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가을은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춥지도 덥지도 않아 여행하기 좋으며 1년의 농사를 마무리하며 추수를 하는 계절로써 먹을 것이 풍부하고 소화흡수도 잘되는 계절이다. 옛날부터 가을이 되면 보약을 먹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별한 병이 있는 경우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복용을 하여 빨리 치료를 하여야 한다. 그러
[시선뉴스 문선아] 식품의 종류와 양이 풍족한 사회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는 것은 더 어려워졌다.흔하게 구할 수 있는 가공식품은 보관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식품 첨가물을 넣고 공장에서 찍어내듯 생산하고 있다. 반면에 건강에 좋은 채소, 과일 같은 신선식품은 가격이 점차 오르고 식품을 구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나가거나 도심에 있는 대형마트까
[시선뉴스] 상체는 날씬한데, 의외로 하체가 튼실한 여성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허벅지, 엉덩이, 아랫배 쪽에 지방이 많은 하체비만 체형은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이는 여성 호르몬 분비와도 관계가 깊다. 임신을 하는 여성의 특성상 호르몬이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하체에 지방을 축적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호르몬 분비 외에도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올해는 강으로 떠나는 휴가를 권할 만하다. 서울의 한강에서는 한강몽땅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한강변에서 수준급의 음악회, 공연, 놀이마당, 캠핑, 수영장, 수상레저, 윈드서핑, 물놀이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이 된다. 일반 음악회나 공연에 못지않은 행사였다. 가족과 연인들이 와서 텐트와 돗자리를 깔고 쉬는 시간은 다른 어떤 시간보
[시선뉴스] 다양한 재료를 넣어 지글지글 끓여 먹는 전골. 그 가운데에서도 부대찌개는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전골형태의 대중메뉴다.부대찌개는 김치. 마늘. 쑥갓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들어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영양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부대찌개는 과거 미군 부대에서 나온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휴가는 남들도 다아는 유명한 곳으로 찾아가 즐기는 경우가 많다. 이번 휴가는 유명한 어디를 갔다왔다고 이야기도 편할 것이다. 그러나 문제점은 많은 사람들이 모두 선호하는 곳이다. 유명한 곳을 가기 위하여서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올 때 갈 때 소비한 시간을 빼면 휴가지에서 보낸 시간은 별로 많지 않다.해결방법이 있다. 바로 멀
[시선뉴스] 와송은 바위틈에서 자라는 바위솔이라 불리며 오래된 기와에서 볼 수 있다. 따라서 기와 와(瓦), 소나무 송 (松) 자를 써서 와송이라고 불리는 것이다.와송은 햇볕이 잘 드는 바위에서 자라고 20~40cm정도로 자라 관상용으로 좋기 때문에 화분에 놓고 키우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효능이 있어 식용이나 약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와송은 약간 시큼한
[시선뉴스 박태우 컬럼니스트]무더운 여름 바닷가로 가서 해수욕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짙푸른 나무와 매미소리로 가득한 산으로 가는 사람도 많다. 무언가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 자연과 동화가 될 수 있는 기회이다. 깊은 산속에 조용히 자리잡은 절은 마음의 안정을 준다. 각박하고 정신없는 도심을 떠나 자연과 어우러져 여유로운 마음을 갖기 위하여서는 산보다 좋은
[시선뉴스] '폭식증'이란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고 짧은 시간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하는 증상을 말한다.폭식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음식을 먹은 후 음식물을 토해내거나 설사약, 이뇨제를 남용하고 과도하게 운동을 하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극심한 우울증 혹은 지나치게 다이어트에 집착한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불러일으켜 폭식증의 원인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지
[시선뉴스] 복날 영양만점 보양식을 챙겨 먹는 것은 예로부터 널리 전해지고 있는 대표적인 풍습이다. 닭백숙은 민초들이 가장 즐겨먹던 보양식으로 차가워진 몸을 따듯하게 해주고 단백질과 필수지방산이 함유되어있어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초복, 중복, 말복에 걸쳐 가장 많이 찾는 대표적인 건강보양식으로 꼽힌다.이러한 우리나라의 대표 보양식인 백숙과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삼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무더운 날씨는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 온 몸이 나른하면서 짜증이 나고 신경질만 난다. 다른 사람이 조금만 불편하게 하여도 화가 치민다. 여름만 되면 주위에 사소한 일로 다투는 일이 많아진다. 모두 날씨 탓 인듯하다. 모든 사람이 무더위에 몸은 피곤하고 상열이 되다보니 신경이 예민해져서
[시선뉴스]미국타임지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정도로 효능이 좋은 블루베리는 7월에서 9월이 제철이다. 블루베리는 작은 몸에도 불구하고 효능이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름에 먹는 과일이다.블루베리의 효능 첫번째는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안토시아닌은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에 침전 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 비타민 A와 E가
[시선뉴스 박진아] 탄산음료에 대한 위해성은 잘 알려진지 이미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산음료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의 결과는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 유방·자궁암 확률 높아져 지난 1월 지난 1월 하버드대 의대 케린 미쉘 교수 연구팀은 1996∼2001년 당시 9∼14살이었던 여자 어린이 5500명을 대상으로 탄산음료를 비롯해 당분이
[시선뉴스]‘누에’란 나비목 누에나방과에 속하는 누에나방의 유충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겠지만 누에는 비단을 생산하기 위해 키웠으며 또한 건강 보조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누에가 고치를 지은 후 사람들이 실을 얻기 위해 ‘제사 과정’을 거치는데 제사 과정에서 나온 번데기는 식용과 사료, 고급 비누와 식용유의 원료로 쓰인다. 하지만 섬유 산업이 재
[시선뉴스] 올리고당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름 별미인 비빔국수, 냉채 양념장에 올리고당을 활용한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또 여름에 즐겨먹는 메밀은 찾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제품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메밀을 재료로 한 국수, 비빔면을 출시하고 외식업계에서도 메밀국수, 메밀전 등을 여름 한정 메뉴로 출
[시선뉴스] 참다랑어의 특징이 화제다.참다랑어는 몸은 방추형이며 등은 청 흑색, 배는 광택을 가진 회백색의 물고기다. 참다랑어는 부화 후 5~6년이 지나면 성숙하고, 최대 20년까지 사는 것으로 알려진다.북대서양에 서식하는 종의 경우 최대 몸길이 3m, 체중 560kg 정도까지 성장하기도 한다. 등 푸른 생선에는 두뇌 발달을 돕는 DHA가 많이 들어 있는데
[시선뉴스] 허릿살 빼는 데 좋은 체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서는 '허릿살 빼는 데 좋은 체조'가 소개됐다.사이트에 소개된 체조 방법에 따르면 허릿살을 빼기 위해서는 앉은 상태에서 한쪽 무릎을 반대편 다리에 세운 후 상체를 뒤로 돌리면 된다. 이 동작의 포인트는 호흡 조절로 숨을 들이마신 뒤 동작을 취하고 내쉬면서 돌아
[시선뉴스 한성현] 본격적인 여름이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보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듯, 시원한 빙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래서 일까. 원조 팥빙수, 새콤한 과일빙수부터 전통 인절미가루를 이용한 빙수까지 등장하고 있다.여기에 동원스시아카데미 이주빈 선생님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대추를 이용해 빙수를 선보인다. 대추는 본래 혈액순환에도 좋고, 대
[시선뉴스] 여름이 다가오면 주부들은 먹거리 고민이 하나 더 늘어난다. 더운 날씨 탓에 입맛을 잃기 쉽고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면 식중독 등으로 여름철 가족 건강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이럴 때 여름철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아 주는 친근한 재료가 있다. 집집마다 한 병씩은 있는 참기름이 바로 그것. 참기름은 고유의 고소한 향으로 요리의 맛을 살릴 뿐 아니
[시선뉴스 장원균 인턴]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흡연율은 1998년을 기점으로 매년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도 성인 4명 중 1명이 흡연을 하고 있다. 즉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5, 즉 1000만 명이 흡연을 하는 것이다.흡연의 대표적 폐해로는 혈액순환 저하, 호흡기 질환, 심혈관계 질환, 불임·당뇨·피부노화 등 각종 성인병을 발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