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상체는 날씬한데, 의외로 하체가 튼실한 여성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허벅지, 엉덩이, 아랫배 쪽에 지방이 많은 하체비만 체형은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이는 여성 호르몬 분비와도 관계가 깊다. 임신을 하는 여성의 특성상 호르몬이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하체에 지방을 축적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호르몬 분비 외에도 체형이 바르지 못해 골반이나 허벅지가 틀어진 경우 근육의 불균형으로 지방이 쌓일 수도 있고, 하체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부종이 그대로 살로 이어져 하체비만이 될 수도 있다.

 

평소 하체비만이나 하체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서서 일하는 직종의 경우에 수시로 스트레칭을 통해 다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고 다리가 잘 붓는 체질이라면 외출 후 하체 마사지를 받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이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한국수기협회 구동명 원장의 방송 중 시연으로도 확인된 바 있다. 방송 중 직접 종아리 알빼기 경락과 다리마사지를 받은 체험 방청객은 마사지 후 육안으로도 다리 붓기가 많이 빠지는 등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구동명 원장은 “여러 원인으로 말미암는 하체비만은 무릎통증, 종아리근육통증, 발뒤꿈치통증 등으로도 이어져 만성 피로나 하지정맥류가 오게 하는 주범이다. 골반과 허벅지마사지 등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이고 4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강남 근처가 생활권이라면 종아리 건강법, 다리붓기 빼는 법 등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마사지치료와 지속적인 맨투맨 관리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구동명 원장의 ‘쾌유수기센터’를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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