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1일에는 저녁 7시 반부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배우 김수현 씨가 신인 남자 배우상을,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류승룡 씨와 영화 ‘관상’의 송강호 씨가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또 배우 엄정화 씨는 영화 ‘몽타주’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날 최다 수상을 받은 작품은 ‘관상’과 ‘7번방의 선물’이었습니다. ‘관상은’ 감독상, 인기상을 비롯해 6개 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했고, ‘7번방의 선물’은 기획상, 심사위원특별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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