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변가영
제공 : 변가영

모델 변가영이 11월 3일 고양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2025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조마조마와 알바트로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모델 변가영은 안정된 투구 폼으로 연예인 야구 마운드를 빛냈다.

이날 변가영은 유소년 시절 운동부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밸런스 있는 와인드업과 흔들림 없는 팔 스윙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투구였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단단한 기본기와 운동 감각을 입증했다.

시구를 마친 뒤 변가영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시구하게 되어 영광이다. 오늘 출전 선수분들 모두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 펼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잊고 지냈던 스포츠가 주는 에너지를 다시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변가영은 한중 모델로 활동 중이며 배우, MC, 글로벌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엔터테이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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