26일 전국 5개 권역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10월 26일(토) 전국 5개 권역에서 열릴 ‘함께하는 인생식탁(이하 인생식탁)’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예능 프로그램 의 1주년 소식을 알리며 MC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개그맨 ‘김용만’. 현재 고정으로 진행 중인 프로그램만 해도 한 두 개가 아닌 그 이지만, 그의 진짜 전성기는 따로 있었다. 한때 불미스러운 일로 시청자들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지만, 예능의 정점을 찍기도 하면서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매력은 무엇일까. 1986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한 김용만은 이후 1991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양원경과 함께 대상을 수상하며 정식 데뷔했다. 한때 김국진과 콤비를 이루며 이후에
[시선뉴스(전북 진안)] 마이산으로 유명한 진안에 있는 전통시장인 ‘진안고원시장’.이 시장은 대형마트 같은 외관에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는 시장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진안의 대표 전통시장이다.이 시장은 4, 9일에는 정기시장이 함께 개설되고 있는 현대식 시장이면서 상설장이기도 하다. 4, 9일에는 장이 더욱 활성화되어 있으며, 상설장은 늘 열려있는 시장이라고 보면 된다. 평소에도 시장에는 볼거리가 많지만 5일장이 열리면 2배로 볼거리가 많아지기 때문에 5일장이 열리는 날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진안고원시장은 마트형 시장 건
[시선뉴스 김아련] 활발한 연예계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던 스타들이 방송을 통해 결혼발표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 중 결혼 후에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며 주가가 더 올라간 스타들이 있다. 배우자에 대한 사랑을 과감 없이 드러내며 주목받은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결혼 후 다양한 매력 발산한 ‘김남주’배우 김남주는 지난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했다. 그녀는 결혼 후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그녀의 연기에 힘입어 내조의 여왕은 대성공! 김남주는
[시선뉴스 심재민] 천만관객 돌파를 앞둔 2019년 화제의 영화 ‘기생충’. 영화 기생충은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작품성과 함께 흥행성까지 지닌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의 박스오피스를 장악,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영화 기생충은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출연 배우들의 열연이 빛을 발하는데, 그 중 배우 이정은의 연기는 코믹과 소름 두 가지 모두를 관객에게 오롯이 전해준다.다양한 작품에서 푸근한 이미지의 조연 역할을 주로 해
‘더히트’ 여자친구가 노사연 팬이라고 밝혀 노사연을 사로잡았다.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히트’에서는 매시업에 도전할 6팀의 뮤지션이 안방을 찾아갔다.이날 노사연은 예뻐졌다는 말에 “시간이 너무 없다 보니까 끼니를 거르게 됐다. 살이 좀 빠졌다”며 “다시 열심히 먹겠다. 먹어야겠다”고 말했다.여자친구는 노사연의 팬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주는 “갈수록 선배님께 반했다. 예능에서 푸근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시다가도 무대에서 집중하시는 모습이 반전 매력이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이를 들은 노사연은 여자친구에게 “애들 진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