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박지혜 아나운서
자료제공 / 박지혜 아나운서

박지혜 아나운서가 지난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YTN 서울투어 마라톤’에서 메인 진행자로 활약했다.

YTN 서울투어 마라톤은 약 1만6,000여 명의 러너들이 참가했으며, 서울 도심 주요 랜드마크를 가로지르는 코스로 매년 많은 러너들에게 도심 러닝의 매력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도심 마라톤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박지혜 아나운서는 특유의 안정된 진행과 활기 넘치는 에너지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자료제공 / 박지혜 아나운서
자료제공 / 박지혜 아나운서

박 아나운서는 대회 다음 날인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풀코스 기록과 앞으로 도전할 대회를 이야기하니 많은 러너분들이 박수를 보내주셨다”며 “러닝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마라톤장에서 러너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어 깊은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고 남겼다. 이어 “앞으로도 마라톤 현장에서 더 많은 러너들에게 힘과 에너지를 전하는 mc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팔로워 15만 명 이상을 보유한 박지혜 아나운서는 건강한 러닝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운동하는 아나운서’, ‘달리는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해 많은 러너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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