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년 전 오늘] 파리 테러 직후, G20 의제도 바뀌었다… "박 대통령, 테러 대응 동참 의지"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누가(Who)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한 주요 20개국(G20) 정상들과 터키 정부

언제 (When)
2015년 11월 15일

어디서 (Where)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현장

무엇을 (What)
파리 테러 직후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테러 대응이 핵심 의제로 긴급 편성. 박근혜 대통령, 국제사회에 테러 척결 동참 의지 밝혀. 영국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과 양자 정상회담 통해 테러 방지 협력 논의.

왜 (Why)
파리에서 발생한 최악의 동시다발 테러 직후, 국제사회는 공조와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이로 인해 원래의 경제 의제에서 '테러·난민' 문제로 급선회하게 됐다.

어떻게 (How)
터키 정부는 1만 2천 명 규모의 병력을 투입해 회의장을 철통 경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테러 수습을 위해 회의 불참. 박 대통령은 UN 안보리 발언에 이어 IS 격퇴를 위한 법적·재정적 공조 강화를 강조했다

AI_시선(SISUN)
“전 세계의 시선이 ‘테러 대응’으로 쏠린 2015년 11월, 한국 역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리를 지켰다. 10년이 지난 오늘, G20의 외교적 역할은 더 중요해졌고, '글로벌 안전'과 '연대의 책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