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018년 3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입니다. ■쥐띠-1984년생 / 충동의 변동수가 유난히 많은 날입니다. 사사건건 시비가 교차합니다. 이럴 때는 정면돌파보다는 여유 있는 마음의 자세가 미덕입니다.-1972년생 / 대체로 물건을 구입하는 일에 길합니다. 거래에 대한 사항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1960년생 / 일이 힘들고 어렵게 진행됩니다. 소득 또한 별볼일 없으니 노력한 대가에 비하면 모자라는 결과입니다.-1948년생 / 이자 수입이 예상됩니다. 노
[시선뉴스 김지영/ 디자인 이연선] 3월 둘째 주에는 어떤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을까요?교보문고에서 2018년 3월 12일부터 3월 18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에서 도서와 eBook을 합산해 1주일 간 가장 많이 판매된 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위 사람의 힘 – 영원한 세일즈맨 윤석금이 말한다저자- 윤석금출판사-리더스북책 소개- 기업을 경영하고 이끌어나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많은 기업들이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운명을 달리 한다. 그렇기에 20~30년 동안 창업정신을 지키며 지속성장을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사업을 하면서 많은 빚을 진 경철은 빚을 제대로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됐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장사라도 하면서 돈을 벌어보고자 트럭을 한 대 구입하려했지만 신용불량자인 경철은 차를 구매할 수 없었고, 자신의 딸인 세희의 등본을 가져가다 차량을 구매했다.그렇게 길거리에서 과일 장사를 하던 경철, 장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길에 사거리에서 신호를 보지 못해 교통사고가 나고 말았다. 상대 운전자는 경철에게 사고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요구했지만, 경철은 자신의 차량도 아니고 자신은 돈이 없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3일(금) 전체회의를 열고 기존 5년의 징계시효인 교원 성폭력 행위에 대해 10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교육공무원법과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국공립학교 교원은 물론 사립학교 교원도 성폭력 범죄행위, 성매매 행위 등을 저지른 경우 그 징계시효를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교원으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은 학생은 사건 발생 후 10년 이내에 징계 의결을 요구할 수 있다. 민주당 소속 교문위 교육소위원장은 이날 보고에서 "(개정안은) 금품·향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크리스 아일랜드)는 지난 3월 16일(금)에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졸업식을 진행했다.이번 2018학년 유타대학교 졸업식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서 열리는 첫 번째 졸업식으로, David W. Pershing 유타대학교 솔트레이크시티 총장과 Keith Grover 유타주 상원의원, 각 학과장 및 이사진 등이 참석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유타대학교의 확장 캠퍼스로, 졸업식도 본교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2014년 첫 신입생 13명으로 시작하여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봄이 한층 다가왔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겨울에도 산행을 즐겼겠지만, 봄은 라이트한 등산객들도 본격적으로 산을 방문하는 시즌이다. 그러나 갓 겨울을 벗어난 봄의 산은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 않다.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자. 먼저 아직 싸늘한 갓 겨울을 벗어난 산을 오르기 전에는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다. 아직 차가운 공기로 인해 근육이 경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가벼운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인대와 근육을 충분히 풀어 부상을 방지하도록 하자. 또한 산
[시선뉴스 박진아] 추창민 감독 연출, 장동건, 류승룡 주연의 영화 . 지난 2016년 촬영을 마쳤지만, 내부 사정으로 인해 2년 가까이 개봉하지 못하고 이제야 우리 곁을 찾아왔다. 원작은 정유정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 . 베스트셀러가 주는 무거운 무게를 영화는 어떻게 담아냈을 까. 지난 3월 2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7년의 밤(Seven Years of Night, 2018)개봉: 2018년 3월 28일 개봉 장르: 스릴러
성추행 의혹을 둘러싸고 인터넷 언론사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이 오늘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가운데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정봉주가 제시한 780여장의 증거 사진들이 “조작 의혹이 없고 당시에 찍은 것이 맞다”는 사진영상전문가의 분석을 보도했다.만일, 정봉주의 주장대로 해당 일에 호텔에 간적이 없음을 증명하게 된다면 결국 그는 피해자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해 무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지는 보도였다.이번 프레시안과의 맞고소에서 정봉주가 승리하게 된다면 실추된 명예를 회복한 정봉주는 민주당에 복당, 예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김미양] 오랜 기간 거짓말을 연구해온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University of Massachusetts)의 심리학자 로버트 펠드먼에 의하면 사람들 중 60%는 10분의 대화 동안 한 번 이상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이는 거짓말이 우리 삶에 밀접한 관계를 지닌 것을 암시한다.이처럼 우리는 모두 거짓말을 하며 살아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잦은 거짓말로 인해 진실과 거짓 사이를 구분하지 못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을 흔히 허언증이라 한다.허언증이란 거짓말을 하는 행위를 말한다.
[시선뉴스 박진아, 김병용]아파트에서 6살 유치원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직장인 민지. 민지는 퇴근 후 아이와 노는 것이 유일한 행복 입니다. 그렇기에 집 안에서만이라도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아이가 집 안에서 뛰어다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아래층에 사는 여자가 매일 저녁 민지의 아들이 뛰어 다니는 소리 때문에 집에서 쉴 수가 없다며 조용히 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지는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아이에게 주의를 주었으나 아이는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화가 난 아래층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올해 초부터 나이지리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지난 2월 말까지 나이지리아 사망 인원이 70여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지리아 전역에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며 공포에 떨게 만들고 있는 원인은 바로 바이러스성 전염병 '라사열'이다. 라사열은 서아프리카 열대 우림지대의 풍토병적인 바이러스성 급성출혈열이다. 1969년 나이지리아의 라사마을에서 발견되어 미국, 영국, 독일로 퍼졌다. 전염력이 강하고 치명률이 35~50%정도로 높기 때문에
[시선뉴스 이호] 도로에 문제가 있어 사고가 발생하거나 차량에 손상을 입게 되면 국가나 지자체에 손해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하지만 도로에 문제가 있으면서 운전자가 과속 등 과실이 있다면 어떨까?지난 2015년 4월 11일 A씨는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인근 32번 지방도를 지나고 있었다. A씨는 당시 제한 속도 시속 60km였던 해당 도로에서 시속 108km로 과속으로 운전을 했다. 결국 A씨의 차량은 커브에서 속도를 이기지 못해 중앙선을 넘었고 마주오던 반대 차선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에 A씨의 보험사는 사고 피해자에
[시선뉴스] 경찰이 이윤택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가운데, 이윤택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폭로 글이 네티즌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특별수사대는 21일 상습강제추행 등 혐의로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밝혔다.이윤택에게 적용할 수 있는 혐의는 무려 62건이나 된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후 실제 처벌이 가능한 혐의는 피해자 8명에게 저지른 총 24건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피해자 A씨의 폭로글이 재조명됐다. A씨는 “벌써
[시선뉴스] 이현주 감독 성폭행 논란 관련 피해자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관련 법안이 마련될지 여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영화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학생 간 발생한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2차 피해 주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이현주 감독 성폭행 논란 당시 피해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없었음은 물론이고 사건 은폐 시도, 협박 등이 있었음을 확인해 충격을 안겼다. 이현주 감독 성폭행 관련 피해자에 2차 피해가 발생하면서
[시선뉴스 이호/디자인 최지민]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 김태웅 기자(단연코)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지난 9일 유명 아이스크림 회사 '배스킨 라빈스 31'은 미투 운동의 피해 사례를 패러디한 영상을 업로드 했다가 SNS계정에 사과문을 게재해야 했다. 그 이유는 배우 영상 중 고(故) 조민기가 피해자들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 중 일부로 알려진 '#너무_
[시선뉴스] 오늘(21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일교차가 커 심혈관 질환 환자가 늘어난다.기온 변화가 심하면 몸의 자율 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혈관이 쉽게 수축하기 때문에 심근경색(심장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장근육이 괴사하는 것) 등의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또 겨우내 활동량이 줄었다가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며 심장에 무리가 가는 것도 원인이다.봄철 꽃샘추위 기승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면 외출 시 따뜻한 외투를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2017년 대한민국 극장가의 피날레를 장식했던 영화 .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과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이 영화에서 결정적인 역할의 한 단체가 눈에 띠었다. 바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으로, 영화에서 당시 대한민국 민주화에 중심 역할을 했던 이 단체는 허구가 아닌 실존 단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정의구현사제단은 70~80년대 격동의 대한민국에서 민주화와 인권회복, 사회정의실천 등을 위해 천주교 사제들이 결성한 종교단체이다. 흔히 정의구현사제단으로 알고 있는
[시선뉴스] 2018년 3월 21일, 오늘의 띠별 운세 입니다. ■쥐띠-1984년생 / 매매에 관련된 일들로 인하여 동분서주 합니다. 다행히 그에 대한 성과 또한 기대해 볼만하니 적극적으로 상담을 진행해도 무방합니다.-1972년생 / 뜻하지 않았던 손님들의 방문으로 인해 지출이 예상됩니다. 지출의 규모가 크겠으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1960년생 / 진행하는 일마다 인정을 받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기회를 포착하기 바랍니다. 순리에 역행하는 일만 피한다면 승산은 있습니다.-1948년생 / 문제가 있다면 당신의
이현주 감독이 영화계 동성 동료를 성폭행한 사건을 은폐하고 피해자로부터 고소 취하를 목적으로 접촉한 것이 확인되어 또 한 번 파문이 일고 있다. 이현주 감독은 2015년 후배 여성감독 A씨를 성폭행한 준유사강간 혐의로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바 있다. 그후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지난 2월 피해자 A씨가 이 감독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가해자인 이 감독은 이미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에 합의에 의한 관계로 무죄를 주장하던 이현주 감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건강-● 보건복지부- 상부 기도에 존재하는 미생물 차이가 소아 천식에 영향인체 상부 기도(상기도)의 특정 마이크로바이옴이 폐기능에 영향을 주며, 마이크로바이옴의 유전자 차이가 소아 천식의 임상증상과 연관성이 있음을 규명하였다→ 인체 마이크로바이옴(Human Microbiome): 건강한 성인의