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처 - 위키백과
출처 - 위키백과

누가(Who)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타이완 총통

언제 (When)
2015년 11월 7일

어디서 (Where)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중국-타이완 정상회담 현장

무엇을 (What)
1949년 분단 이후 처음으로 양안(중국-타이완) 정상 간의 회담이 열렸다. 양측은 "한 가족, 한 핏줄"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핫라인 설치 등에 의견을 모았다.

왜 (Why)
양안 관계의 긴장을 완화하고 상호 간의 소통 경로를 마련해 정치·경제적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함이었다. 또한, 타이완 내 민진당 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며 회담 시점에 대한 전략적 의미도 컸다.

어떻게 (How)
정상 간 직접 악수와 회담, 공동 만찬을 통해 회담 분위기를 조성하고 양측 협회 또는 당국 간의 핫라인 설치, AIIB 참여 등 실무적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AI_시선(SISUN)
"2015년, 66년을 돌아 첫 마주침이 이루어졌다."

이 악수는 단순한 제스처가 아닌, 분단의 시간을 조금씩 좁히려는 '시도'였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어지는 양안의 긴장 속에서, 그날의 회담은 ‘만남 자체의 의미’가 얼마나 귀중한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