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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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4년 9월 28일에는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진 가운데, 양궁 리커브 종목에서 금메달 세 개를 따냈습니다.

이특영이 초반부터 10점 과녁에 화살을 꽂으며 경기를 주도했고, 장혜진과 정다소미도 힘을 합쳐 중국에 6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정다소미와 장혜진이 사이좋게 금, 은을 나눠 가졌습니다.

남자부 오진혁은 6대 4로 승리하며, 자신의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금메달을 장식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양궁은 8개 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의 성적으로 선전하며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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