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위키미디어, 픽사베이, 픽셀스]시선뉴스=박대명 Pro l◀MC MENT▶집 안 구석구석 살펴보다 보면 축축한 곳이나 부엌, 화장실, 벽지 등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자란 곰팡이를 볼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크거나 습한 환경이 자주 만들어지면 곰팡이는 더 많이 그리고 빠르게 생겨나는데요. 일부 종류는 독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히 호흡기 질환이 있다면 곰팡이에 더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최초의 항생제라고도 알려진 곰팡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A▶곰팡이는 균사로 이루어진 생물의 한 분류로, 두꺼운 세포벽을
바터플레이스가 잔여원료 온라인 거래 가능 서비스를 설계했다고 10일 밝혔다.관계자는 "식품 제조 후 남게 되는 잔여원료는 제조사들의 골칫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금전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은 당연. 소비기한 경과 원료를 실수로 보관할 경우 행정지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라며 "식품 잔여원료 교환거래 플랫폼 바터플레이스(대표 이주원)가 잔여원료를 보유한 식품제조사가 바터플레이스에 이를 접수하고 지정된 창고로 입고시키면 후속 판매절차를 바터플레이스가 일임받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바터플레이스 이주원 대표는 "제조업소들의
'펫바자(Petbazaar)’가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이 플랫폼은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과다 생산된 펫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국내에서 한 해 버려지는 펫푸드는 약 6,516톤으로 이는 약 12만마리의 반려동물이 일년간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공교롭게도 21년 기준 집계된 유기동물 수는 11만8천마리로 이러한 음식들을 절약한다면 모든 유기동물의 음식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펫바자는 최근 경기 불황, 경쟁 심화로 인해 펫 업계에 다양한 재고가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8월 마지막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네카라쿠배당토네카라쿠배당토란, 대표적 국내 IT기업인 '네이버·카카오·라인플러스·쿠팡·배달의민족·당근마켓·토스' 줄임말로, 취준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국내 굴지의 IT 플랫폼 기업 7곳을 지칭한다. 이보다 앞서 미국에서 핵심 IT 기업을 FAANG(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 MAGA(
식품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스위트바이오(대표 오종민)가 건강을 위한 최상의 탄단지 비율을 갖춘 건강 간편식 ‘슈퍼라티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된 슈퍼라티오 출시는, 펀딩 오픈 만 하루만에 목표액의 1,500%를 초과 달성했다."라며 "스위트바이오가 와디즈를 통해 처음 선보인 브랜드 '슈퍼라티오'는 건강한 일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완전한 형태의 식사를 제안한다. 슈퍼라티오의 '532 밸런스 쉐이크'(이하 밸런스쉐이크)는 건강수명을 고려해 탄수
[오늘의 주요뉴스]국내 연구진, 상온·상압 초전도체 개발상온에서도 전기가 저항 없이 통하는 물질인 ‘초전도체’를 국내 기업이 개발했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외신도 주목하고 있지만, 아직 검증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분위기다. 앞서 28일 과학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상온과 대기압 조건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초전도체에 관해 쓴 두 개의 논문이 올라왔다. 상온 초전도체는 과학계의 난제 중 하나이며, 현재는 극저온이나 초고압에서만 초전도 현상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교육-● 보건복지부- 2자녀 가구 영유아도 연령제한 없이 어린이집 이용 우선순위 부여어린이집 보육서비스 우선 제공 대상을 연령제한 없이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하고, 어린이집 시설・운영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4월 10일(월)부터 5월 22일(월)까지 입법예고 한다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 베베쿡이 24시간 언제나 든든한 한끼를 채울 수 있는 예비 이유식 2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베베쿡의 24년간의 이유식 노하우를 담은 예비 이유식은 냉장 이유식과 동일하게 월령에 맞춘 메뉴로 구성되었다. 중기, 후기죽, 후기 진밥, 완료기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팩과 8팩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라며 "소비기한이 길어 보관과 관리가 편리하며 비상용, 외출용, 보충용으로 활용하기 좋고 월령별 단계를 변경할 때 예비 이유식을 활용해 소량으로 천천히 적응시키기 좋다. 해동과정 없이 전자레인지 3분으
시선뉴스= 박진아 기자 / 디자인= 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2023년 경제 전망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11월 10일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2022년 해가 저물고 2023년 새해가 떠오르고 있다. 이제 약 1주 후면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는데, 살림살이가 좀 더 나아지기를 모두가 기대하는 신년, 우리 경제는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까.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았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올 한 해 아쉽게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매년 새해를 맞아 많은 법과 제도가 개선되는데 2023년도에는 어떤 것들이 달라질까?먼저, 내년부터는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이 도입된다.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식품을 유통할 수 있는 기한, 판매가 가능한 날짜를 말한다. 그리고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제품을 먹어도 안전한 기한이어서 유통기한보다 길다. 소비기한이 적용되면 아무래도 식재료의 섭취 기한은 길어지는 만큼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음식이 줄어든다. 대표적으로 반찬으로 자주 활용되는 두부의 경우 유통기한이 17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12월 둘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소비기한‘소비기한’은 소비자가 보관 조건을 준수했을 경우 식품을 먹어도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 기간이다. 국회가 지난 2021년 7월 기존의 식품 유통기한 표시제를 소비기한 표시제로 2023년 1월 1일부터 변경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유통기한은 식품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과 판매를 위한 기준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냉장고에 있던 우유의 유통기한이 며칠 지났다면 마셔야 할지 그냥 버려야 할지 많이 고민하게 된다. 유통기한이 지나긴 했지만 사실상 먹어보면 괜찮은 경우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에 기존의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기하는 가 시행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며 이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보관 조건을 준수했을 경우 식품을 먹어도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 기간이다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1년 9월 첫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소비기한 소비기한이란 표시된 보관 조건을 준수했을 경우 소비자가 식품을 먹어도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 식품 소비의 최종기한을 의미한다. 보통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혼동하기 쉽다. 유통기한(sell-by date)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을 말한다. (유통기한 사라지고 ‘소비기한’ 도입...불필요한 식품 폐기 방지 [지
[시선뉴스 심재민] 오는 2023년부터 식품에 적힌 '유통기한'이 소비자가 실제로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나타낸 '소비기한'으로 바뀐다.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바꾸는 식품표시광고법 개정안이 지난 7월 24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로써 1985년에 첫 도입된 유통기한은 37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소비기한이란 표시된 보관 조건을 준수했을 경우 소비자가 식품을 먹어도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 식품 소비의 최종기한을 의미한다. 보통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혼동하기 쉽다.
[시선뉴스] 이유몰과 떠리몰 등 유통기한이 가까운 상품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쇼핑몰들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유통기한 임박 식품의 섭취 가능기한이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지난 2009년 한국소비자원의 '유통기한 경과 식품 섭취 적정성 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상당 수 식품군이 유통기한 이후에도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란은 유통기한 경과 후 25일, 우유와 라면이 각각 45일, 8개월까지 품질 변화가 거의 없다는 분석이다.이유몰과 떠리몰 등에서 유통기한 임박 식품 판매가 큰
[시선뉴스 심재민] 식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무엇을 가장 많이 신경 쓸까? 맛, 가격과 함께 많이 고려하는 것이 식품에 표기된 날짜인 ‘유통기한’일 것이다. 그런데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무조건 폐기하는 것이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한다. 이유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소비기한’까지 지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소비자의 안전한 식
[시선뉴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오는 5월 2일 티블렌더를 위한 티블렌딩 입문서 ‘티블렌딩’을 출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간하는 ‘티블렌딩’은 티와 허브, 과일, 꽃, 향신료 등 다양한 재료들을 조화롭게 블렌딩해 새로운 향미의 예술을 창조하는 기술을 전수한다. 공예적 또는 산업적 분야에서의 최신 티블렌딩 기술부터 60여 종의 인퓨전, 에센스 분석,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