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김수현 공식입장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교제 사실은 인정하고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반박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수현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203)

2. 尹 구속 취소 이후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부실수사했다는 등의 이유로 국회가 파면을 요구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의 탄핵소추가 13일 기각됐다. 이날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도 기각됐다. 이러한 상황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도 영향이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173)

3. 홈플러스
대형마트 업계 2위를 지켜온 홈플러스에 암운이 드리워졌다. 지난 4일 돌연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며 수면 아래에 있던 재정 문제가 드러난 것인데,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는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 <‘기업회생절차’ 홈플러스...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061)

4. 가수 휘성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이 1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속사 등에 따르면 휘성은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이날 오후 6시 29분께 쓰러진 채 발견됐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021)

5. 유산 취득세 도입 방안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상속세 과세 기틀을 바꾸는 대대적 손질이 추진된다. 정부가 도입하려는 유산취득세 방식은 사망자의 가족들이 'N분의 1'로 세금을 부담하는 구조를 뼈대로 한다. 받은 만큼 세금을 부담해 과세형평을 높이고 공제 실효성을 개선한다는 것이 정부의 구상인 것. <75년만의 대수술 '상속세'...#N분의 1 #자녀공제 #배우자 #인적공제>에 대해 살펴보자.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113)

6. 백종원 사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회사 제품 등과 관련한 각종 논란에 사과했다. 백 대표는 13일 더본코리아 웹사이트에서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여러 이슈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181)

7. 명재완 
경찰이 지난달 10일 교내에서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교사 명재완(48) 씨의 신상정보를 12일 공개했다. 대전경찰청은 전날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명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082)

8. 美-우크라 '30일 휴전' 추진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1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이후 3년여 계속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30일 휴전'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러시아가 휴전안을 수용한다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종전 협상의 절차에 들어가게 될 전망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100)

9. 여의도 봄꽃축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다음 달 4∼8일 여의서로 벚꽃길과 한강둔치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모두의 정원’이다. 축제장 일대를 벚꽃을 비롯해 봄을 알리는 다양한 꽃과 식물로 연출해 커다란 정원 속에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169)

10. 캐나다 차기총리
캐나다 집권 여당인 자유당이 9일(현지시간)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뒤를 이을 새 당대표로 마크 카니(59) 전 캐나다중앙은행 총재를 선출했다. 미국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서 13년간 근무한 카니 전 총재는 2003년 회사를 떠나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과 재무부 등을 거쳐 2008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에 오른 뒤 2013년까지 캐나다의 통화정책을 책임졌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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