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사진/Flickr]

10년 전 오늘인 2014년 9월 27일에는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과 사이클, 사격에서 금메달 네 개가 나왔습니다.

당시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양궁 컴파운드에선 우리 여자 선수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제패했습니다. 선수들은 하늘나라로 떠난 故 신현종 감독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인도에 아쉽게 졌지만,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사이클 나아름 선수는 사이클 도로독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얻었습니다. 나아름은 2위보다 51초 앞선 37분 54초 4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사이클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라는 꿈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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