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0월 1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91개 추가 지정: 희귀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진단․치료 지원 및 의료비 부담 경감 등 희귀질환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91개 질환을 추가 지정한다. 이번 희귀질환의 확대·지정으로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희귀질환자들은 건강보험 산정특례 적용에 따른 의료비 본인부담 경감과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근로자가 업무 중 재해를 입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 승인을 받은 사건에 대해 사업주가 승인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매년 늘고 있어 근로자 보호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15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재 승인처분에 대한 사업주의 행정소송 제기가 지난 201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281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 제기 건수는 2014년 38건에서 매년 늘어 지난해 53건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50건이 접수되면서 증가세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19년 10월 16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29년 만에 '평양 원정'에 나선 한국 축구 대표팀이 북한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그런데 4만 명의 북한 관중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됐던거와 달리 관중이 없이 경기가 치러지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북한이 생중계도 거부하면서 깜깜이 경기, 무관중 경기라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북한과의 경기에서 무관중·무중계로
[시선뉴스 조재휘]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10월 16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제주 명상수련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부검 – 제주시제주시 내 명상수련원에 갔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시 내 명상수련원에서 부패가 진행된 시신이 발견돼 수사
[오늘의 주요뉴스] ‘의붓아들 사망 사건’ 고유정, 청주지검에서 제주지검으로 이송전 남편을 살해·유기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고유정(36·구속기소)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이 제주지검으로 넘어갔다. 따라서 고 씨가 의붓아들을 살해했는지에 대한 최종 판단도 제주지검의 몫이 됐다. 청주지검은 고 씨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에 대해 조사를 마치고, 고 씨의 신병이 있는 제주지검으로 이송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청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사는 끝났다"며 "최종 기소 여부에 대한 판단은 제주지검이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시선뉴스 홍지수] 2019년 10월 16일 수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한국당, 공수처 '저지' 대국민 여론전 강화16일 자유한국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를 비롯해 여권이 주도하는 검찰개혁을 저지하기 위한 대국민 여론전을 강화했다. 국회 차원에서 논의되는 검찰개혁은 크게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나뉜다. 이 중 검경수사권 조정에는 찬성하나 공수처 설치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게 한국당의 입장이다.▶바른미래당손학규, 지상욱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손학규 대표가 16일 같은 당 지상욱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오늘의 주요뉴스] 2025년 하늘 나는 차 출시 예정...자동차 스스로 운전하는 시대 머지않아2025년이면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이 되고 2027년엔 전국 주요도로에서 운전자가 가만히 있어도 자동차가 스스로 안전하게 운전하는 시대가 오게 된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성능검증·보험·운전자 의무 등 관련 제도를 도입하고 통신시설, 정밀지도, 교통관제, 도로 등 4대 인프라도 완비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교통서비스를 위해 2025년 플라잉카(flyingcar)가 실용화돼, 단계적으로 확산된다. 자율주행 서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구본영 수습)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방사성 물질 누출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도쿄전력이 이곳의 오염수 처분 방법의 하나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 농도가 낮은 '처리수'를 시험방류하는 안을 내놓았다. 일본에선 다핵종제거설비 등을 이용해 처리한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부르고 있다.도쿄전력의 이러한 행보에 인접국인 우리나라는 그로 인한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보건복지
[시선뉴스 최지민, 구본영 수습]▶누가 : 이탈리아▶언제 : 10월 16일(한국 시간)▶어디서 : 유로 2020 J조 조별리그 8차전 원정 경기▶무엇을 : 리히텐슈타인▶어떻게 : 5-0으로 완승▶왜 :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시선뉴스 최지민, 구본영 수습]▶누가 : JTBC 예능 '악플의 밤'▶언제 : 10월 18일▶어디서 : '악플의 밤' 공식 홈페이지▶무엇을 : 본방송▶어떻게 : 휴방▶왜 : MC로 출연했던 설리의 사망 비보에
[시선뉴스 조재휘, 이시연 수습기자] 현지시간 16일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2019 두바이 한류박람회’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그룹 세븐틴, SF9, 가수 비트펠라, 배우 하지원 등이 참여해 K-팝 공연이 펼쳐진다.1. 중동과 한국의 교두보‘두바이 한류박람회(Korea Brand & Content Expo 2019, Dubai)’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코트라가 주관했다. 이 행사는 스타, 공연 등 한류 문화를 우리 소비재·서비스 판매 홍보와 연계한
▶누가 : 칠레 K팝 팬들▶언제 : 10월 15일(현지시간) 밝힘▶어디서 : 칠레 한국대사관 앞▶무엇을 : 설리 추모▶어떻게 : 대사관 담에 하얀 풍선과 촛불을 놓고▶왜 : 설리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오늘의 주요뉴스] 파주 민통선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 첫날...6마리만 사살하는데 그쳐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15일 밤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에서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에 나섰으나 6마리만 사살하는 데 그쳤다. 파주시는 군인 30명, 엽사 12명, 직원 10명 등 52명으로 3개 조를 편성해 15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전 6시까지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 활동을 한 결과, 모두 6마리를 잡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첫날 6마리를 잡는 데 그치면서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으로 민통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주요 관광지에 ‘관광공해’, ‘과잉관광’, ‘오버투어리즘’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방문세(관광세)를 부과하는 도시가 증가하고 있다.최근 많은 사람들의 여가 생활로 ‘여행’이 각광 받고 있다. 때문에 일부 유명 관광지는 관광객으로 북적이게 되었고, 그 곳의 상인과 주민들은 지역에 활기로 인해 소득이 증가하기도 했다.하지만 그러한 과정 속에서 크고 작은 피해도 속출하기 시작했다. 시끄럽고 복잡하며 일부 관광객에 의해서 자연과 문화재가 심하게 훼손되기도 한 것.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지하철노사, 교섭 재개...지하철 정상 운행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사측과 협상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노조는 “사측이 입장 변화를 알려옴에 따라 오전 7시 50분 전후 노사 간 교섭이 본사에서 시작된다”고 알렸다. 노조는 임금피크제 폐기, 안전인력 확충, 4조 2교대제 확정 등을 요구하며 16~18일 총파업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1~8호선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이해찬 “檢개혁 기회 절대 놓쳐선 안 돼.. 좀처럼 오기 힘들 것”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6일 “다시 오기 힘든 검찰개혁의 기회가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0월 1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 시행 후 2년: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 시행 후 2년 동안 총 1,828건의 변경 신청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1,109명이 새로운 주민등록번호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469명은 주민등록번호 유출 사실 확인이 어려움, 피해 및 피해 우려 사실 확인이 어려움 등의 사유로 기각 됐다. 나머지 20명은 신청인 사망, 정당한 이유 없는 동일 반복
세르비아를 공식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15일 오전(현지시간) 태풍 하기비스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을 위로하는 서한을 외교경로를 통해 일본 오오시마 타다모리 중의원 의장과 산토 아키코 참의원 의장에게 각각 보냈다.문 의장은 위로서한에서 “이번 태풍 및 폭우로 인하여 많은 인명피해와 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참으로 애통함을 금할 길이 없으며,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문 의장은 이어 “일본 정부와 국민이 합심하여 피해 상황을 조기에 수습하고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루 속히
[시선뉴스 최지민, 구본영 수습]▶누가 : '동백꽃' 촬영 스태프▶언제 : 10월 15일▶어디서 : 드라마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무엇을 : 노동조건▶어떻게 : 촬영지 이동시간 포함 1일 14시간▶왜 : 힘들어서
[시선뉴스 최지민, 구본영 수습]▶누가 : 김은정 감독▶언제 : 내년 2월▶어디서 : 오소호 필름▶무엇을 : 웹드라마 '오늘도 참치마요'▶어떻게 : 부산 올로케이션▶왜 :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기 위해
[시선뉴스 조재휘, 이시연 수습기자] 칠레의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토끼가 집안 마당에 묻혀있던 폭탄을 잇따라 발견했다.1. 토끼가 땅을 판 곳칠레 라스콘데스에 위치한 한 가정집. 1960년대 지어진 이 주택에 폭탄이 숨어있었다. 폭탄을 발견한 자는 다름 아닌 반려동물로 키우던 토끼였다. 집주인은 “토끼가 땅을 판 곳에 무언가 묻혀 있어 자세히 들여다보니 끝이 꼭 미사일처럼 뾰족했다. 불안한 마음에 경찰을 불러 확인해 봤다”고 말했다. 2. 불안정한 상태의 폭탄토끼가 발견한 폭탄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폭탄임이 밝혀졌고, 폭발물처리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