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웨스트햄에 역전패를 당하며 5경기 연속 무승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024 EPL 15라운드 홈 경기에 토트넘의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43분 알레호 벨리스와 교체될 때까지 88분가량을 뛰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9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이날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하며 EPL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이 미뤄지게 됐다.
지난 10월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10라운드에서 2-1로 이긴 뒤 3연패를 당했던 토트넘은 맨시티와의 경기를 무승부로 끝내며 반등하는 듯했으나 홈구장에서 역전패당하며 무승 수렁에 빠졌다. 5경기 연속 무승이었다.
이에 승점 27에 머문 토트넘은 5위를 지켰고, 리그 4경기 무패(3승 1무)를 이어간 웨스트햄은 9위(승점 24)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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