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10월 넷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하마스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저항하는 팔레스타인의 대표적인 무장단체다. 1987년 말 아마드 야신이 창설한 하마스는 ‘이슬람 저항 운동(Harakat al-Muqaqama al-Islamiyya;Islamic Resistance Movement)’을 뜻하는 아랍어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아랍어로 ‘용기’를 의미한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837)

2. 양자점
‘양자점’은 크기가 수∼수십㎚(나노미터·10억분의 1m)인 반도체 결정으로 원자를 수백∼수천 개 정도 ‘뭉친’ 물질이다. 양자점의 크기를 나노기술로 조절하면 가전자대와 전도대 사이의 밴드갭이 달라지고 이 사이를 오가는 전자의 움직임도 제어할 수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702)

3. 허혈성 대장염 
‘허혈성 대장염’은 대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류가 감소해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산소를 공급받지 못한 대장조직에 염증과 괴사가 일어나는데, 혈류가 느린 노인에게서 많이 생기는 질병이지만 젊은 사람들도 변비나 성인병 등으로 인해 발병할 수 있다.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간혹 대장 전체의 괴사로 진행될 수 있고 이로 인한 사망률도 높아 조기 발견이 필요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717)

4. 주윤발
주윤발(저우룬파·周潤發·67세)은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고 홍콩 누아르를 세계적인 장르로 만든 주역이다. 1976년 데뷔 이후 100여편의 작품에 출연한 홍콩 대표 배우이면서, 각종 선행으로 신의와 덕망의 이미지까지 가진 주윤발이 최근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636)

5. 느린 학습자
최근에는 ‘느린 학습자’들이 장에와 비장애의 경계에 있어 비장애인으로 살아가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장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없어 곤란을 겪고 있다고 전해진다. '느린 학습자'는 경계성 지능을 가진 이들을 말한다. 말 그대로 평균 지능에 못 미치지만, 그렇다고 지적장애로 분류되지는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703)

6. 제3자 뇌물죄 
‘제3자 뇌물죄’는 공무원이나 중재인이 직무와 관련된 부정한 청탁을 받고 제3자에게 뇌물을 주게 하거나 주도록 요구 또는 줄 것을 약속함으로써 성립하는 죄를 말한다. 이 혐의로 유죄가 인정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10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게 되며 특가법상 뇌물죄(가중처벌)에 따라서 수뢰액이 1억원 이상일 경우 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형 선고도 가능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207)

7. 플라스틱 방앗간 
‘플라스틱 방앗간’은 곡물을 가공해서 식재료로 만드는 방앗간처럼 작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쇄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가정 내에 버려진 플라스틱들을 수집·분쇄 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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